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로'에 해당되는 글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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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3.23 이명박 대통령 구속 by 뷰티살롱
  3. 2015.08.25 남북고위급회담, 극적 협의했지만 경계 늦추지 말아야 할 때 by 뷰티살롱
  4. 2014.11.26 NGC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법칙들! by 뷰티살롱
  5. 2014.04.23 NGC 코스모스 연속방송, 26일 토요일 1~6부 그리고 7부 '깨끗한 방' by 뷰티살롱
  6. 2014.04.18 세월호 침몰, 언론의 중요성과 무서운 SNS 파급력 (1) by 뷰티살롱
  7. 2014.04.05 NGC 코스모스 3부, 우주 마지막 예언 '태양계는 안드로메다와 합쳐진다!' by 뷰티살롱
  8. 2014.04.04 NGC 코스모스, 놓쳐선 안될 21세기 최고 우주과학 다큐멘터리!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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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1.28 학교의눈물 3부, 어른들의 세상이 아이들의 폭력을 만든다 by 뷰티살롱
  11. 2013.01.17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폐암편, ‘신년계획 금연! 이래도 피우시겠어요?’ by 뷰티살롱
  12. 2012.12.12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남성갱년기’ 진실에 놀랍기만 해! (1)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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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4.01 100분토론, 가수 혹은 오디션 - 시사도 이제는 예능시대? (5)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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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9.08.25 신종플루, 3천명으로 급증...미흡했던 관리체계의 결과 by 뷰티살롱
  18. 2009.08.14 정진영, 김민선 사태에 대한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 (2) by 뷰티살롱
  19. 2009.06.25 MBC죽이기, 본격적인 메스질 시작되려나? by 뷰티살롱

 

MBC PD수첩 9월 4일자 방송에서는 '누구를 위한 국기원인가'를 다뤘다. PD수첩에서는 국기원의 갈등 중심에 서 있는 오현득 원장의 파행을 집중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 알려진 태권도의 이미지마저 추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중국의 쿵푸, 일본의 가라데, 태국의 무예타이, 브라질의 카포에라 등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무술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무술인들을 양성해내고 국위선양까지도 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무술 하면 떠오르는 것 하나가 태권도 외에도 태견이 있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전파된 무술은 태권도가 많이 알려져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태권도에 대한 일화가 있기도 했었는데, 외국에서 불량배를 맞닥드렸을 때, 태권도의 품세와 기합을 보여주자 불량배가 도망을 쳤더라 라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이라 할만하다.

 

태권도의 종주국이라 올림픽,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전 종목을 석권할만큼 우리나라의 실력은 대단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태권도가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대중화됨에 따라서 종주국이라는 위상도 과거못지는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PD수첩에서 드러났던 오현득 국기원장의 행각은 어쩌면 과거 세계적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섰던 태권도의 명예가 추락하는 모습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나온 바로는 해외파견 사범들의 얘기들로는 오현득 회장이 값비싼 물건이나 현지여성 성상납까지도 요구했다고 하고 더 나아가 성인용품점에서의 행동까지도 세세하게 인터뷰로 나왔었다.

 

경악하다 못해 사실 이같은 행동은 수치스러움에 가깝지 않을까.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검은 사람을 죽이는 살상의 목적이 아닌 지키고 방어하기 위한 도구라 한다. 또 무예를 연마하는 것은 남에게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기 보다는 심성을 안정시키고 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바가 많다.

 

필자 역시 과거 20대에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무술을 배우는 것이 남을 때리고 제압하기보다는 자신을 지키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배웠었다.

 

국기원은 전 세계 태권도 단증을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태권도 단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랜시간을 연습하고 반복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었다는 증거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태권도 단증이 인터넷에서 단돈 몇푼에 종이조작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건 태권도의 수치스러움이 아니고 무엇일까.

 

사실 태권도의 단증을 발급하는 국기원이 국가로부터 지원까지 받는다면 이른바 국가기관이라 볼 수 있겠는가. '무예'라는 말보다 '정치'가 더 어울리는 국기원이 돼버린 듯하기만 한 모습이었다.

 

이른바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힘을 보탰던 사람이었기에 요직에 앉히게 되는 커넥션이 형성된 셈이 된 모습이었다. 당시 오현득 원장은 2007년 이명박 대통령후보 선거캠프에서 경호팀장을 맡았었고, 그 인연으로 국기원에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한차례 국기원에서 퇴출됐지만 홍문종 의원에 의해 다시 국기원 이사장으로 들어가겠 됐다고 한다.

 

눈길 가는 대목은 다름아닌 신입사원 채용 당시 한 응시자의 영어답안지를 대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대목이다.

 

뒤를 이은 비리가 꼬리를 문 격이라 할만하다.

 

태권도 단증을 발급하는 국기원의 비리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스포츠계의 비리는 상당하다. 온갖 이권이 개입돼 있기에 암암리에 작업을 펼치기도 하고, 검은 돈이 오가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연맹이나 단체 등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비리들 뒤편에서는 검은 돈과 거래가 오가기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했었다.

 

스포츠맨십 정신이라고 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는 있는 것인지 의아해지기도 하다.

 

'자리는 힘을 갖게 만들고 힘은 권력을 쥐게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던 PD수첩 '누구를 위한 국기원인가' 편이었다.

 

달리 생각해보면 국기원장이라는 자리가 마치 요즘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한진일가를 보는 듯하기만 했었다. 대한항공 땅콩회항과 막말사태, 거기에 조양호 부인의 이명희씨는 외국에서 국내로 반입이 금지된 물건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수입해 들여오고, 한 항공사를 마치 개인의 소유인 듯 사용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권오득 국기원장이 중국에 갈 때에는 백여만원이 호가하는 호텔을 이용했었다기 하니 온갖 비리의 온상을 보는 듯하기만 한 방송이었다.

 

오늘날에는 무술이 자기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아닌 돈벌이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국민들의 혈세가 지원되는 국기원이라는 점에선 이같은 비리와 부정한 일들은 엄정하게 조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태권도는 한국이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고 있지만, 정작 이를 관리하는 것은 최악의 수준이란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뷰티살롱


 

3월 22일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또 하나의 커다란 사건의 점을 찍은 날로 기억될 듯하다. 밤 늦은 시간인 11시를 넘은 시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헌정사상 네번째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일이 생겨났다. 현재의 18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 중에서 4명의 대통령이라고는 하지만,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고작해야 12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중 4명은 구속, 한명은 저격, 망명 등 한 나라의 수장으로 사건사고가 많다는 점에서는 반갑지는 않다.

 

대통령의 갖은 추문과 사건들은 권력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권력의 맛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서민들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명예를 갖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이런 권력의 비리와 사건들은 상상이 가지 않을 법도 하겠다.

 

대통령의 연봉이 얼마일까 알아보니 대략적으로 2억원대라 한다. 대기업의 사장들이 받는 연봉과 비교한다면 그리 높지는 않아 보이기는 하겠지만, 억대에 속한다.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러 부수적인 금액이 지급되는지라 사실상 연봉이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월급쟁이들이 생각하기에는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는 금액이라 볼 수 있겠다.

 

많은 것을 받게 되면 그 이상을 원하는 게 사람의 욕심이라고 하던데, 특히 권력의 유혹이라는 건 그보다 더 높은 것인지...

 

사람이 살기좋은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에는 사람이 먼저가 아닌 재화가 주가 되고 사람은 부수적으로 뒤바낀 세상이 된 듯하기만 해 무서운 생각도 든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돈 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겨 의절까지 벌어지는 세상이니 삭막하기만 한 세상이 됐다는 말이다.

 

경제성장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에 부러움을 사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취업을 하기 위해 입국하는 노동자들도 많다. 거기에 문화적으로도 k-팝의 영향은 세계 여러나라가 주목하고 열광한다. 우리나라에서만이 볼 수 있는 집회의 모습또한 외국의 시선으로는 부러움의 대상 중 하나다. 월드컵 응원전이 그러하고, 촛볼집회 또한 그러했었다.

 

부러움을 사는 이런 좋은 것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옛 과거에서부터 우리나라는 사람들과 어울림이라는 문화가 기반이 돼 있던 나라다. 농경사회였던 옛날에는 옆집에서 혹은 앞집에서, 마을에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도와주고 도움을 받던 나라가 아니었던가 말이다.

 

권력이란 사람을 살기좋게 쓰여질 때에 존경받고 더 빛을 낸다는 말이 새삼스레 생각나는 날이다.

Posted by 뷰티살롱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사태로 남한은 대북대응으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 방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로 보여진 포격이 이어졌고, 남측역시 이에 대한 대응사격으로 전쟁분위기가 잇달았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라톤회의로 열린 남북한 고위급회담은 극적 타결로 그동안 긴장감 속에 있었던 분위기를 돌려놓았다. 판문점에서 열린 접촉에는 남측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참가했다.

 

이번에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의 결과에 온국민이 신경을 곤두세웠을 것이라 예상된다. 더욱이 그동안 잠잠하던 남북한 관계에서 느닺없는 전쟁분위기까지 확산될 지경까지 왔으니 회담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24일 남북한은 여섯개 조항에 대해 서로 합의를 함으로써 그동안의 긴장감을 어느정도는 놓았다는 분석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회담결과를 놓고 본다면 그다지 답답함이 드는 까닭은 무엇때문일까.

 

가장 중요한 팩트만을 놓고 볼 때, 북한은 준전시체제를 해제하고 남한측은 확성기 방송을 25일부로 중단한다는 것이며,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해 나간다는 합의를 했다. 이산가족 상봉 진행은 적십자 실무 접촉을 9월 초에 갖기로 했다고 한다. 헌데 말이다.

 

군사분계선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사태에 대해서 북한은 '유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유감이라는 단어의 뜻을 놓고 본다면 북한은 군사분계선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사건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늬앙스를 받기도 하다. '유감스런 일'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완전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격이니 속시원한 결과는 아니라는 얘기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교류가 없었던 남북한 대화의 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이번 남북 고위급회담 결과가 관심이 간다. 특히 여섯번째 조항인 '민간교류 활성화'라는 측면때문이다.

 

 남북 고위급회담 합의내용

첫째
, 남과 북은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자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둘째,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셋째,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 25일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하였다.

넷째, 북측은 준 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다섯째,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 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여섯째,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확성기 방송에 그토록 신경을 곤두세우는 까닭은 무엇때문일까를 생각해 보자. 세계적으로 유일한 고립국가가 북한이기도 하다. 3대에 걸친 세습을 통해 존속되고 있는 북한의 체제는 주체사상으로 뭉쳐져 있는 사회다. 북한주민들은 남한이 못사는 나라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주입시키고 '미국의 앞잡이'라는 둥의 억지논리를 편다.

 

하지만 확성기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남한의 방송은 자유스러움과 경제대국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내용이니 군사분계선을 지키는 병사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쉽게 말해 3부자에 의해서 세습되어져 있는 주체사상 자체가 일거에 무너질 수 있기에 북한은 위협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3일간에 결쳐 장기간 이뤄진 남북 고위급 회담으로 극적 타결이 이뤄졌고, 남북한 교류의 물꼬가 급속도로 열린 상황이라는 점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마냥 환호할만한 상황은 아닐 듯하다. 그동안 남한은 북한에 대한 식량원조에서부터 대화를 통해 회담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노력이 많았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벌어졌었나. 

 

과거에도 보았듯이 북한은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사태에 이르기까지 무력도발이 일어났을 시기에는 한창 남북한의 관계가 완화되었다 믿게 되는 시기가 다분했었다. 그렇기에 고위급회담이 극적 타결로 마침표를 찍었다지만 어느때보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전쟁을 바라는 국민은 없다. 누구나 평화를 염원하고 남북한 교류가 이뤄지질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번 회담결과로 그동안 긴장감 속에서 교류가 끊어졌던 남북한 관계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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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의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11월 마지막째주에 들어서 관객동원을 살펴보니 국내에서는 벌써 700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11월에 개봉돼 3주차로 접어선 상태지만 여전히 예매순위 상위에 링크되어 있어 2014년 연말 개봉작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는 영화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부족이 불러와 지구를 떠나 새로운 우주로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지구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시공간의 불가사의한 틈, 우주로의 여행이라는 SF영화가 관객을 끌어당기는 이유는 분명하다. 인류가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무리를 올려다보게 되면 신기하게도 무한대를 상상하게 된다. 우주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는 얘기다. 2000년대로 넘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의 장래희망은 연예인이나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을 꿈꾸는 젊은이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70~80년대를 보낸 중장년 층들이 가장 많이 꿈꿨던 학창시절의 꿈은 우주비행사 혹은 과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광활한 우주에 대한 서사적 다큐멘터리 '코스모스Cosmos: A Spacetime Odyssey'는 익히 들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작품이다. 칼 세이건이 출연한 13부작 다큐멘터리로 1980년에 제작되어 새롭게 리메이크되고 업데이트 버전의 새로운 작품이 2014년 3월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바 있었다.

 

원작에 참여했던 작가 겸 제작 총괄 앤 드루얀과 천문학자 스티븐 소터가 대본을 공동 집필했었고 칼 세이건을 대신해 ‘우주 교향곡’ 등의 저서로 널리 알려진 천체 물리학자이자 작가인 닐 타이슨 박사가 진행을 맡은 작품이다. 2014년 '코스모스'에서는 닐 타이슨 박사가 상상의 우주선를 타고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특히 원작이 제작된 시기와 비교할 때 크게 발전한 영상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 위성 사진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필자역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코스모스' 전편을 시청한 바 있었고, 특히 물리학을 전공했던지라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방영은 가슴을 뛰게 만드는 프로그램이기도 했었다. 생명의 기원으로부터 시작된 '생명의나무'는 인류의 진화와 더불어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물리학의 법칙과 천체학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137억년의 우주의 흐름속에서 지구의 나이, 그중에서도 사람이 행성을 장악하고 문명을 이루며 지구의 절대적인 최상위 강자로 굴림한 기간은 불과 우주달력으로 본다면 불과 12월 마지막날 그것도 몇시간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만큼 우주의 광활함은 상상자체만으로도 인간의 생각을 뛰게 만드는 크기라 할만하다.

 

헌데 수많은 SF영화들 속에서 우주선을 타고 유영하는 은하계의 여행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빛의 속도로 간다하더라도 행성간의 거리는 수억년에서 수십억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인간의 수명으로는 가히 불가능한 여행일 수 밖에 없는 게 우주여행이라는 얘기다. 적어도 과학이 존재하지 않는 현상만으로는 그렇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11월 마지막주인 24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에 이같은 우주여행이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천체물리학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첫방송으로 11월 24일에 방송된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에서는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소개되었다.

 

블랙홀과 화이트홀, 중력 등 낯선 과학적 용어가 궁금하다면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를 시청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혀 불가능한 우주여행이라는 생각이 사라지게 될 것이니 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방송되는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특집은 2014년 3월에 방송되었던 '코스모스'에서 다루어졌던 다양한 블랙홀과 항성간 이동이 가능케하는 물리법칙들이 소개되기도 한다.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와  등 명품 우주 콘텐츠 중 상대성이론, 웜홀, 블랙홀 등의 에피소드들이 차례로 방영된다.

 

 

지난 24일에 방송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너무도 유명한 물리법칙이다. 시간을 뛰어넘어 공간과 다른 우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대성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상상해 본다. 차세대 아인슈타인이 등장해 우주 전체가 블랙홀을 통과하게 할 이론을 확립한다면 5차원이 펼쳐지는 '인터스텔라'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화요일에 방송되었던 웜홀은 수만광년의 거리를 단숨에 이동할 뿐만 아니라 시간여행가지 가능하게 만든다. SF영화속에서도 이러한 웜홀을 다른 영화들이 많이 등장한다. '타임머신'이나 '스타트랙', '스타워즈'에서도 웜홀을 통과해 다른 우주공간으로 도망하거나 이동하는 장면들을 찾아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직은 이론에 불과하지만, 물리학자들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간의 개념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그린은 과거로 돌아가는 웜홀을 파헤치고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최고의 시간 여행 모험을 떠난다.

 

26일 수요일 밤 10시에는 중력에 대해서 소개된다. 고통 받는 천재였던 뉴턴은 처절한 소외를 극복하고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발표했다. 이 책에 소개된 만유인력의 법칙은 미래에 과학적인 혁명을 일으켰고 우주에 대해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언을 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과학에 부여해주게 된다. '인터스텔라'를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한 중력의 힘에 주목하면서, 뉴턴이 살았던 수백 년 전에서부터 뉴턴이 발견한 중력 법칙으로 예견한 수십억 년 후까지 시간여행을 떠나본다.

 

뉴턴의 중력법칙으로 우리는 먼 미래에 일어날 두 은하의 충돌도 예견할 수 있다.

 

 

11월 27 목요일 밤 10시에는 블랙홀에 대해서 소개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블랙홀은 사건과 갈등, 반전의 중심이다. 어마어마한 중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빨아들이며, 심지어 빛 조차도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블랙홀은 어떻게 생성되는 것일까?

 

블랙홀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의 중심에, 20세기 초반 하버드에서 별을 분류했던 여성 천문학자가 있다. 청각장애를 가졌던 아름답고 젊은 한 여성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별이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를 전 세계에 알린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상상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포함해 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블랙홀을 탐구하는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 11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는 '항성간 이동'에 대해서 소개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직접적인 이야기라 할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평화롭던 한 이집트 마을은 20세기 초반 어느 날 아침에 운석으로 인해 초토화가 됐다. 인류는 화성에 로봇을 보낼 때까지 이후 70년 동안 그 운석이 전하는 메시지를 알지 못했다.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새로운 지구를 찾아 우주로 떠나는 '인터스텔라'와도 놀랍도록 비슷하다.

 

실제로 인간이 다른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보낸 메시지와 새로운 방정식을 통해서 외계 생명체와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실제로 항성 간 이동에서 생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주중에 편성된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테라'를 놓쳤다고 아쉬워 할 것은 없다.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일요일 낮 2시부터 5시간 연속으로 재방송되기 때문이다.

 

우주의 크기는 인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크고 미지의 세계다. 혹자는 인간의 몸이 우주라는 이야기도 한다. 인체의 각 부분들과 그 속에서 기생하는 수많은 바이러스들과의 유기적 관계는 우주라는 광활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생성과 소멸과 다르지 않다고들 한다.

 

우주여행은 가능한 것일까? 인간의 수명이 조금은 길어졌고, 달로의 여행이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태양계 밖으로의 우주여행은 먼 훗날에나 가능하게 될 것이라 여겨지기도 하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이 우주여행이다.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자연법칙들과 천제물리학에 대해서 NGC의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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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인류는 어디에서 왔을까?
고대의 철학자들로부터 이어져온 오랜 물음이었던 인류의 기원과 무한한 우주의 이야기들이 내셔날지오그래픽채널 '코스모스'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펼쳐지고 있다. 총 13부작으로 이루어진 NGC(내셔날지오그래픽채널)의 '코스모스'는 1980년 방송돼 전세계 7억 5천만명이 시청한 TV프로그램으로 TV프로그램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에미상과 방송계의 퓰리쳐상으로 일컬어지는 피바디상을 수상했던 칼세이건의 COSMOS : A Personal Voyage를 잇는 후속작이다.

우주의 대 교향시라 불릴만한 NGC의 '코스모스'는 경이로움 그 자체라 할만한 프로그램이다. 우주천체학과 물리학 화학과 생물학 등을 총망라한 과학적인 설명과 영상미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4월 26일에는 7부 '깨끗한 방'이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첫회인 '은하수에 서서'에서 지구밖 우주에 대한 기원은 성경의 천지창조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다. 태초에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주의 나이로 본다면 인간의 수명은 찰라에 불과하다.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가 우주나이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명이라 할 수 있는데, 지구상에서 인간이 살아가고 문명을 이루게 된 시기는 언제쯤이었을까?

1980년대 방송되었던 코스모스에서 칼세이건의 나레이션과 설명에 이어 NGC에서 방송되고 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에서는 닐 그레이스 타이슨 박사가 해설자로 시공간을 여행한다. 멀리는 지구밖 우주로의 여행에서부터 아주 가까운 원자구조의 미세영역으로 끊임없이 시공간을 여행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첫회에서 우주의 탄생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놀라움이었다. 태초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는 암흑이었다는 이야기는 창세기의 천지창조와 같은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어둠과 가스구름들이 가득한 우주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폭발로 인해 소행성들이 만들어지는 기원에 대한 이야기와 영상은 경이로움 그 자체가 아닌가 말이다. 우주달력에서 인류가 지구에 나타나고 문명을 만들어나간 시기는 고작해야 1년중 12월에 해당한다.


필자는 NGC의 '코스모스'를 지금껏 시청해 왔는데, 그중에서 1부 '은하수에 서서'와 4부에 해당하는 '밤하늘의 유령'편을 흥미롭게 시청했었다. 1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었고, 마치 우주여행을 처음으로 떠나는 프롤로그와도 같은 모습이었다면, 4부인 '밤하늘의 유령'은 인간이 미지의 신세계로 여기는 우주로의 여행을 본격적으로 전개한 내용이었다.

시공간을 여행하는 특별한 우주선을 타고 진행자인 닐 디그레스 타이슨 박사는 은하계를 유영하며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을 가진 암흑 블랙홀을 설명해 주었다. 지구상 어딘가에도 존재하리라 믿고있는 블랙홀은 빛마저도 빨아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지구상에 블랙홀이 존재한다면 지구는 사라져 버릴 것이지만 상상가들에게 블랙홀은 다른 세계로 통하는 비밀통로라 여기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학시절에 물리학을 배우면서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학설들을 접해보았던 필자로써는 4부에서 설명했었던 시간여행이 가능한 블랙홀에 대한 내용은 흥미롭게 시선을 모았던 내용이었다. 광활할 우주에는 인간 이외에 다른 문명을 지니고 있는 존재가 있을까? 흔히 외계인이라 불리는 존재는 우주속에 존재하는 또다른 생명체가 아닌가.


거대한 힘이 작용하는 블랙홀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빛까지도 블랙홀 주위에 도달하게 되면 흡수되어 빨려들어가게 된다는 블랙홀의 정체를 시청하면서 필자는 블랙홀의 반대인 화이트홀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코스모스. 우주는 끊임없는 조화와 질서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 그 반대의 말은 무엇일까? 바로 카오스이다. 흔히 혼돈으로 얘기하는 카오스는 코스모스의 반대적인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주의 생성에서는 코스모스와 맥을 함께 한다. 즉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의 세계는 암흑과 가스구름이 존재하는 혼돈이 지배하는 세계 즉 카오스가 있었다는 얘기다. 카오스와 코스모스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그뿐이랴. 지구에서 문명을 만들어나가며 기술과 과학으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은 삶의 풍요를 누리고 살아가는 존재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절대강자로 살아가는 인간보다 수십억년, 지구가 탄생할 때부터 살아온 완보동물에 대한 이야기는 어떠한가.

NGC의 '코스모스'는 경이로움 그 자체의 과학과 시간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했다. 지금까지 총 13부작 중 6부가 방송된 데 이어 4월 26일 토요일 밤에는 제 7부 '깨끗한 방'이 방송된다. 이에 앞서 NGC에서는 토요일 저녁 5시부터 1부에서 6부까지 연속방송 할 예정이다.

놓쳐서는 안될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프로그램 '코스모스'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이어지게 된다. 7부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소개될지 미리 알아보도록 해 보자.


인류문명이 지구상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우주달력으로 본다면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고작해야 일년 12월에 해당한다. 즉 우주의 생성을 1월 1일이라 할때, 현재는 12월 31일에 해당한다는 얘기다. 우주달력에서 한달은 약 10억년을 의마하며 달력에서의 하루는 약 4천만년에 해당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우주달력으로 본다면 우주의 나이는 대략 120억년이나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나이는 어느정도일까?

코스모스 제 7부 : 깨끗한 방

은 지구의 나이와 관계되어지는 내용으로 채워지게 될 예정이다. 인간의 수명이 고작해야 100년이라고 한다면, 지구의 나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1947년 지구의 진짜 나이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처음부터 극복하기 힘든 난관에 부딪혔지만 수년에 걸친 노력끝에 지구의 나이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지구화학자 클레어 패터슨(Clair Cameron Patterson)이 주인공이다.


운석덩어리에는 구덩이를 만든 철 운석 파편들이 온전히 남아잇기 마련인데, 그 철이 단련된 시기를 알면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운석덩어리에 있는 돌의 일부 원자는 방사성 원소였을 수도 있다. 원자들은 자연적으로 붕괴되고 다른 원소로 바뀐다. 우라늄 원자는 먼저 토륨원자가 되고, 몇십억년이 걸려 토륨은 휠씬 불안정해서 한달이 안돼 프로트악티늄으로 변하고 프로토악티늄은 또 다시 다른 원소가 된다. 그리고 최종 붕괴사슬의 종점에 도달해 안정적인 납 원자가 되어 영원히 그대로 남게 된다.

20세기에 과학자들은 방사성 원소가 다른 원소로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암석에 우라늄 몇 퍼센트가 납으로 변했는지 알게 되면 암석이 형성된 후로 흐른 시간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의 나이는 그렇게 측정하게 되었는데, 패터슨은 지구의 나이를 45억 살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클레어 패터슨은 지구 나이로 납 측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되었지만, 자연순환하는 과정에서 납이
현대에 들어서서 급격하게 농도가 늘어났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는 납 농도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해 패터슨은 환경문제로 가장 큰 요인인 유연 휘발유가 주범인 것을 알아내고 과학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류가 살아가면서 유연휘발류의 사용은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현재의 모습이라 할만하겠다.

NGC의 '코스모스' 제 7부 '깨끗한 방'에서는 납을 통해 지구나이를 측정하는 패터슨의 연구와 납에 대한 유해성에 대한 이야기들로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과학의 이면에는 항시 동전의 양면과 같다. 밝음이 있는 반면에 그림자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지구연대를 측정할 수 있었던 패터슨의 유용한 연구재료였던 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26일 토요일 밤 11시에 시청해보는건 어떨까.

이에 앞서 NGC에서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코스모스 1~6부를 연속방송할 예정이니 놓쳤던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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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분위기에 쌓여있는 세월호 침몰 소식속에 혹시라도 한사람의 구조 소식이 있을까 싶어 뉴스채널을 돌렸던 필자는 아연질색할 수 밖에 없었다. 확인되지도 않은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었고, 곧이어 허위사실이었다는 점에 경찰에서도 강력히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소식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MBN에서 인터뷰 했다는 홍가혜 민간 잠수부에 대한 소식이다. 침몰소식에 비통해하는 유가족들에게 이같은 소식은 비수로 가슴을 찌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 아닌가 말이다. 구조되길 애타게 기다리며 실종 가족들은 가슴을 졸인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날씨탓에 침몰된 세월호 선박으로 접근할수 없었을 뿐더러 파도가 높아지고 시계또한 1m를 내다보지 못할만큼 불투명한 상횡이 이어져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전부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시간이 아니었던가.

사람의 목숨값이 얼마나 될까?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서 안타깝게 생존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은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홍가혜 인터뷰 기사는 유명 뉴스채널에서 보도되었던만큼 일파만파로 커졌고, 심지어 SNS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정부의 대처에 대한 비난과 대책반의 안이한 수습에 대한 비난들이 쇄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허위사실임이 드러났다. 얼마나 무서운 현실인가.


일반인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하는 뉴스에서조차도 사실 진위여부를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한 사실이나 그것이 사실인 양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SNS에 리트윗하는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은 무서움마저 들게 만든다. 

언젠가 필자는 지인에게서 '왜 SNS는 하지 않나요? 요즘에는 대세인데...'라는 질문을 받았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파급력이 높은 전문블로그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소셜에 지나지 않기에 SNS를 많이 활용하지는 않는 필자로써는 아직도 SNS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대화 중심이나 혹은 단문 중심의 SNS는 관심있는 지인들에게는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겠지만, 관심없이 지나치는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하는 걸까?' 하는 지저귀는 말에 불과하다.

트윗 혹은 페이스북 친구로 수백명을 지니고 있다고 할 때, 단문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쌍방향이 될수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다. 그렇기에 필자는 여전히 SNS를 블로그 전문을 알리는 도구로 활용하는데 그치고 있다.

세월호 침몰로 많은 얘기들이 SNS를 타고 괴담들이 번져나가고 있는 작금의 모습을 보면 언론의 중요성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중의 태도는 분명해야만 한다. 필자는 17일에도 카카오를 통해서 알려지는 글로 세월호 안에 생존자들이 다수가 모여있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확실한 일이었을까?' 현장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었고, 언론에서도 발표되지 않은 소식들이 SNS를 통해서 전파되고 있는 것이었다.

세월호는 침몰되었지만 여전히 필자는 실종된 인원들이 생존해서 구조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사실들을 마치 현장에서 일어난 것인 양, 혹은 불가능한 일인데도 가능한 일인양 소설을 써내려가는 SNS의 병폐는 어찌해야 할지 심각해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기만 하다. 사람의 목숨은 그저 지저귀는 것으로 값을 매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는 얘기다.

<실종된 사람들이 무사히 구출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어이없는 보도소식과 괴담들이 퍼지는 것에 분노할 수밖에 없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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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우주 히스토리 프로그램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발송되는 '코스모스'는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고인이 된 칼 세이건 천문학자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로 등장해 7억5천명이 시청한 프로그램이 '코스모스'라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지난 3월 15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국내에서도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9일에 방송되었던 3부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의 융합이라는 코스모스의 마지막 대예언이었다.

태양계와 안드로메다의 융합은 사실상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연하다. 지구의 탄생보다 더 오랜 후에 일어나게 될 일이기 때문이다. 거대한 미지의 세계인 우주는 인간이 정복하고 알아내고자 하는 마지막 개척지이자 영원히 알 수 없는 세계일 것이다. 타임머신이 등장하고 혹은 빛보다 빠른 이동수단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다중 우주론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은하의 집합체로 만들어져 있는 우주 전체를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과학기술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과 법칙들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주는 신비 그 차제다. 밤하늘을 들여다보며 고대인들은 하늘의 변화가 신의 분노로 인해 일어나는 션상이라 여겼을 것이고, 그 대표적인 것이 일식과 월식이 아니었던가. 기근과 홍수 등의 대변화를 겪을 때마다 세상의 마지막이라 예언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이러한 하늘의 변화는 지식이 만나면서 깨어져 나갔다.


현대 천문학의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은 만유인력으로 유명한 아이작 뉴턴과 핼리혜성을 발견과 공전주기를 계산해낸 에드먼드 핼리였다 할만하다. 특히 두 사람의 우정으로 인해서 현대의 인류가 우주로 눈을 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경이적인 일인가.

이들보다 앞선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태양주위 행성들의 궤도는 완벽한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며 태양에 가까울수록 더 빨리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그 법칙을 규명해 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핼리는 이를 위해 아이작 뉴턴을 찾게 되었고, 그들의 우정은 그로부터 시작되어 아이작 뉴턴은 수학적 문장을 통해 달과 지구, 태양과의 관계를 정립해 나갔다.

NGC의 '코스모스' 3부에서는 뉴턴의 법칙이 세상에 알려기에는 누구보다 핼리의 공이 컸다고 할 수 있었고, 뉴턴이 쓴 저서들은 핼리에 의해서 구입되어 세상에 알려지는 과정이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었는데, 한편의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구상되어져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했다.


76년마다 지구로 찾아오는 우주의 손님인 핼리혜성. 핼리는 1472년부터 1698년 사이에 유럽에서 기록된 혜성 관측 자료를 전부 찾아냈다. 오늘날의 통신기술인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던 중세시대에는 오로지 오래된 고문서와 자료들을 직접 수집하고 조사하는 것밖에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핼리는 혜성이 나타난 관측기록을 보고 경로와 모양을 알아냄으로써 유턴 외에 누구도 천문학에 적용해 보지 않았던 사실을 발견해 냈다. 경이적인 사실이 아닌가. 76년이란 시간은 핼리가 두번째로 혜성을 목격하지 못했을 시간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 한번을 볼 수 있을만큼의 긴 시간의 궤도운행을 마지고 지구로 찾아오는 혜성의 존재. 행운아라면 일생 두번밖에는 볼 수 없음직한 공전주기다.

핼리의 연구는 하나의 사실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예언이나 마찬가지였다. 중세의 종교적인 신비주의자들에게 혜성의 존재는 믿음에 대한 강인성을 심어줄 수 있는 도구로 삼을 수 있는 것이었고, 예언가들에게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줌으로써 맹목적인 복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기도 했다.핼리의 연구결과는 소위 지식이 두려움을 극복시킨 좋은 예라 할만했다.


하나뿐인 지구를 중심으로 수성과 목성, 지구 등의 행성들이 일정한 주기로 공전하는 태양계는 우주의 단위에서 어쩌면 아주 작은 단위에 불과하다. 태양계와 같은 은하계가 무수히 존재하며 행성들은 강한 중력이 작용하는 거대한 행성을 중심으로 타원궤도의 공전운동을 한다.

인간은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위에서 수많은 동물들 위에서 굴림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존재지만 커다른 우주 단위에서 지구는 단지 한점의 보이지 않는 티끌처럼 작은 단위가 아닌가. 밤하늘을 올라다보면서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은 사실상 수억년전에 빛나던 행성이었다는 사실앞에서 인간의 지식은 너무도 미약한 존재가 아닐까. 그렇기에 무한한 우주의 공간안에 살고 있는 인간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다.

빛이 도달하는 속도는 광속이라 말한다. 흔히 빛의 속도는 1초에 지구와 달만큼의 거리를 달린다고 알려져 있는데, 10만광년은 빛의 속도로 10만년의 기간을 달리는 거리를 말한다. 하지만 인간의 기술로 빛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기술은 없다. 단지 이론이 존재한다.


오늘날 인간은 지구에서 쏘아올린 수많은 인공위성을 가지고 있는 세상이 되었다. 위공위성은 천문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라 할 수 있는데, 지상에서 쏘아올린 포탄이 특정한 속도를 가지게 되면 그 속도만큼 멀리 날아간다. 그런다면 쏘아올린 포탄이 지구를 한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얼마나 높은 속도가 필요하게 될까?

NGC 3부에서는 지구궤도를 돌 고 있는 인공위성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정한 속도로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게 된다면 물체는 무한하게 지구궤도를 돌 수 있다는 원리가 인공위성이다. 세계 선진국에서는 저마다의 위성을 가지고 세계 각국의 모습들을 시시각각으로 관찰한다. 일기예보와 지형의 변화 심지어는 위성에서 초정밀 카메라를 통해 사물의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알아내는 게 현대의 과학기술이다.

중세에 꿈으로만 생각되었던 지구의 것들이 현대에 이르러서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지구밖에서 지구를 내려다 볼수 있는 것이 현재이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표면을 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는 여전히 인간에게 영원한 미지의 세계이며, 풀어지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세계다. 과연 태양계 밖은 어떤 모습일까? 우주의 다른 곳에는 인간과 닮은 지적생명체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이따금씩 지구에서 발견되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인 UFO는 진실일까?

지구가 수많은 우주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작은 행성에 지나지 않다면 분명 어딘가에는 다른 문명과 환경을 지니고 있는 은하계 지구와 닮은 행성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초공간 여행으로 다른 은하계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은 앞으로도 수천년이 지나서야만 혹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불가능한 일이 될수도 있다.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는 공상과학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해 인간 이외에 또다른 지적 생명이 존재하리라 상상하기도 하는 곳이다. 코스모스의 대예언은 무엇인가. 또다시 수백억년이 지나게 되면 태양계와 안드로메다가 합쳐질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이를 목격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우주의 시간속에서 인간의 생명주기는 단지 찰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두개 은하의 융합은 충돌이 아닌 운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우주의 향연이라 할만하다. 행성들은 각각의 공정주기를 갖고 운동하며 은하를 이루게 되고, 두 은하가 합쳐지는 과정에서도 이들 행성의 운행은 서로의 행성간의 충돌을 피하며 각각의 궤도를 갖게 된다는 설명이었다.

엄청난 우주의 빅히스토리가 아닌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3부작 '코스모스'는 우주의 신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대 물리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은 아인슈타인. NGC '코스모스' 4부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빛의 속도를 극복할 수 있는 공간이동에 대해서 소개되지 않을까 싶다. 21세게 최고의 우주 빅 히스토리 프로그램인 '코스모스'. 절대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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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71개국 45개 언어로 방송되는 세계적인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3월 15일 최고의 인문우주과학 다큐멘터리인 '코스모스'가 방영되고 있어 방송을 놓친다면 후회할만한 듯 하다.

필자는 SF영화를 좋아한다. 트랜스포머, 스타트랙, 에일리언등등의 SF영화들을 관람했거나 TV시리즈였던 X파일을 시청해 보았다면,  '과연 지구밖 우주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목격되는 UFO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또다른 생명체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한다 믿게 된다.

수성, 금성, 목성과 명왕성 등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는 보고는 없지만, 그중 화성은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행성 중 하나이고, 많은 영화상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상의 내용을 다룬 내용들이 많다.

인간은 지구에서 생존하며 다른 수많은 생명체들의 생존을 번식시키기도 하고 혹은 멸종시키는 존재다.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의 개체수를 보더라도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애완견으로 키워지고 있는 반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되는 동물들도 많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송되는 '코스모스' 첫회를 시청했을 때는 SF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국내에서 1981년에 출판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라는 저서는 과학분야에 관심있었던 학생들에게는 필독서처럼 읽혀지던 책이었다. 칼 세이건은 고인이 된 사람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는 1980년 방송돼 전세계 7억5천만명이 시청하며 TV프로그램이 아카데이상이라 불리는 에미상과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일컬어지는 피바디상을 수상했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 A Personal Voyage'를 잇는 후속작이다.

2014년 3월 15일부터 NGC에서 방영되는 '코스모스'의 스토리는 원작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와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서사적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향한 영웅적인 임무를 부여해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몰입하도록 한다. '코스모스'를 통해 시청자들은 새로운 세계와 우주 저 너머를 탐험할 수 있으며 가장 작은 단위에서부터 가장 거대한 단위의 우주까지 다채롭고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첫회가 방송되었던 '코스모스'는 충격과 경이 그 자체라 할만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의 공간여행을 통해 새로운 '코스모스' 해설자를 맡았는데,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사람이다. 2007년 타임 매거진에서는 타이슨 박사를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했으며, 피플 매거진에서는 그를 현존하는 가장 매력적인 천체 물리학자로 소개한바 있다.

 
우주속에서 인간은 유일한 지식을 가진 생명체일까? 밤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사람들은 어딘가에 있을 다른 모습의 생명체를 상상해 보기도 하고, 때로은 다른 문명을 가진 행성을 떠올려보기도 한다. 천체는 쉼없이 움직이며 하나의 생명체처럼 운동한다. 오랜 고대인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믿었었지만, 망원경의 발명으로 지구는 하나의 행성에 지나지 않으며, 태양을 중심으로 운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 먼 우주밖으로의 무한한 상상을 시작했다.

초기 지동설을 주장했던 학자들은 신성모독이라는 죄로 수난을 겪기도 했었지만 과학의 발달로 진실을 왜곡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거짓이었던 것들, 상상이었던 것들은 진실이 되었고, 현대 천문학의 시초가 되었다.

코스모스 첫회에서는 세계인의 바이블 '성경'의 천지창조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우주의 태동과 지구의 형성, 수많은 행성들이 오늘날 생겨나기 이전에 우주에는 먼지구름들로 뒤덮여 있었다. 그리고 커다란 폭발, 빅뱅에 의해서 먼지구름들은 뭉쳐져 하나의 행성을 이루게 되는 과정이 보여지기도 했었다.

'코스모스' 방영은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에 '코스코스' 특별 사진첩을 개설해 국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된 '검은 구슬 지구' 등의 우주사진을 공개하고 매주 코스모스 방송시간에 맞춰 트위터에서도 #COSMOS 해시태그와 함께 태양계 등 다양한 우주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첫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우주달력'은 코스모스 원작자 칼 세이건이 고안한 개념으로 우주의 시초인 빅뱅에서 현재까지를 1년의 달력에 담아 이해를 쉽게 한 것이다. 지구의 첫 생병이 태동한 것은 9월 21일이었고, 인류는 우주달력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서도 마지막 한 시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흔히 역사라 불리는 인간이 써놓은 시간은 고작해야 우주달력에서 14초에 불과한 시간이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인간은 위대하다. 크나큰 지구에서 온갖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생명체이니 말이다. 고속도로와 비행기를 통해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다. 모든 동물을 지배하고 개체수를 조절해나가는 것 또한 인간이라는 점에서 지구안에서 인간의 존재는 가장 위대하고도 현명한 때로는 바보스러운 존재라 할만하다. 하지만 NGC의 '코스모스'를 시청한다면 인간은 위대한 존재라 믿게 될까?


NGC(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코스모스'에서는 인상적인 가설인 '생명의나무'가 공개됐다. 생명의 나무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 및 삶의 근원을 상징하면서 단군신화를 비롯해 여러 신화에서 다뤄지고 있다고 한다.

NGC '코스모스'에서 생명의 나무가 등장해 지구상 모든 생명의 40억년의 역사와 진화론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생명의 나무'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가계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념으로 생물들의 위치는 유전적으로 가까운 좋은 서로 가까이, 먼 친척일수록 멀리 떨어져 있다.

나무 몸통은 모든 생명의 공통 선조들을 의미하고 이 나무에서 인간은 수많은 잔가지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인간은 위대한 존재인가? 우주달력에서 불과 마지막 한시간에 등장한 인간의 등장과는 달리 지구에 처음으로 생명체가 생겨나고 4번의 최악의 상황들이 발생했었다. 그중 인간은 마지막 빙하기를 거치게 되면서 지구를 정복한 지능을 가진 존재일 뿐이다.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던 백악기가 지나고 네번의 대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종이 지구를 장악했었다. 그리고 소멸되어갔다.

하지만 무려 4번의 대변화에서도 생존한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앞에서 인간의 존재는 그저 작은 존재일 수 밖에 없어 보였다.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를 안고 있는 행성 '지구'. 우주 밖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면 인간의 존재는 더 작아 보이기만 한다.


여전히 우주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이다. 그저 태양계를 탐사하는데 그친 것이 인간일 뿐이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는 어떤것이 있는지 상상한다. 지구의 모든 생명 에너지 원천인 태양을 지니고 있는 은하는 또 없을까? 미확인 비행물체로 일컬어지는 UFO는 태양계가 아닌 다른 은하계에서 온 것이라 상상하기도 하고 혹은 같은 태양계안에서 아직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다른 문명이나 생명체는 아닐까? 물론 같은 태양계의 생명체일 것이라는 데에는 무리수가 있기는 하지만 은하계가 수많은 구조로 이루러져 있다는 다중 우주론이나 혹은 성간우주론은 천체 과학자들이 제시하는 이론이다.

즉 인간이 속해 있는 지구는 다중 우주론에서 볼때 티끌보다는 작은 단위에 불과하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을 만큼의 아주 미세한 존재라 상상할 수 있다. 거대한 우주의 단위에서 보이지도 않는 존재들이 서로가 이권을 빼앗고 혹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싸우기도 하고 협력한다고 상상하니 쓴웃음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138억년의 우주역사에서 지구생명은 40억년 그중에서 역사라 이야기하는 인간의 문명은 고작해야 우주달력에서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하루중에서도 한시간에 불과하다는 가설은 상상을 뛰어넘어 빠져들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가히 21세기 최고의 우주과학 다큐멘터리가 NGC의 '코스모스'가 아닌가 말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태양계에 대한 인간의 탐사는 천체물리학자들의 끝임없는 학설과 논쟁에서 시작되었다. 천체물리학의 선구자인 뉴턴의 핼리의 감동적인 우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현대의 무인우주탐사선의 발전도 뒤늦게서야 이루어졌을 것이다.

지구의 지표면에서 포탄을 발사하게 되면 언젠가는 하늘위로 날아올랐던 탄환은 지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중력으로 추락을 하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속도는 지구의 중력을 탈출한다. 보다 빠른 탄환은 멀리 날아가게 되고, 중력의 강한 흡입력을 벗어나게 된다. 그것이 소위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전세계 위성들이 아니던가. 


'코스모스' 3부의 마지막에서는 태양계와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안드로메타의 융합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거대한 은하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인간이 알 수 없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동을 멈추지 않는다. 수억년이 지나게 되면 두 은하는 서로 융합되며, 그러한 과정에서도 우주의 운동법칙은 여전히 행성간의 충돌이 아닌 공전을 통해서 은하계가 합쳐진다고 한다.

놀랍만한 광경이 아닌가. 살아있는 인간으로써는 두 은하의 융합을 목격할 수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두 은하의 컨버전스는 우주달력으로도 1년이 아닌 몇년이 소요되는 시간의 벽일 것이니 말이다. 그중에서 인간의 삶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나노초에 해당하는 우주달력이라 할 수 있겠으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가설이었다.

국내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송되는 '코스모스'는 우주의 경이적인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12시에는 자막본이 재방송으로 편성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76년을 주기로 지구를 찾아오는 핼리혜성은 아름다운 꼬리로 시선을 받는 혜성이다. 처음으로 핼리혜성의 공전주기를 알아낸 핼리의 천문학적인 지식이 없었다면, 중세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종말처럼 여기며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우주는 끊임없는 운동으로 숨쉰다. 밤하늘에 보이는 수많은 별들은 인간의 눈에는 몇억년 전에 빛나던 빛들이라는 점은 알고 있을까? 수많은 은하로 이루어져 있는 다중우주론에서 인간은 우주를 여행할 수는 없는 것일까? 어쩌면 4부에서 펼쳐질 블랙홀과 아인슈타인의 내용은 이러한 공간여행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4월 5일 토요일 밤 11시와 12시에 터빙과 자막본으로 NGC(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송되는 코스모스를 놓친다면 후회하게 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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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40대를 전후해서 가까운 지인들에서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건강에 대한 적신호 혹은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얘기들을 자주 듣게 된다. 특히 친구들의 부모님 부고 소식은 최근 몇 년 동안에 필자에게 들려오는 안좋은 소식 중 하나다.

사람이 태어나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는 건 최고의 축복일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의 연식처럼 사람의 몸도 나이가 들면 이곳저곳에서 삐그덕 거리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관리를 병행한다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그리 먼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TV조선에서 신년특집으로 방송되고 있는 ‘신년특집 4대암 특집’ 마지막 편인 ‘대장암편이 지난 1월 22일에 방송되었다. 폐암편에서부터 시작해 간암과 위암 그리고 마지막 4번째인 대장암편을 시청하면서 그간의 무서운 암들과는 달리 치료방법과 해방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인들이 암에 대한 경각심은 많지만, 실상 병원에 가는 것은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꼭 몸 어딘가가 아퍼야만 가게 되는 곳이 병원이라는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계부담에서 병원비 지출은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병원가는 것을 지피하는 요인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징후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방법이다.

대장암이라는 특수질병은 한국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서양에서 많이 발견되는 암이라고 한다. 이는 채식위주의 동양인들보다는 육류 중심의 서양식 식단이 주 원인이기도 한데, 한국의 경우에도 대장암의 발생이 과거와는 달리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점차 서구식으로 바뀌어진 식습관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대장암 발생빈도는 세계 4위라는 충격적인 얘기는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대장암편’을 시청하면서 느꼈던 사실이기도 하다. 특히 아시아에서 1위라는 수치는 한국의 식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져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했다.

통신강국과 K-POP 등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은 과거와 달리 큰 폭으로 올라갔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덕분으로 세계인들은 과거 북한과 남한의 분단국가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한국에 대해서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식문화는 고유의 전통보다는 서구화된 모습으로 바뀌어져 있기도 하다.

필자도 한달에 두어번은 외식을 하곤 한다. 그런데, 전통식으로 식사를 하기보다는 외식이라는 것이 스테이크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서구식 음식점을 찾곤 한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역 일대를 가게 되더라도 과거에는 없었던 동남아 국가들의 전통음식점에부터 이태리, 터키 등의 세계 각국에서 즐겨먹는 전통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한국인들에게도 대장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어쩌면 식문화의 변화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무엇보다 대장암은 책상에 오래 앉아서 일을 하게 되는 좌식생활자들에게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50대를 전후해서 많은 발생빈도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에 걸릴 수 있는 유형
-50세 이상의 고령
-용종을 가진 사람
-가족력
-고지방 저섬유소 식사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질환
-좌식생활
-술과 담배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는 언제나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일 것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샐러리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특히 심하기도 하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회식자리에서 술을 과도하게 음용하기도 하고,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한 것인지라 완전하게 금지할 수는 없겠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줄이는 것이 좋다.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대장암편’에서는 암에 대한 간결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서 성균관대학교 소화기 내과교수인 장동경 닥터가 출연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대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간단하다.

모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솔루션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멀리 하는 방법이 해결책이다. 대장암의 경우에도 이같은 건강관리는 필수적이다. 흔히 솔로인 젊었을 때에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관심을 쏟는다. 헬스를 통해서 명품복근을 만들기도 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싶어하고 운동을 하지만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40대가 되면 으레히 아저씨 몸매가 되곤 한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의 업무의 과중으로 집에 돌아갔을 때에는 소위 나무늘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하루이틀 지나고 일년이 지나게 되면 명품몸매를 자랑하던 총각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배불뚝이 아저씨 몸매가 된다.

건강의 적신호는 복부비만에서 온다는 얘기를 많이 듣곤 하는데, 대장암 역시 운동부족과 순과 담배는 치명적인 악영향의 미치는 요인들이다. 장동경 닥터의 간단명료한 이야기를 시청하면서 대장암에 대해서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를 세삼스레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40대를 이제 갓 넘긴 필자로써는 요즘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밖에서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은지가 머릿속에서 생각난다. 남자에게 좋다는 음식을 예전에는 찾아다니면서 먹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입소문이 난 음식점이나 혹은 몸에 좋다는 음식들에 귀가 솔깃하기만 한다.

작년 연말에 친구에게서 좋지 않은 연락을 받았었다.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대전의 장례식장에까지 내려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친구 아버님께서는 그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고 한다. 원인은 암이었다. 일찍 별세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대인의 수명으로 본다면 더 오래 사실수 있는 연세였지만 돌아가셨다는 그간의 얘기들을 장례식장에서 들으면서 건강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게 다가왔다.

그런데 이러한 대장암을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는 없을까?

암이라는 질병은 일반인들에게 일단 걸리게 되면 손을 쓸수 없다는 통념이 지배적이다. 사망에 이르는 질병을 암이라 생각하는데 대장암의 경우에는 다른 암들과는 달리 치료가 비교적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간단한 예방만으로도 사전에 대장암 발병을 막을 수 있다.

모든 암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장암도 예외는 아니다.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런데 대장암의 경우에는 조기검진을 통해서 쉽게 고쳐질 수 있다고 한다. 간암이나 폐암 등과는 달리 대장암은 조기검진으로 발병 초기에는 손쉽게 치료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병중 하나다.

30대가 넘어서게 되면, 아니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매년마다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데, 젊었을 때에는 피검사와 체중검사, 심전도 등의 비교적 종합검진을 받게 되지만, 40, 50대에서는 특수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40대에 들어서면 생애전환검진을 받게 되는데, 위 내시경을 통해서 건장을 체크받을 수 있다. 대장암은 위 내시경이 아닌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이상유무를 검사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대장 내시경을 많은 사람들이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 역시 대장 내시경은 선뜻 내키지 않는 검사중 하나다. 왜냐하면 대장 내시경을 받기 위해서는 낯 부끄러운 노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출은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더할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부끄럽고 쑥스러움이 더 많이 들기도 하는 것이 대장내시경이라는 검사인데, 순간의 창피스러움을 극복한다면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기만 했다. 특히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암 발생 유무와 초기 용종발생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이나 반가운 모습이다.

흔히 암에 걸리게 되면 복부를 열어 환자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수술자국을 안겨다 준다. 하지만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질병 부위를 절개할 수 있어 수술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다. 특히 수술과정에서 환자는 큰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전기적 자극을 통해서 암 세포를 절개하기 때문에 약간의 따끔거림이 전부라고 한다. 물론 수술에 따른 위험부담은 따르기 마련이다. 대장부위를 절개하게 되면 혹 구멍이 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위험도 내시경을 통해서 다시 봉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장 내시경을 받기 위해서 환자가 준비해야 하는 장 청결제 섭취는 사장 큰 곤혹스러운 일중 하나일 것이다. 장 청결제를 음용한다는 건은 밤샘 설사를 수반하는 것이니 말이다. 특히 4리터나 되는 청결제를 마시는 건 여간해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청결제는 목넘김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  대장암 검사에 등을 돌리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혹은 장청결제를 마시게 됨으로써 몸에 도리어 해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장 청결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검사를 받은 제품이기에 마시기에는 불편하더라도 전혀 이상이 없다.

과거에는 암이 생겼다고 하면 죽음에 이른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설령 회복된다 하더라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항생제의 영향으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암 환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에는 다른 암들과는 달리 대장 내시경 뿐만 아니라 표적치료제의 개발에도 진척이 높다.

아직까지도 암이라는 질병은 사람들에게 무서움의 대상이다. 항암치료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환자의 모습들일 것이다. 그렇지만 대장암의 경우에는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신약개발과 새로운 수술법으로 쉽게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다. 특히 항암효과가 잘 듣는다는 게 대장암의 유형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해결책이 있다 하더라도 조기진단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일반인들이 의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보편적이지만, 대장암 유무를 검사하는 대장내시경은 사람들에겐 작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짧은 순간의 부끄러움을 극복한다면 대장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얘기다.

건강에 대해서 과거보다는 더 많은 신경이 쓰여지기도 하는데, 몸에 좋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관심이 더 간다. 대장암이란 무서운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한다는 장동경 닥터의 설명을 시청하면서 신년특집으로 방송되어진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4대암편’ 중에서 해결책이 확실히 제시된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확실한 솔루션이 있다 하더라도 사전에 개인이 대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병원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관리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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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일진과 빵셔틀'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SBS '학교의눈물' 3부작은 결국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의 문제로 끝이 났다.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왕따 문제가 단지 아이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그 해답에 대해서 풀어내기에 '학교의눈물'에서 보여진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점은 너무도 짧게만 느껴지기만 한다. 완전한 해결책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폭력의 세계의 노출되게 되는 경위에 대해서 보여주고는 있지만 정작 그 완전한 해결책에 대한 솔루션은 아이들이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문제는 어떠한가?

정답은 없다.

아이들에게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교육시키면서도 정작 어른들의 세계는 여전히 불평등의 세계와 부와 권력의 세계를 향해서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진국에서는 정작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가 낮아져야 정상이다. 사회적인 기부와 잘사는 나라들이기에 그만큼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좋다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인데, 본질적으로 경제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나라일수록 학교폭력은 높다는 통계치가 나왔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소득불평등'의 관계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제적인 생산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소득불평등'의 통계가 적용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간단하다. 이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학교폭력이 일어날 때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먼저 욕하기 보다는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사회성과 어른들의 세계를 먼저 뒤돌아본다. 하지만 잠시다.

과거와 비교해볼때, 과연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던 것일까?
아니 과거에도 학교폭력은 존재했었고, 앞으로도 학교폭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타인에 의해서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다. 그렇지만 약육강식의 세계가 지배하는 동물들의 세계와는 달리 인간들에게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의 분배와 힘의 배분이 작용한다. 이것이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나간다. 그렇지만 어른들에게 완전하게 평등하게 부의 배분이 일어나는 것일까?

시사 프로그램인 '학교의눈물'에서는 의미있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바로 어른들의 '신사다운 폭력성(?)'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의 폭력은 아이들 세계에서 독단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를 투영한 거울과도 같은 작은 사회라 할 수 있다. 미디어와 매스컴을 통해서 보여지는 혹은 부모로부터 들려지는 교육들은 어느새인가 아이들에게 하나의 잘못된 작은 폭력세계를 만들게 하고 있다.

한국의 학교폭력은 통계학적으로는 미국이나 캐나다보다는 작은 수치에 불과하지만 다른 데이터를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이들 나라들보다는 더 큰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다소 충격적인 수치였다.

무엇이 이같은 결과를 낳게 한 것일까?

한국사회에서 아이들에게 강요되는 어른들의 규칙은 '좋은 학교와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강요'가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히 높다. 교육열이 이처럼 높은 나라는 한국이 세계수준이라고도 한다. 좋은 학교와 무조건 높은 성적을 요구하는 어른들의 욕심은 많은 학원에 아이들을 내몰고 있고, 학교는 어느샌가 교육의 장이 아니라 대학이라는 곳을 가기위한 목적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과거 70년대와 8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필자의 생활환경을 생각해본다면 현대의 교육환경은 너무도 고급스럽고, 주입식으로 바뀌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외우고 암기하는 방식의 주입식 교육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대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필자의 어린시절은 대가족화된 가정이었다. 소위말해 부락형태로 일가들이 모여사는 시골에서 자란터라서 어른들을 대하는 예절교육은 늘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졌었다. 몇십미터 내외에 일가친척들이 모여있는지라서 어른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환경속에서 교육은 어떤 행동으로 어른들을 대해야 하는 것인지부터 먼저 배우기 시작했었다.


요즘에 M본부에서 '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되면 아이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것과 달리 여러 어른들 속에서 생활하게 되는 모습들이 대견스럽게 보여질 때가 있다. 집에서는 부모들의 보호아래에 어리광을 부리기가 일쑤지만 다른 어른들과 함께 있음으로 해서 말을 조심하고 아빠를 따르는 남다름이 엿보인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세계를 스폰지처럼 빨아들이게 된다. 어쩌면 자신들이 잘못을 저질르고 있는 것조차도 어른들의 행동이나 사회성에서 배운 것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의 자식이 좋은 대학과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픈 학부모들은 누구나 똑같다. 하지만 과열된 교육열은 하나의 불평등을 만들어놓기 마련이다. 사회적 소득에 대한 불평등을 따지기 이전에 어른들의 사회성을 좀더 조명하는 것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이 '학교의눈물' 마지막 3부작이었다.

사회가 존재하는 한 학교의 눈물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사회문제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지 아이들의 잘못은 아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강요되는 교육의 장은 과거와는 달리 예체능이 줄어든지 오래다. 오로지 대학이라는 커다른 목표점을 위해서 학교가 존재하고 있기에 인성교육은 바닥이다.

그렇다고 이러하 학교폭력에 대한 원인들은 어른들은 모르는 것일까?
필자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 누구보다 어른들은 알고 있으리라 여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아이는 자신보다 더 좋은 환경과 더 잘살기를 남들보다는 편안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잘살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아이의 사회성까지도 변화시키는 맹목적인 자식사랑이 어쩌면 학교폭력이라는 거대한 사회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SBS '학교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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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201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해가 되면 으레히 많은 분들이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한 가지 목표를 세우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계획하는 신년목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 혹은 ‘담배를 끊겠다’라는 계획일 겁니다. 남성들의 경우 신년에 가장 많이 계획하는 것이 금연계획이기도 하지만, 계획한지 얼마 못가서 작심삼일에 머무는 경우가 허다할 겁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는 4대암 시리즈 편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일에는 4대암 시리즈 중 첫 번째로 ‘폐암’에 대해서 방송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폐암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쉽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일 겁니다. 왜냐하면 ‘폐암=담배’라는 공식이 적용되기 때문이기도 한데,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담배라는 기호품은 쉽게 떨쳐내기 어려운 마약과도 같은 습관성 흡입식품(?)이기 때문이지요.

과거와는 달리 담배에 대한 인식이 현대에는 많이 규제가 되고 있어서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담배피우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흡연은 과거보다 늘어나고 있는 좋지 않은 현상도 있습니다. 

아마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그중에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하기도 하고, 두 번째로는 담배가 지니고 있는 중독성 때문이기도 할 거예요.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쉽게 끊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기도 한데, 끊기를 결심하고 몇 일간 금연을 시작하는 분들은 중독현상으로 다시 담배에 손을 가게 된다는 얘기들이 합니다.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금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데, 담배가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거예요. 남자들의 경우, 직접 흡연으로 인해서 여성들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월등하게 높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지요.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도 폐암이 전혀 발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발생하게 되는 폐암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담배도 피우지 않았는데 폐암이라니?’

가끔 미디어를 통해서 보여 지는 폐암환자의 모습들 중에는 흡연환자가 아닌데, 폐암이 발병했다는 모습을 보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문제는 간접흡연!

비록 자신이 답배를 피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담배를 피운 흡연자보다 주위의 담배피우는 사람들에 의해서 연기를 들이마시게 됨으로써 폐암이 발병하게 되는 페암 환자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바로 간접흡연에 의한 발병입니다.

한국인의 암 사망률 중 가장 높은 것이 폐암이라지요. 사실 다른 암들의 경우에는 사전적인 경고 같은 증세가 일어나기도 한데, 폐암의 경우에는 감기처럼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닥터콘서트를 보면서 사실 흠칫 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서 발병의 경위에 대해서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특히 발병하게 되면 다른 암들은 항암제 등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 폐암의 경우에는 호흡기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가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암이라는 것은 사실 어느 것 하나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위암이나 췌장암 등등 환자들에게는 모두가 똑같이 무섭기만 한 것이지요. 하지만 폐암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능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담배를 끊는 금연에 의해서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는 것이지요.

폐암의 종류가 모두가 똑같은 것이라 여겼었는데, 그 정도에 따라서 세 가지로 구분된다는 점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여성들에게 발병할 수 있는 것이 선암에 해당되는 것이고, 흡연에 의해서 일어나는 폐암의 종류는 비소세소 폐암과 편평상피 세포암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담배를 피우거나 주변의 흡연자들로 인해서 간접흡연에 노출되게 되면 비소세포 폐암이나 편평상피 세포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암이라는 폐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에는 공기 중의 라돈이나 석면 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가 있게 되는데, 담배에 의한 폐암보다는 정도가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즉 완전하게 폐암이 발병되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흡연을 하게 됨으로써 폐암발병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은 ‘꼭 담배 때문에 폐암에 걸리는 거냐?’ 하는 질문이기도 할 겁니다. 사실 주변에서 보더라도 반평생을 담배피우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장수하는 것을 보기도 하기 때문에 ‘담배=폐암’이라는 공식은 ‘사실무근’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개인적으로 담배피우는 친구가 폐기능이 좋다며 지난해 연말모임에서 너스레로 이야기한 것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것은 폐암에 걸리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국내 암센터 종양내과 한지연 전문의의 설명을 듣고는 절대적인 믿음이 생겨나기도 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고도 장수하거나 건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담배를 피우게 됨으로써 흡연에 의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역으로 말하자면 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주변에서 듣게 되면 상당히 건강해졌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나른하고 무기력하기만 하던 몸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실제로 TV조선에 출연한 한지연 전문의의 설명으로는 금연을 실시한 후 하루만 지나고 몸 상태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5년 후에는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50%로 감소하게 되고 10년이 지나게 되면 페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와 유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 중에서 폐는 공기를 인체로 빨아들이는 기능을 하게 되지요. 스폰지처럼 사람이 숨을 마시게 되면 오그라들게 되는데, 내쉬게 되면 다시 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흡연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폐를 손상시키게 되면 폐의 기능이 약해지고 시꺼멓게 타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외국의 경우에는 담배갑 디자인에 사람들이 혐오감을 느끼게 만드는 폐암에 대한 사진을 인쇄해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하게 디자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담배를 사게 되면 왠지 꺼림칙하게 느껴지기도 할 거예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때 전자담배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자담배가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과는 차별점이 있다고 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특히 실내에서도 피울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갈아탄 경우도 있었지요.

하지만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다시 필터담배를 피우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전자담배가 전혀 인체에 무해하지 않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는 점이지요. 한지연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전자담배도 똑같이 유해성은 동일하다고 설명하더군요.

닥터콘서트를 시청하면서 페암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별다른 솔루션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오로지 담배를 끊는 것이 최우선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금연하게 됨으로써 가장 중요한 성기능이 좋아진다고 하니 올해 신년계획으로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과거에는 폐암이 발생하게 되면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방법들이 개발되고 특히 표적치료가 가능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발병되고 난 이후에 표적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은 역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해요. 물론 모든 폐암의 발병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을 겁니다. 담배에 의해서 발병되는 것이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서 발병되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담배가 지니고 유해성 물질로 인해서 폐암 발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개인적인 자유의지이겠지만 그것이 남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달리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간접흡연으로 인해서 발병하게 되는 폐암환자들은 주로 가족이나 주변에서 피우는 사람들의 흡연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점은 눈에 띄는 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암과는 달리 폐암에 대한 특별한 해결책은 아직까지도 없다고 하는 점에서는 다소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녹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 폐암에 걸리게 되는 확률이 낮아진다고는 하지만 실험적인 수치를 얻기 위한 데이터와 실제 일상생활에서 마시게 되는 녹차 섭취량에는 큰 차이가 있고,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표적치료의 경우에도 완전한 폐암 치료제가 만들어진 것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그 가능성이 과거보다는 높아지고 다양해졌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TV조선의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시청한 흡연자 분들이라면 아마도 신년계획에 중대한 결심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금연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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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중년의 남성들 한 가지씩은 말못하는 걱정거리가 있을 겁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더라도 혹은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있게 되더라도 쉽게 가족들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기도 하지요. 어쩌면 가부장적인 우리나라의 사회상에서 남자들이 짊어져야 할 가장 큰 고민거리는 가족에 대한 부양과 부모님에 대한 걱정일 듯 싶기도 해요.

헌데 중년으로 접어들게 되면 사회적인 걱정거리로 고민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 과거 젊었을 때보다는 더 많이 챙기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쓰기도 할 거예요. 과거에는 눈도 주지 않았었던 보양식을 즐기기도 하고, 비타민과 약을 복용하기도 하는 게 중년을 넘어서면서 부터이기도 합니다. 흔히 자동차를 신차로 구입하게 되면 AS기간동안에는 잔고장이 없기 마련입니다. 과거에는 3년의 보증기간을 두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5년까지도 보증기간을 두고 서비스를 해주기도 하는데, 이상스럽게도 AS보증기간이 넘기게 되면 자동차의 잔고장이 늘어나는 것을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보증기간 경과와 함께 부속품 교체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갱년기라고 해서 자가진단으로 충분히 갱년기의 시기를 짐작하고 대비할 수 있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는 갱년기의 증상이 마치 자동차와 같은 듯 싶기도 해요.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는 남성갱년기에 대해서 소개했었는데, 중년의 나이로 들어서 예전보다는 몸이 좀 무거워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던지라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남성 갱년기라는 얘기는 먼 이웃나라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었지만, 일년이 지나고 근래에 들어서는 움직이는 것도 예전과 달라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몸이 지친다는 것을 스스로가 인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내가 젊어서는 철판도 씹어먹었어 야~~’

간혹 회식자리에서 나이 많은 분들이 어린 친구들에게 하는 이야기 들 중 하나가 젊었을 때의 무용담일 겁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가장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 젊었을 때 이야기와 군대이야기이기도 할 거예요.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과거에 비해 젊었을 때와는 달리 약해졌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하지요.

스스로는 갱년기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TV조선의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시청하면서 다소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시청하면서 ‘혹시 나도?’ 하는 걱정이 생기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너무 그러지 마라 마음만은 청춘이다’라는 유행어가 있듯이 남성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무기력해지고 갱년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성과는 달리 남성의 갱년기는 눈으로 확연히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할 수가 있어 보여요. ‘혹시 내가?’ 하는 의심에서부터 갱년기의 시작이 된다는 얘기이기도 한데, 그만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남성갱년기의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에서 4~5개가 해당된다면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남성갱년기 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나는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
2. 나는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
3. 나는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4. 나는 키가 줄었다.
5. 나는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
6. 나는 슬프거나 불안감이 있다.
7. 나는 발기의 감도가 떨어졌다.
8. 나는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9. 나는 저녁식사 후 바로 졸리다.
10. 나는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10가지 체크리스트 중에서 과연 ‘나는 몇 개일까를 헤아려 보았는데 다행스럽게도 3개정도가 들어맞은 듯 싶어서 다소 안심이 되기도 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운동량과 관계된 부분에서 체크가 이루어졌는데, 작년보다는 피로감이 더 늘어난 것이 사실이고, 두 번째는 근력이 약해진 듯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력면에서도 많이 쇄해진 듯한 느낌이 많은데, 특히 운동하거나 등산할때에 급격하게 숨이 차오르는 것이 재작년과 작년보다 약해진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자만하지는 못할 듯 싶기도 해요. 전문의에 의해서 알려진 남성갱년기의 시작은 바로 건강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성이 나이에 의해 갱년기 증세를 알아차릴 수 있는 반면에 남성의 경우에는 자가진단이라 하더라도 갱년기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어렵다는 것도 한가지 특징이기도 하더군요.

흔히 ‘고개숙인 남성’ 이라는 말로 남성 갱년기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성적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즉 중년이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성에 관심이 많다면 1차적으로는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접어두는 것도 나은 자가진단 테스트 항목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남성갱년기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해 주기도 했습니다. 불치의 병이 아니라 당연히 자신에게 찾아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남성갱년기는 일종의 불치병은 아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늦출 수가 있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소견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남성들이 가장 심하게 겪는 고민거리는 바로 스트레스일 겁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사회활동을 하는 샐러리맨들은 항상 직장에서 직장동료에게 혹은 상사에게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특히 회사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많이 하는 회식에 참석하는 횟수가 많아지기도 하고, 특히 연말이 되면 찾아봐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어떤 남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담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술과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는 남성갱년기를 악화시키는 3요소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샐러리맨들은 사업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스트레스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겁니다. 자영업을 하는 남성의 경우에도 이같은 스트레스는 가장 고민하는 1순위에 해당되는 요소이기도 하지요.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남성갱년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흥미로웠던 사실 하나가 있었는데,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남성갱년기 편에서는 남성호르몬을 약화시키는 간단한 나쁜 습관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남성들의 경우에 한 두번쯤은 커피믹스를 마시려고 봉지를 뜯고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젓기도 했을 겁니다.

성격적으로 여성의 세심하고 섬세한 감성과 깔끔한 측면과는 달리 남성은 쉽게 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소위 불편한 것을 못참는 성격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불필요하게 수저를 찾아서 커피를 젓기보다는 편한데로 손에 들고있는 빈봉지로 커피잔을 휘젓는 행동을 한두번은 해보셨을 거예요.

헌데 커피믹스 포장지로 커피를 젓는 것이 상당히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끼친다는 충격적인 멘트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방송을 보면서 나이가 나이인지라서 내일부터 당장에 커피마시는 것부터 고쳐야 하겠다는 자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들도 갱년기를 완전히 떨쳐버릴 수는 없을 겁니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게 되면, 자동차처럼 어디 한구석은 삐걱거리기 시작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자신의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남성갱년기를 대응해 나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남성갱년기 치료 생활수칙
1. 햇볕을 쬐라
2. 음식으로 보충
3. 성생활은 규칙적으로 즐겁게
4.유산소운동
5.술은 독약
6.일찍주무세요
7. 유해요소 차단

7가지 생활습관만 지키게 되더라도 갱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방송을 시청하면서 갱년기 치료 생활수칙 중에 두어가지는 지키기 힘든 사항이기도 할 거예요. 흔히 회사에 다니는 분들은 잦은 회식은 미팅으로 술자리가 늘어나는게 연말 분위기일 겁니다. 거기에 프로젝트가 있거나 일이 많으면 야근에 어떤때는 집에까지 일을 가지고 귀가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회식이나 저녁약속이 있더라도 술은 조금씩 그리고 밤늦게까지 잔업무를 연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성들이라면 아마도 영화배우들처럼 식스팩에 딱벌어진 어깨를 갖고 싶어하기도 할 거예요 우람한 근육과 역삼각형 몸매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선호하는 체형이기도 하지요. 헌데 남자의 역삼각형 체형이 가장 남성상의 수치로 최고의 형태라고 합니다. 로봇트 태권브이처럼 말이지요. 한마디로 로봇태권브이가 최고의 섹스심볼인 셈이지요^^

남성의 갱년기를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한 일인데, 마을과 브로콜린 우유 등은 남성갱년기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반면 술은 남성갱년기에는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지요.

40대로 들어서는 분들이나 30대 후반인 남성분들은 어딘가 작년보다 자신의 몸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겨워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할 거예요. 100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남성분들이 건강한 중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로봇 태권브이의 역삼각형 몸매는 아니더라도 남성갱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운동만한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남성호르몬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도 남성갱년기의 생활습관이기도 합니다. TV조선의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는 첫 방송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건강알림 프로그램인데, 스스로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 중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피부노화와 탈모, 다이어트의 허와 진실에 대해서 방송되기도 했었는데, 건강상식에 대한 올바른 지침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로운 프로그램이기만 합니다.

한가지 추가적인 보너스 팁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40대에 접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건강과 관련된 음식이나 소식들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게 남성들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몸에 좋은 것, 정력에 좋다고 얘기하는 음식들을 찾아서 식도락을 즐기기도 하고 용하다는 한약처방을 받기도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중년이 되면 주의의 말들에 현혹되기 쉽기도 한데, 그만큼 젊었을 때와는 다른 신체의 변화를 겪기 때문이기도 할 거예요. 소위 어디에 좋고 정력에 좋다는 약들을 광고를 통해서 보게 되면 '혹시나~~'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하고 구매의혹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눈을 현혹시키는 갖가지 광고들이 넘쳐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성갱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는 다른 대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일종의 '미디어 피싱' 을 주의하라는 팁이 소개되었습니다. 남성갱년기에 좋다는 한방이나 온천 혹은 흔히 알고 있는 해구신의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 방송 말미에 소개되어 유의한 정보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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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9시 50분에 80분간 방송되는 종편채널 ‘TV조선’의 새로운 뉴스 프로그램인 ‘판’. 기존의 딱딱한 공중파 뉴스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2012년 연말에 있을 최대 관심사인 대통령 선거전을 두고 TV조선에서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을 대폭적으로 확대 편성한 모습인데, 최희준, 김미선 앵커가 진행하는 ‘판’은 다른 공중파 뉴스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들이 최근에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뉴스에서도 이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가 서서히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희준 에디터와 김미선 앵커가 진행하는 ‘판’은 그날의 주요 뉴스들을 모아서 분석해보는, 공중파 채널에서 많이 접하는 ‘9시 뉴스’와 같은 프로그램일 겁니다. 그런데 시작하는 오프닝부터가 남다른 모습입니다.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은 진행자인 최희준의 인사로 시작되는데, 느닷없이 오페라곡이 울려 퍼져서 어리둥절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뉴스라는 게 일반적인 뉴스채널과는 차별화 된 모습인데, 공중파에서 접하는 앵커의 모습은 뉴스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단정하게 자리에 앉아서 멘트가 적혀있는 A4용지를 들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판’의 시작은 에디터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와 더불어 스튜디오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행동으로 시작을 알리더군요.

흔히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때에 가상 디지털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선거현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드림센터’ 안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심의 향방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접하는 듯한 오프닝이기도 했습니다.

최희준과 김미선 앵커의 진행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뉴스들을 살펴보면 기존의 딱딱한 보도형 뉴스프로그램과는 달리 ‘뉴스계의 버라이어티’를 이루려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주요 뉴스의 보도 형태가 일반적으로 진행자가 오프닝 소개를 끝으로 현장 카메라로 넘어가는 게 정형화된 뉴스인데 비해, <판>의 뉴스는 앵커의 멘트와 더불어 화면을 2분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2분화된 화면분할은 진행자 앵커의 실수가 그대로 노출되는 단점을 안기도 하는 불안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멘트를 날리는 진행자가 한 화면 안에 있기 때문에 보다 현장감이 있다는 특징이 있기도 하지요. 추석연휴 이후의 물가동향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최희준 에디터의 분석과 자료화면이 함께 화면 안에 노출되는 형태로 진행되는 뉴스 프로그램이라서, 한편으로는 앵커의 방송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어 보이기도 했어요.

뉴스 프로그램 중에서도 과거 촌철살인 추억의 화면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내 귀에 도청기’라는 방송사고는 아직까지도 뉴스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방송사고로 기억되기도 하지요. 최희준 에디터의 진행으로 2분화된 화면배율로 진행되는 각종 뉴스들은 TV조선의 ‘판’에서 웃지 못할 방송 사고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기도 해 보였습니다. 요즘에는 예능프로그램들이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여서인지 뉴스도 리얼로 다루고 있는 모습인 듯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뉴스들이 2분할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할 뉴스들은 기존의 공중파 뉴스들이 보여주던 방식대로 진행됩니다. 최근 대선주자들의 움직임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터라 ‘판’의 메인 뉴스에서도 대선 주자들의 행보와 앞으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될 도덕성 검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이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도덕성에 대한 검증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판’에서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통해서 앞으로의 대선에 대한 영향과 움직임에 대해서 다룰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판’을 시청하면서 한편으로는 웃지 못한 뉴스가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식이었습니다. 2012년 추석을 맞이해서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얼마나 긴 연휴를 맞게 될 것인지를 소개하는 코너였는데, ‘응답하라 2031’이라는 뉴스였었지요.


뉴스의 내용은 다름 아닌 오는 2031년이 되면 추석연휴를 무려 9일이나 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현재 2012년에서 19년이나 지나야 2031년이 되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1년이면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쉽게 실감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디지털 제품, 특히 스마트폰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게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1년이면 세상이 변한다’는 말이 생소하지 않죠.

그 탓인지 무려 19년 후인 2031년 추석의 연휴를 보여준 모습을 보면서 웃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요즘에도 회사들마다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테블릿PC의 보급이 점차 회사와 집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19년 이후에도 회사에 출근한다는 개념이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니 ‘연휴 9일’이라는 소식에 웃음이 나기도 했답니다.

기존에 보아왔던 뉴스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게 TV조선 뉴스쇼 ‘판’의 모습일 거예요. 대한민국의 대선정국에 대한 심도 있는 보도와 오늘의 주요뉴스들로 채워져 있는 최희준, 김미선 앵커의 ‘판’인데, 뉴스를 진행하는 최희준은 보도를 하면서도 뉴스프로그램에서는 방송사고로 불릴 수 있는 행동을 거침없이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대선과 맞물려 미국의 대선소식을 전하면서 오바마와 롬니의 첫 토론소식에 앵커의 주관적인 행동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딱딱한 뉴스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건의 분석’이라는 부분에서는 여타의 뉴스에서 보여주는 냉철함을 잃지 않았었지요. 롬니와 오바마의 미 대선 첫 토론 소식을 전하면서 거침없는 제스처를 취하는 최희준 앵커를 보면서 ‘뉴스인가 버라이어티인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공중파 뉴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주관적인 멘트를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 ‘판’은 그보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버라이어티 뉴스 프로그램처럼 보여 졌습니다.

1부는 최희준 에디터와 김미선 앵커가 진행하는 신개념 뉴스쇼로 나열식 뉴스가 아닌 당일 꼭 봐야할 화제의 중심이 된 뉴스를 보다 심도 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뉴스들을 여유 있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성했는데, 강남뉴스, 사회 명사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그건 이렇습니다’ 코너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섹션으로 보여 집니다.

이밖에도 정치 뉴스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주용중 기자의 ‘정치 속보기’, ‘미리 보는 조선일보’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충격을 선사하는 모습이기도 했어요. 매주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판’의 2부는 최희준 에디터와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진행하는 시사토크쇼로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출연해 관련된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코너입니다.

새누리당의 국민행복 추진위원회에 합류한 배우 최불암이 시사토크쇼에 초대되기도 했었는데,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도 등장했었지요. 시사버라이어티 요소를 접목시켜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뉴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은 강점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 대선정국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도록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분석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주목할 만한 시사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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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요즘 오락프로그램의 형태는 두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리얼버라이어티인가 아니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TV오락프로그램들의 주류가 되었던 데에는 그동안 스튜디오라는 작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입담대결이나 혹은 말장난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 현장감이라는 것을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대표적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은 양대산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한층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남자의자격>에서부터 비록 폐지되기는 했었지만 <청춘불패>와 같은 농촌체험 성장기같은 프로그램들도 있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겁니다. 열명 중에 한사람은 아홉명이 눈여겨보지 않는 요소로 좋아할 수도 있겠고, 공통점으로 좋아하는 요소를 찾아내기도 하겠죠. 개인적으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요소라면 일종에 소통의 모습이 엿보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편이죠.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1박2일>을 보게되면 단순히 진행자들에 의해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간혹 다양한 보통사람들이 오락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주목을 받기도 하죠. 준비되지 않는 일반인들의 소소한 삶의 모습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방송이 주는, 연예인이라는 특정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주는 재미보다 더 많은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투어라든가 아니면 비인기 운동경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 그러한 것들일 겁니다. 그렇지만 일상의 생활이나 보통 사람들이 등장하고 출연한다고 하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역시 메인MC들입니다. 일종에 프로그램이 다큐나 시사가 되지 않고 재미의 요소와 진행의 묘미를 잃지않으면서도 일상속으로 방송이 결합되어진다고나 할까요.

리얼버라이어티의 대세속에 최근들어 오디션 프로그램이 앞다퉈 신설되고 있는 모습인데, 올해에도 각 방송사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두개 신설계획이 있다고 하더군요. MBC는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을 방송하고 있는 상황인데, 멘토제라는 독특한 구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01회째를 맞은 시사토론인 <100분토론>에서 토론주제가 된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가 시선을 끌더군요. 이미 케이블채널을 통해서 인기를 검증받은 오디션이라는 소재가 공중파에서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그 수가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슈퍼스타K>를 통해 오디션에 출연했던 도전자들이 인기를 모았었는데, 이러한 열풍이 각종 방송사에서 경쟁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100분토론>에서 논의되었어야 했던 것이 과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성이었을지 고개가 갸우뚱거리게 하더군요. 연예인으로 김태원과 박칼린, 신해철 3명이 출연하고 문학평론가인 하재근씨와 성공회대 신방과 탁현민 겸인교수가 토론자들로 구성되어 출연했었죠.


누구나 자기의 생각이 있고, 주장하는 바가 다르기 마련입니다. 100분토론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이라면 아마도 이러한 상대방들간의 논쟁을 바라보기 위해서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자칫 상업주의의 조장과 그로 인한 기획사들의 성행은 늘어나게 될 것이라는 하재근씨의 말도 맞는 주장이기도 하고, 오디션을 통해서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해낸다는 연예인 패널의 말도 모두가 맞는 말들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논쟁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던 주제였을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21세기는 방송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지니고 있는 모습이죠. TV에 방영된 혹은 모습을 잠깐이라도 비쳐진 가계의 매출이 삽시간에 대박가계로 변모하는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 것이니까요.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은 일종에 무명의 인재를 발굴해내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험의 장을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하나의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고 비호감을 생산해 내기도 하겠지요. <위대한 탄생>에서의 멘토로 출연하고 있는 김태원은 자신의 과거시절을 떠올리며 노래를 계속할지 아니면 안할 사람인지를 눈여겨 본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박칼린 또한 오디션이 지니고 있는 성격에 대해서 얘기했었죠.

하지만 <오디션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펼쳐진 <100분토론>의 모습의 과거 논쟁거리로 시시비비를 따지는 자리와는 다른 예능의 느낌만이 들기만 하더군요. 논쟁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다름아닌 <나는가수다>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서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치부해놓고 봐야 할 것인지, 그리고 가수들에게 비난의 여론이 들끊었던 것과 프로그램의 잠정 중단 등에 대한 논쟁이 <100분토론>에서의 주제와 맞았던 모습이었는지 싶은 회였습니다.

패널을 방송국의 예능국장이나 혹은 케이블방송사 관계자 혹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논란거리>의 중심이었던 <나는가수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었던 아쉬움이 들더군요. 기존에도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를 뽑고 연기자를 모집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일들을 기획사를 통해서 이루어졌었죠. 하지만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다이렉트로 스타가 될 수도 있는(?) 문이 열린 것이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대중들은 인기를 따르기 마련이죠. 방송에서 보여지는 도전자들에게 감동스러운 장면을 보기도 하지만, 따지고 보면 몇회에 걸쳐서 일반인에 해당하는 도전자가 전파를 타게 되는 순간부터 일반인들은 시청자들에게 연예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방송을 통해 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스타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달콤한 유혹일 겁니다.



<나는 가수다>에 대한 논제에 대해서 오디션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음악방송으로 봐야 할까요. 시청자들에 의해(청중평가단)서 탈락이라는 조건이 부여된 7명의 참가자들이기는 하지만 이미 그들은 모두가 가수입니다. 단지 청중평가단이 점수를 준 것은 7명 중의 누구의 무대가 가장 좋았는가 하는 설문에 답한 것이었을 겁니다.

팽팽한 맞수의 논쟁이 자리하던 <100분토론>에 오디션이라는 열풍에 대한 주제로 다섯명이 모였던 <오디션열풍,어떻게 볼것인가>라는 주제는 패널들의 말과 주장보다 오히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태원과 신해철 그리고 박칼린과 문학평론가이자 블로거로도 많이 알려져있는 하재근 이러한 패널들의 모습에 주목되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것만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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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요즘 연예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신정환 원정도박과 MC몽의 병역기피에 관한 뉴스일 거라 보여집니다.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보다 더 조사가 착수되어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오락프로그램에서 심심찮게 많이 모습을 보였던 신정환 파문에 대한 문제는 여론이나 언론을 통털어 비난이 거세져있는 모습이죠. 그중에서도 자작극이나 다름없이 벌어졌던 뎅기열 해명은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도 남음이 있어서 귀국한다 하더라도 연예계 퇴출로 이어질 것은 자명해 보이기만 합니다.

연예인들의 도박협의에 대한 사건들은 과거에도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일이었고, 신정환의 경우에는 몇차례의 협의가 인정되기도 했었기에 이번 사건으로 더욱 더 연예계 생활이 힘들어지게 될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이번 파문으로 인해 어쩌면 연예인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자칫 흐르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들더군요. 인기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출연료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신정환의 경우에는 그리 낮지 않은 액수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 연예인들의 경우 고액 출연료에 대한 언론이나 국민들의 여론은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이 일반적이죠.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반적으로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상승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서민들의 눈높이로 본다면 고액 출연료 연예인들의 모습은 열심히 하는 모습과는 별개로 따가운 시선을 주기도 할 듯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연예인들의 고액출연료에 대한 불신스러운 눈길은 적잖게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들기도 하더군요.

또다른 우려스러운 점은 오락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자칫 멀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오락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점령한 지는 불과 몇년 되지않는 모습일 겁니다.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어느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면 주말 TV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메뉴나 다름없는 모습이죠. 오락프로그램들이 쏟아내는 이슈와 관심들이 높다보니 자연스레 방송에서도 그만큼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최근 오락프로그램이나 연예인들의 굵직한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적잖게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정환에 대한 도박의혹은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옹호론이 제기되기도 했었지만, 계속적으로 현지취재에 대한 기사들을 통해 접해본 신정환에 대한 기사나 소식들은 도박설이 유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검찰에서도 귀국하게 되면 조사를 착수할 것이라는 기사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그동안 신정환은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나 주말 오락프로그램인 <꽃다발>이라는 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한 모습도 보였었고, 스타골든벨이나 혹은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모습이 최근 방송되기도 했었죠. 필리핀에서의 도박설이 일어나던 때에도 '단지 추측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신정환의 재치있는 위트를 생각해 보면서 '제발'하는 바램이 들었었죠.

어찌보면 오락프로그램에서 MC라는 큰 자리에 올라있는 초대형급 연예인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에 비준하는 소위 중대형급에 해당하는 신정환의 소식으로 불거질 우려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뷰티살롱


얼마전 기사를 통해 보도되었던 바 있는 방송프로그램의 수위조절을 위해서 강도높은 규제가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3진아웃제나 다름없는 예능 프로그램 규제입니다. 어쩌면 이번 규제로 인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거 메스가 가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발표된 <방송의 소재 및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어쩌면 규제에 걸리지 않는 방송이 없을만큼 강력해 보이더군요.
뉴스를 통해 전해진 KBS의 방송소재와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영 방송 KBS의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정서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소재의 선택, 방송 언어 사용에 있어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여 제작되어야 한다.

1. 소재의 선택 및 표현
KBS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및 KBS 자체 심의 규정에서 제한하는 반사회적 가치를 조장하는 표현,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편견을 갖게 하는 표현을 하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품위 있는 방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의 소재 선택 및 표현 시 신중을 기한다.

가. 특정 은밀한 신체 부위에 대한 지나치게 세밀한 묘사
나. 미신, 소문, 비과학적 사실 등 사실 관계가 모호하거나 타인의 명예에 영향을 미치는 소재
다. 배설물, 욕설 등 민망한 소재
라. 간접 광고 및 홍보의 가능성이 있는 소재
마. 과도한 출연자들 간의 사적 방담
바. 기타 방송의 품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소재

2. 방송의 언어 및 자막
KBS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및 KBS 자체 방송 언어 사용에 관한 심의 규정에 따라 표준말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특히 다음의 사항을 준수한다.

가. 출연자간 지나친 인신 공격적 표현 및 상대방에 대한 비하를 하지 않는다.
나. 방송의 자막은 정보의 제공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비속어, 은어, 인터넷조어, 혐오어 등을 자막으로 표기해 강조하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3. 출연자 규제

KBS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KBS 심의실 및 예능제작국 자체 심의 결정에 의하여 상습적인 막말, 비속어 사용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제한다.
가. 1회 위반 - 주의 처분
나. 2회 위반 - 경고 처분
다. 3회 위반 - 프로그램 퇴출

※ 본 내용은 뉴스를 통해 알려진 KBS 방송소재와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임을 밝힙니다.

이같은 내용은 사실상 KBS의 문제만의 일은 아닐법해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규제에 따른 KBS의 자체적인 심의규정이라는 점에서 기타 다른 프로그램과는 상관관계가 없다 할 수 있겠지만, 강력해진 방통위 방송규제를 사전에 공영방송인 KBS 내에서 자제하려는 모습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규제라는 것이 KBS만이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송국에도 당연스레 적용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방송규제에 따른 예능프로그램들이 어쩌면 추풍낙엽이 될 소지가 있다고 보여질 법합니다.

뉴스를 접하고 나서 생각난 것은 최근 오락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나오는 막말 방송이라는 점이 눈에 띄였죠. 왜냐하면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예능프로그램에서의 진행모습은 욕설과 비방 등이 많아졌기 때문이었죠. 사실 이러한 비방과 욕설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거의 막말 방송이 단순히 욕설과 비방 등으로 끝이난 모습은 아니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회적 이슈를 꼬집기도 했었고, 간혹은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한 모습때문에 막발방송은 한편으로 시청자들에게 속시원함을 느끼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모습들이 지나치게 많아졌다는 데에 있다고 보여지기도 하죠.
 
사실 최근 토크쇼 프로그램들은 살펴보면 사생활을 이야기거리로 삼아 즐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프로그램도 적잖게 많기도 합니다. 또한 특정 신체적인 모습을 빗대어 성적인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번 규제안으로 예능프로그램들이 적잖게 타격을 입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리얼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욕설 등에 대한 제제는 불가피해 보이기도 합니다.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영원한 2인자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명수는 위험스럽기만 해 보이더군요. 진정성이 없다 하더라도 맴버들을 향해 던지는 말들 중에는 적잖게 비속어 등이 많이 노출되던 맴버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다른 맴버들은 안전선 안에 있는 것일까요. <무한도전>이 방송되는 모습은 일반적으로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대사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라면 흔히 친구들과 만나서 건넬 수 있는 욕이 아닌 반말 등이 방송으로 본다면 충분히 규제를 받을만한 소지가 많다고 보여지더군요.

                                                             <사진 :  KBS 1박2일>

또한 <1박2일>은 어떠할까요. 복불복이라는 게임 하나만으로도 이미 왕따(?) 개념으로 갈 수도 있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시티콤처럼 급작스럽게 만들어지는 맴버들 간의 몰래카메라 형태는 폭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붙이면 그대로 징계를 먹을 수 있다는 결론이 되기도 합니다.

토요일에 방송되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나 일요일의 인기프로그램인 <1박2일>만의 문제일까요? 규제에 걸리지 않는 방송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보여집니다. 토크 쇼 형태의 <세바퀴>도 그러하고, 강호동과 이승기가 진행하는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은 또 어떨까요. 특히 <강심장>은 출연자들끼리 언쟁을 하는 모습을 쉽게 눈에 띄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바퀴>는 특성상 다수의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는 모습을 띠고 있는데, 타 프로그램과 달리 연예인 선후배 간의 서열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배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가 반말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은 다반사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이 예능 프로그램의 현실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규제를 주기 이전에 먼저 진정성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막말 방송 퇴출이라는 점은 분명 예능프로그램에서 등장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예능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형태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재미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욕설도 괜찮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방을 소재로 삼으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도덕 교과서나 EBS 교육 방송같은 예능이라면 예능이라는 분야는 없어지게 되는 결과를 빗어내는 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규제에 대한 뉴스를 접했을 때, 우려스러워던 것은 그동안 인기를 모으고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이 전면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개그콘서트의 왕비호가 생각이 나는 까닭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왕비호로 대변되는 개그맨 윤형빈은 그 등장만으로도 이미 백만안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왕비호의 인기비결은 개콘을 관람하기 위해 온 같은 연예인들이 대다수들이죠. 소위  막말을 통해서 방청객이 된 연예인들을 향해 거침없이 내뱉는 독설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이빨을 드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규제 뉴스를 읽으면서 어쩌면 이러한 독설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도덕 교과서를 대본으로 읽는 듯한 모습을 예능이 보인다면 어쩌면 그 자체만으로 더이상 예능이 아니라고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진정성은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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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로 신종플루 환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2천명이라는 숫자발표에 이어 9일만에 1천명이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확산속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만큼 신종플루가 강력해져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

이미 예고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수치를 보면 전파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의 감염여부가 감기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과연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얼마나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한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8월이면 사실상 휴가철이나 마찬가지다. 7월말부터 8월초중까지 이어진 휴가기간에 국내로 유입된 여행객과 국외로 빠져나간 여행객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전세계 신종플루의 확산소식으로 국내 여행객의 수는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휴가를 위해서 떠난 사람들의 수는 평소보다 더 많았을 것이고, 국내를 찾은 해외 여행객도 많이 늘어났을 법하다. 그렇지만 뉴스나 보안당국의 신종플루에 대한 대처를 살펴보면 어떠했을까.

불과 한달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신종플루라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서 비교적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들 정도로 인식되었었다. 하다못해 어떤 뉴스사이트에서는 한국음식의 김치에 신종플루를 억제할 수 있는 면역성을 갖고 있다는 뉴스도 나올 만큼 마치 한국이라는 나라는 신종플루에 대해서 안전불감증에 걸려있는 듯 보였다. 평소에 비해 김치소비량도 늘어났을 법하다.

그런데 만 하루만에 180여명의 감염자 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한마디로 구멍뚫린 방역체계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 2천명의 확진환자가 있던 중 2백명의 숫자가 발생하는 급증이라는 비율은 그야말로 초스피드나 다름없는 확산이다. 그간 뉴스에서는 외출후 손을 깨끗이 씻으면 예방이 된다는 소리가 끊이질 않었었다. 마치 손씻는 것만으로 신종플루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양 보도하는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휴가철에 대비해 외국으로의 내외국인 입국심사에 대한 방역의 모습이나 전문가에 의해서 들려주는 발생가능성에 대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도 미미하게만 내보내진 모습이었다. 서울시내에 마련된 신종플루 대책병원은 어디어디일까.

                                                   < 사진 = 다음 스카이뷰 검색화면>


신종플루 치료거점 병원으로는 455개, 거점약국은 약 567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에는 서울대가 참여키로 발표함으로써 55개로 늘었나 있다. 사실상 어느병원이 지정된 지를 몰라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서울시에 있는 치료거점 병원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래 다음 스카이뷰를 통해 쉽게 거점병원을 찾을 수 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q=%BD%C5%C1%BE%C7%C3%B7%E7%20%B0%C5%C1%A1%BA%B4%BF%F8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과연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는 신종플루에 대해서 과연 거점병원에서의 치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3천명과 확산속도에 대한 뉴스가 미디어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실상 확진환자와 의심환자에 대한 구분에 대해서 어떻게 체계적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거점병원을 찾는다는 것도 불안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같은 불안스러움은 어쩌면 병원체계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처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 개학과 함께 학생들의 확산이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는 말은 사실상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솔직히 샐러리맨으로 하루에 바이어를 만나야 하는 상황이 부지기수다.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말과 함께 가급적이면 대책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보도해야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내일도 미팅스케줄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회사원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종플루의 확산소식은 두려움을 안겨다준 셈이나 마찬가지다. 숫자 놀음에 빠지기 보다는 대책수준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 것이 옳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급갑스레 확산속도가 빨라진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의 미봉책같은 대응은 어쩌구니 없는 예고된 결과나 마찬가지이긴 하다. 다른 나라에 비해 치료제인 타민플루의 확보에 있어서도 5백만분 가량의 확보분을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나 약국과 거점병원간 운영에 대해서도 체계적이지 못했다.

경제활동에 있어서도 신종플루의 확산소식은 그지 달갑지 않은 난기류를 예고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의 접촉을 피한다는 것은 경제활동에 있어서 뗄수없는 일이라고 보여진다. 어쩌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먹구름을 몰고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기만 하다.
Posted by 뷰티살롱


<사진 = KBS 바람의 나라 한장면, 배우 정진영은 최근 TV드라마 [바람의나라]에서 유리왕 역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바 있다>

종영이 되어 이미 막을 내린 드라마 <바람의나라>에서 유리왕역으로 카리스마를 보인 배우 정진영이 동료 연예인인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렸던 글로 인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전여옥 의원에게 장문의 글을 보낸것이 화제다. 인터넷을 통해 장문의 글이 어떤 내용인가를 알수가 있었다.


이번 정진영의 반박글로 인해 잠잠하던 미국소고기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어찌보면 여야의 공방에 다시 불씨를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먼저 우려가 되는 것은 배우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려있는 글에 대한 논란일 법하다. 그 글로 인해 전여옥 의원은 소위 말해 버릇고치기라고 매도했고, 이미 김민선의 홈피에 쓴 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수입업체들은 김민선을 고소한 상태다.
 
사건의 진위여부를 살펴보면 전여옥 의원은 김민선을 연예인=공인 이라는 공식을 들이밀며 말 잘듣게 만들기 위한 사전적 위협이라 볼 수 있겠고, 이에 대해 동료 연예인인 배우 정진영은 반박글을 올린 것이다. 이같은 설전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디어위치의 변희재 대표가 끼어들었고, 진중권 교수까지 가세하며 그야말로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쯤되면 일개 연예인의 글로 시작되어 여야의 격돌이 또다시 일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

어떤 정치적 견해를 두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정진영이라는 배우의 행동에 대해서 쓰는 것 뿐이라는 것을 미리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정치적 논란을 부추키는 것도 아니지만 흔히 이런 글들에는 정치적인 댓글이 달리는 것이 달갑지 않기 때문임).

김민선은 전여옥 의원이 말한 것처럼 공인이 맞는 말이다. 즉 연예인이라는 특정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 수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연예인이기에 앞서, 공인이기에 앞서 한 명의 사람이다. 김민선의 글이 문제가 되어 일어난 사태인 점에 대해서 짚어보자면, 과연 김민선이 고소를 당했어야만 했을까 하는 문제가 먼저다. 1년전만해도 미국소고기 수입에 대해서 어떻게 결론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공방이 과열되었을 때다. 사회적으로 촛불집회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자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일까? 소위말해 미니홈피라는 곳은 개인적인 사적 공간이라 할만하다. 김민선이라는 배우가 유명세를 탄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사적공간에 대해서까지 문제시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는 점은 사적 공간을 이슈로 만들어버린 여론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청산가리 운운한 글을 공개적으로 알려줌으로써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뉴스미디어에게 더 큰 중징계를 내려야만 하는 법이다.

연예인은 공인이기 때문에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일개 연예인 한사람의 유명세는 모 자동차의 1년치 수출을 능가하는 국가적 이익을 안겨준다는 기사들이 흔하다. 영화 한편으로 인해 통신이나 반도체 산업에 버금가는 국가적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얘기들을 한다. 그만큼 공인이라는 의미는 크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명백하게 공인이라 해도 사적, 사생활에 대한 보호는 가지고 있는 법이다. 미니홈피의 글을 이슈화한 것은 한마디로 말해 김민선이라는 배우의 생활이 아닌 김민선이라는 한 사람의 사적 공간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속에 쓰여진 글을 미디어들이 대서특필한 것이난 다름없다. 당연지사 고소를 하더라도 미디어에게 그 피해를 돌려야 하지 않을까?

공인이라는 표현이 심히 안타까울 수가 없다. 소위 말해 정치 1번가에서는 연예인의 유명세를 뒤집는 행동들이 서슴없이 일어나고 주요 뉴스 첫방송에 전국적으로 전파를 탄다. 그것도 모자라 전세계에서조차도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일개 연예인이라는 직업인이 쓴글이 파동이 컸을까 아니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어나는 행동들이 국제적으로 파장이 컸을까?

배우 정진영의 김민선 고소와 전여옥 의원의 발언에 대한 반박으로 이슈가 커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교차되는 것이 있다. 솔직히 블로그 운영 2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도 스킨조절하나 제대로 사용할 줄을 모르는 편이다. 더욱이 포스팅된 글들에서 간혹 심심찮게 서투른 표현과 철자조차도 틀리게 기재되는 경우가 많다. 방문자들에 의해 고쳐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다. 하루 평균 몇천명의 방문객으로 이루지고 있는 블로그이기에 명함을 내밀정도의 파워블로거는 더더욱 아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공간에서 활약하는 블로거들 중에는 하루에 수만, 수십만을 유입시키는 파워블로거들이 비일비재하다.

요리블로거들도 있고, 소소한 생활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거들도 그중에는 있다. 전문화된 블로거라 할 수 있지만, 어떤 글을 쓸때에 전문적 기자수업을 받은 블로거가 몇이나 될까 의문이 된다. 1인미디어라는 개념의 블로그는 인터넷 정보전달자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그러한 블로그가 어느날 갑자기 버릇고치기식으로 압박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김민선의 글이 어떻게 본다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 문제다. 그리고 달리 본다면 파장을 일으킬만한 요소가 많다고 할만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사회적으로 김민선의 글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만들 주요 요인은 미디어에서 출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미디어를 통한다면 결국 사생활이라는 것은 전무한 모습이나 다름이 없다. 배우 정진영의 반박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은 단순히 동료배우라는 직업군에서 연유된 동료애를 보아서가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쓴 김민선의 글에 대해 정치권 놀음의 권력에 이용됨을 지적하기 때문이다.

1인미디어라는 블로그가 하나의 언론은 될 수 있겠지만 정형화된 미디어뉴스의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 개인에 의해 쓰여진 글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게 블로그의 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블로그도 입을 다물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불허해야 한다. 특히 파워블로그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은 철저하게 미디어뉴스화가 되어야만한다. 자기생각은 있으면 안된다는 얘기다. 이제 블로그 시대는 끝이 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갑자기 비참해지는 기분이 든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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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 소식들 중 소위 'MBC 죽이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잣대가 노골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정부에 MBC가 밉보인 짓을 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1년전에 촛불집회의 근원이 되었던 미국 쇠고기 수입파문에 따른 MBC의 집중 방송이라 할 수 있었던 <PD수첩>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법하다. 계속되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담당 PD와 작가 등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데 이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신종플루에 대한 국내 공익광고 기재에 있어서도 MBC방송만이 낙동강 오리알처럼 빠진채 타 방송사들에게는 막대한 예산의 광고비가 책정되었다. 뿐만아니라 공중파 방송보다 알려지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에게까지도 6천만원 상당의 광고비가 책정되어 이른바 '표적광고'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MBC는 언론으로 생각지 않는 걸까?

과거부터 MBC하면 드라마 왕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중파 중에서 드라마 부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방송사였다. 밤시간대를 장악하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MBC의 드라마 파워는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바 있었지만 현재의 드라마 부문은 어느 한 방송사만이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 새삼스러울만큼 고른 분포로 나뉘어져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공중파라는 것이 드라마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시사나 뉴스, 연예정보 등을 다루고 있는 종합적인 미디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의 신종플루 공익광고 탈락은 정부에서 바라보는 MBC가 어떠한 존재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습이라 할만하다. 촛불집회의 여파로 인해 MBC는 시셋말로 미운털이 박혀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광고에 대한 해명의 이유로 정부광고를 대행하는 언론재단은 "KBS는 전국방송이라 포함시켰고, MBC는 SBS 보다 전체 시청률이 떨어지고, 적당한 시간대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도 찾기 어려워 MBC에 광고를 주지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참 우수운 이야기인 듯 보여진다. 디지털 시대에 MBC가 전국방송이 아니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인지가 궁금하기만 하다. 특히나 MBC가 SBS에 비해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말또한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이기도 하다.
결국 정부의 광고정책 상으로 볼때, MBC는 언론이나 방송미디어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말이 되는 셈일까? 

 
방통위의 징계 심의

비단 신종플루 공익광고에 대한 미디어나 포탈 등의 언론홍보비 책정만으로 MBC 죽이기 라는 말은 아니다. 
최근들어 엄기영 MBC사장의 발언과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의 언행에서도 MBC는 위태로운 행보를 걷고 있다는 것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최근 100분토론은 손석희 진행자의 시청자 조작의혹이 제기되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심의 규정 위반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MBC의 양대 시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PD수첩>에 이어 <100분토론>마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눈밖에 나있는 상태다. 최근 방송된 <100분토론>에서 손석희 진행자의 부적절한 표현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100분토론>은 MBC의 간판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 방송이다. 특히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직접적으로 참여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물러섬이 없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격론장이다. 특히 시민논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ㅈ정부관료들만의 토론이 아닌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냄으로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방송이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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