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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이탈리아 여행]낭만적인 중세의 도시 '피렌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예술의 천재들을 비롯해 단테와 보카치오, 마키아벨리 등 대문호들이 태어나거나 활약했던 도시가 이탈리아 피렌체다. 피렌체의 기원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59년 아르노 강에 식민지를 세울 때 꽃피는 마을이란 뜻으로 ‘플로렌티아’라고 임명할 때부터 시작된다. 기원후 1,000년까지만 해도 작고 중요하지 않은 도시였지만 자치제가 생기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900년에는 인구가 5,000명이었지만 1,200년에는 3만명으로 늘었다. 후에 양모 제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피렌체의 은행업자들이 성공하면서 도시에 수많은 재산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14세기에는 여러 미술이 시작되면서 르네상스를 꽃피웠고 그 후 300년 동안 피렌체는 역사상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 2014. 10. 7.
OCN 나쁜녀석들 첫방, 시작부터 의문스런 통제불능 미친개들의 과거! 발상 자체를 환영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생각하지도 않아야 할 일인지 모호하다. 강력범죄를 범죄자로 구성된 수사팀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소재인 OCN의 '나쁜녀석들'을 두고 하는 얘기다. 아무리 강력범죄라 하지만 소위 나쁜놈들을 때려잡기 위해서 거친녀석들을 끌어들인다는 발상자체는 역으로 생각해 볼때, 군부정권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소위 말해 '정치깽패'라고 불리워진 과거의 말이 떠오르는 드라마가 '나쁜녀석들'이기도 했다. 살인을 저질르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살인범들을 잡기 위해서 경찰은 통제불능 범죄자들을 이용해 범인검거에 나섰다. 조직폭력배, 살인청부업자,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가 그들이다. 사회에서 입에 오르내리기도 치가 떨이는 이들이 이들이라 할만하다. 헌데 당연히 감옥에 갇혀야 할 이들.. 2014. 10. 6.
[신사동 고기집]럭셔리한 분위기 가로수길 고기집 '한우신' 신사역 혹은 압구정역에서 가까운 데이트 명소인 가로수길은 주말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전시회 혹은 행사들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인쇄기획사들이 많이 입주해 있던 곳이기도 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은 곳으로 변하다보니 다국적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활용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 되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행을 앞서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카페나 혹은 상품매장들이 많이 생기다보니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겠지만 과거의 가로수길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상업적인 형태로 변모한 모습이 다소 아쉬움이 드는 곳이기도 할 겁니다. 오랜만에 회사일을 끝마치고 친구와 신사동에서 저녁약속을 잡고 3호선 전철로 이동해서 신사역으로 향했어요. 약속장소를 신사역으로 잡은 까닭은 친.. 2014. 10. 4.
OCN 나쁜녀석들, '지독한 녀석들이 몰려온다'...기대되는 시청포인트는? 수사드라마 전문채널이라 할만한 OCN에서 10월 4일부터 새로운 수사드라마인 '나쁜녀석들'이 방영한다. 기존 수사드라마와는 색깔이 다른 새로운 유형의 범죄수사드라마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이다. OCN에서 방송된 수사드라마는 '신의 퀴즈'를 비롯해 'TEN', '뱀파이어검사', '처용', '히어로'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사드라마를 선보였던 케이블 채널이고, 인기를 모았던 작품들이 많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해 시즌제까지 이어져 안정적인 메니아 층을 이룬 작품들도 많다는 게 특징이다. 기존 OCN에서 보여졌던 범죄 수사드라마와는 달리 10월 4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되는 '나쁜녀석들'는 독특한 프롤로그를 지닌 드라마라 할만하다. 가장 큰 특징은 범죄를 해결하는 해결사들의 구성이다. 기존 수사드라.. 201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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