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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44

[서울대입구역술집]옛날 대학축제 추억속으로 '달구포차' / 서울대 술집 전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오랜만에 가게 되시믄 분이라면 아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인지라 이곳은 옛날부터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으로 다양한 맛집들과 리모델링한 건물들이 많아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모 커피전문매장의 경우에 서울대입구 전철역에 건물 전체를 하나의 매장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기도 하는데, 통유리로 리모델링해서 대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커피전문점이기도 할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서울대입구 전철역 2번출구로 나와서 서울대학교 방향으로는 카페와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젊은층들의 주 고객이다 보니 서울대입구 주변.. 2014. 4. 11.
tvN 갑동이, 배우 능가하는 감독-작가에게 관심 쏠렸던 제작발표회 현장! 금토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tvN의 '갑동이'가 4월 11일부터 방영된다. 필자는 '응급남녀' 후반부에서부터 줄기차게 예고되었던 tvN의 '갑동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쩌면 필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tvN의 '갑동이'에 대한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리라 예상된다. 예고편에서부터 드라마 '갑동이'는 미스테리 투성이의 작품이었다. 정확하게 어떤 장르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인지 모호한 예고편이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작품이었고, 극중 하무염(운상현)의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었다. 단지 '살아있었구나 갑동이' 라는 카피 하나로 갑동이라는 캐릭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추측이 들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짤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예고편이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 윤상현과 김민.. 2014. 4. 11.
쭈꾸미 창업, 가족외식으로 쭈꾸미 요리는 어떠세요? '오아라쭈구미' / 샤브샤브창업 다른 재료들에 비해서 4~5월이 제철인 쭈꾸미 요리는 전문화된 음식점이나 혹은 요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할 겁니다. 혹시 오아라쭈꾸미라고 들어보셨나요? 매꼼한 맛이 일품인 아라쭈꾸미 전문점은 익히 알고 있을 거라 여겨지지만 '오아라쭈꾸미' 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여겨지는데, 낙성대나 신림에도 '아라쭈꾸미' 지점이 있어서 맛을 보았던 음식점이었는데, 얼마전 '오아라쭈꾸미. 창업설명회를 가보게 되었어요. 정말 봄인가 봐요. 창업 설명회장을 가기 위해서 낙성대 역에서 내렸는데,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봄이 되면 움추렸던 몸을 펴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되기도 한데, 나들이 가더라도 고려해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아.. 2014. 4. 10.
기황후, 마하 황자의 운명을 가를 의외의 인물 염병수! 논픽션이 아닌 픽션에 의한 허구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역사적 관점에서 국내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사극드라마인 '기황후'는 시청율이 높다. 50부작으로 기획된 기황후의 45회에서는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분수령이 될 마하 황자(김진성)의 신분이 기승냥(하지원)에게 전해졌다. 승냥과 왕유(주진모)의 아들인 별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방신우(이문식)는 마하의 목숨이 위태로움을 짐작하고 기황후에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었다. 종영을 5회 남겨놓고 있는 MBC의 기황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마하 황자와 기승냥의 관계는 숨겨진 모자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황태후(김서형)로 인해서 깊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타나실리(백진희)의 죽음을 두고 어릴적부터 마하에게 암시를 걸듯 기승냥에 대한 잔인성을 심어주었고, 가문의..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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