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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14

동이 18회, 장희재vs염종 - 최악의 모사꾼은 누굴까? 인기 사극드라마 에서의 숙원 장옥정의 변신이 점차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라비인 장희재(김유석)의 계책으로 명성대비(박정수)의 병세를 악화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중전인 인현왕후의 밀명으로 감찰부에 들통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신의 오라비가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일을 벌여놓은 것을 수습하기에 나선 장옥정(이소연)은 감찰궁녀인 동이(한효주)를 불러 이번일에 대해서 입막음할 것을 당부하죠. 하지만 동이는 자신이 감찰궁녀가 된 것에 대해 숙원이 된 장옥정의 힘이 컸다는 것에는 부담스러움을 느끼지만 진실을 덮어둘 수는 없음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동이에 의해서 명성대비의 병세가 악화된 경위가 밝혀지게 되고, 인현왕후(박하선)는 숙종(지진희)에게 모든 상황을 얘기하기에 이릅니다. 명성대.. 2010. 5. 19.
동이 17회, 장옥정의 무한신뢰가 깨진 동이 User-agent: Mediapartners-Google* Disallow: 월화 사극드라마인 가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깨방정 숙정 캐릭터에 어리버리한 동이의 로맨스가 끝이나고, 정체가 탈로난 숙종(지진희)는 동이의 어색해 하는 모습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당황해하는 모습이 우습기만 하고 재미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재미를 증폭시키는 것은 로맨틱사극의 장르에서 점차 긴장감을 만들어가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숙종으로으로 후궁의 첩지를 받게 된 장옥정(이소연)은 이제 본격적으로 권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후궁으로 종 4품 관직을 제수받게 된 장옥정은 다름아닌 회임을 했기 때문이었죠. 명성대비(박정수)의 반대에 부딪쳐 그..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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