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1131

[경주 여행]신라의 천문학과 건축과학을 엿볼 수 있는 '첨성대' 이왕 경주여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으니 이번에는 다른 곳을 더 소개해 보기로 하자.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에는 신라의 특정 왕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선덕여왕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최초의 여왕이기도 한 선덕여왕의 업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내에 있는데, 월성왕궁터와 첨성대다. 월성은 신라의 왕궁으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명칭이 나왔던 바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여긴다. 최초의 여왕으로 신라를 다스렸던 선덕여왕은 고구려와 백제를 통일시켜 삼한일통의 기틀을 만들기도 했는데, 현대에는 전해지고 있지는 않지만 황룡사 9층목탑 또한 선덕여왕 제위시기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석탑이 아닌 목탑으로 지어진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실로 그 모습이 장관이 아.. 2014. 11. 7.
[경주여행]경주 동궁과 월지, 연못에 비친 그림자에 절로 걸음이 멈추는 곳 신라문화를 이야기하면 천년의역사를 빼놓을 수 없다. 신라의 역사여행에서 경북 경주를 놓칠 수는 없을 듯하다. 경주를 여행하다보면 찾아볼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신라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월성궁터일 듯 하다. 월성지구 유적지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신라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곳은 어디일지 추천한다면 바로 과거 안압지로 알려져 있는 동궁과 월지다. 문무왕 674년, 삼국을 통일하고 국력이 강해지면서 궁궐도 커지게 되어 신라 왕궁의 별궁이며,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안압지 남쪽에 신라 궁인 월성이 있어 이곳까지 자연스럽게 커진 것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 2014. 11. 7.
[영등포역 맛집]몸에 좋은 영등포 오리고기 음식점 '통큰생오리' 저녁시간에 외식을 하려 할 때에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게 무얼까?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게 가장 우선적이기도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준비한다면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주차시설이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영등포에 위치해 있는 영등포 오리고기 음식점인 '통큰생오리'는 그런 면에서는 외식을 즐기기에는 좋을 듯해 보인다. 통큰생오리 음식점 뒤편에는 4대까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차가 만차라도 뒷편에는 저녁시간에 잠깐 차를 세워놓을 수 있는 공간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영등포하면 언뜻 생각나는 곳이 타임스퀘어 건물이다. 영등포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는 대규모 쇼핑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 지하상가인데, 타임스퀘어에서는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되어.. 2014. 11. 6.
반지의제왕과 번지점프 외에도 즐길거리가 가득한 '뉴질랜드' 국내 여행자들에게는 영화 '반지의 제왕'과 '번지점프를 하나'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나라 '뉴질랜드'는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라 불리는 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다.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정반대의 기후로 남반구의 온대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않다. 날씨가 자주 바뀌기는 하지만 전국에 걸쳐 일조량과 강우량이 충분하다. 여름에는 아열대성 기후가 되고 겨울에는 남섬의 남부 알프스에 눈이 많이 내린다. 1년 중 가장 무더운 때는 1·2월이며 가장 추운 때는 7·8월이다. 7~9월까지는 우기로 연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나 폭우가 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여행에 큰 무리는 없다. 뉴질랜드는 하루에 사계절이 나타난다고 할 만큼 기온차가 심하다... 2014.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