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341

[300:제국의부활]살라미스 해전이 스파르타에 미친 영향은? 영화 '300'이 2007년에 개봉하고 7년이 지난 2014년에 개봉하는 '300:제국의 부활'은 어떤 의미를 두고 있을까? 영화를 보기전에 역사적인 배경을 두고 관람한다면 꽤나 흥미로운 얘기거리들을 찾을 수 있는 게 '300:제국의 부활'이라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잭스나이더 감독의 '300'은 식스펙 배우들을 내세워 남성미를 극대화시켜 흥행을 일구었다. 특히 비쥬얼 영화로 관객들의 볼거리를 한껏 높여놓은 영화가 '300'이라 할만했다. 그리고 7년이 지나 개봉하는 '300"제국의 부활'은 전편에서 300명으로 페르시아 대군을 막아낸 레오니다스(제라드버틀러)의 죽음이후 그리스 연합군과 페르시아 군대와의 격돌을 다룬 영화다. 전편이 육군의 이야기라면 후속작인 '300:제국의부활'은 해군에 대한 이야기라 .. 2014. 3. 13.
신의선물 14일, 절대딱지속에 숨겨진 한샛별 죽음에 대한 비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머리아픈 퍼줄게임을 연상케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 4회는 궁금증을 자아내던 연쇄살인범이 밝혀지면서 흐름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 시점이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김수현(이보영)은 자신의 딸 샛별(김유빈)이 연쇄살인범에 의해 유괴되어 죽음을 맞게 됨으로써 저수지에 스스로 빠져 자살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자살은 신의 축복이라도 되듯이 살해사건 14일 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됨으로써 수현은 딸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범인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타임슬립을 통해서 14일 전으로 되돌아간 수현에 의해서 진짜 여성살해범의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단 2회에 의해서 전개된 모습은 상당히 빠른 전개였다. 여성연쇄 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짐으로써 이제 샛별의 죽음은 안전하게 .. 2014. 3. 12.
XTM 더 벙커3, 캠핑인구 300만시대 자동차도 이젠 캠핑카 지난해 가을 서울 하늘공원에서 가족캠핑을 갔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늘공원은 주말이면 캠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인파들로 북적였었다. 캠핑인구 300만이라는 시대에 많은 캠핑용품들이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TV매체를 통해서 보여진 수많은 광고들 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광고는 단연 아웃도어 용품들이기도 했었다. 유명 배우를 기용한 TV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방한용 점퍼는 봇물처럼 등장하기도 했었다. XTM의 중고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더 벙커 시즌3 3회에서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출퇴근용 자동차들이 선을 보였다. 얼핏 캠핑과 어울리는 자동차는 세단형태의 승용차보다는 SUV 디젤 차량들을 먼저 생각하기도 할듯 하다... 2014. 3. 11.
꽃보다할배 시즌2, 직진할배 이순재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 tvN 화제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시즌 2가 화려하게 부활하는 신호탄을 쐈다. 지난 3월 7일 금요일에 시작된 시즌2는 스페인으로의 여행이었다. 하지만 시즌1과는 달리 초보자용 여행에서 중급자용 여행이라는 난관을 나영석 PD는 꽃할배들에게 선언했고, 교모하게 함정처럼 치밀함을 더했다. 가장 먼저 여행경비를 대폭적으로 줄인 것이었다. 시작부터 반대에 부딪힐 거라는 것은 예상된 제시였지만 영악스러운 나영석 PD의 계략은 하나둘씩 단추를 채워가듯이 시작되었다. 여행에 앞서 가진 미팅에서 여행경비에 대한 삭감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꽃할배들에게 보기좋게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듯 보였지만, 가장 공략하기 쉽게 여겨지는 나이많은 맏형 이순재에게 모든 계획을 시작을 계획했다... 2014. 3.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