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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OCN 리셋, 기억추적스릴러? 영상속 오브제를 알아보자 미스테리한 작품들을 좋아하는 게 필자의 작품을 고르는 취향임에 분명해 보인다. 물론 액션장르도 좋아하는데, 미스테리 장르다 해서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미스테리 장르는 다른 장르와는 달리 짜임새있는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할만하겠다. OCN 신규 드라마인 '리셋'이라는 드라마는 기억추적스릴러로 필자의 흥미를 돋구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수사드라마인 'TEN'이나 '신의퀴즈'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라이즈와 사수과정의 디테일함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성공한 드라마들이라 할만하다. 수사물과 미스테리물은 그만큼 스토리의 개연성이 우수해야만 한다는 게 특징이라 할만하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김소현을 메인으로 한 2차 포스터와 눈물 연기가 돋보이는 아이디 영상을 공개해 그녀의 폭발적인 청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2014. 7. 17.
익스펜더블3, 헐리우드니까 가능한 출연진? 전세계 영화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곳은 역시 미국 헐리우드일거다. 영화제에서 동양의 영화들이나 혹은 유럽의 영화가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기도 하지만, 천문학적인 흥행수익을 올리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헐리우드 영화가 장악하고 있는 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헐리우드 영화가 전세계 영화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데에는 그만큼의 투자가 있기 때문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수백억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만들어졌다는 국내 영화들과 비교해 볼때, 헐리우드 영화들은 제작비 규모부터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높은 제작비가 들어갔다 하더라도 반드시 좋은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가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은 해두고 넘어가야 하겠다. 헐리우드의 천문학적인 제작비 투입에 비해 흥행수익이.. 2014. 7. 15.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인생의 변수를 보는 듯했던 자동차 레이스 5개월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가 마지막 본 경기를 앞두고 7월 12일에는 예선경기가 이루어졌다. 스포츠 경기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 필자지만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루어지는 코너는 흥미롭게 시청하는 한사람이다. 스피드 레이서 역시 마찬가지로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결승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는 미지수다. 그렇지만 녹화된 방송이라는 점에서 이미 무한도전 맴버들의 성적은 알려져 있는 결과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결과를 위해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편을 시청했다면 그리 흥미로움을 주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다. 과정. 결과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마치 한편의 인생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자동차 레이스라는 면에서 무한도전 맴버들은 완전히 무에서 시작했다. 초반부터 .. 2014. 7. 13.
드래곤길들이기2(2014), 이번엔 강력한 악에 맞서는 전쟁! 3D 영화의 열풍을 만들었던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천만관객을 돌파하고 스크린에서 맞보는 비행의 세계가 관객을 열광케 했었다. 그리고 2010년 한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애니메이션 영화인 '드래곤길들이기'라는 영화였다. 2010년 개봉된 '드래곤길들이기'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의하면 250만명의 관객동원을 보이며 매력있는 애니메이션이라 평가되었다. 어떤 점이 그토록 관객들에게 매력을 선사했을까? 2014년 새롭게 성장한 히컵과 드래곤 라이더들의 비행이 시작된 '드래곤길들이기2'를 이야기하면서 전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겠다. 애니메이션 '드래곤길들이기1'을 필자는 리뷰하면서 '아이들을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어른을 위한 애니메인션'이라 소개해본 적이 있었다..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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