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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22

이태원살인사건(2009), 관객을 배심원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 1997년 4월의 어느날 밤, 이태원 햄버거 가계 화장실에서 대학생인 조중필군이 살인자에 의해 난도질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아닌 에드워드리와 아더패터슨이라는 10대의 미국인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반미감정이 고조되는 영향이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어쩌구니 없게도 진범?, 아니 범인은 찾아내지 못하고 용의자였던 두명의 10대 미국인 학생들은 풀려나게 되었죠. 용의자가 있으나 범인이 존재하지 않은 사건.... .... 영화 은 어찌보면 미스테리극의 대열에 있는 이나 와는 또다른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법합니다. 은 실화를 바탕으로 리얼리티를 살려내고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영화의 요소 중 하나인 스릴이나 재미라는 부분을 배제.. 2009. 9. 16.
정진영, 김민선 사태에 대한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 종영이 되어 이미 막을 내린 드라마 에서 유리왕역으로 카리스마를 보인 배우 정진영이 동료 연예인인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렸던 글로 인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전여옥 의원에게 장문의 글을 보낸것이 화제다. 인터넷을 통해 장문의 글이 어떤 내용인가를 알수가 있었다. 이번 정진영의 반박글로 인해 잠잠하던 미국소고기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어찌보면 여야의 공방에 다시 불씨를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먼저 우려가 되는 것은 배우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려있는 글에 대한 논란일 법하다. 그 글로 인해 전여옥 의원은 소위 말해 버릇고치기라고 매도했고, 이미 김민선의 홈피에 쓴 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수입업체들은 김민선을 고소한 상태다... 200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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