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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14

동이, 죽음맞은 인현왕후 - 그녀의 일생 알고보니 더 슬펐다 사극드라마 에서 그동안 슬픔을 안고 살아가던 궁중여인 인현왕후가 49회를 맞아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동이(한효주)보다 어쩌면 더 운명적인 삶을 살다가 운명한 실존인물이기에 인현왕후의 죽음편은 마음이 아플수밖에 없더군요. 라는 사극드라마의 주인공이 숙빈최씨와 숙종(지진희)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다 보니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보여졌던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대립각은 에서는 주변인적인 관점으로 비춰진 모습이기도 했었고, 인현왕후와 장옥정(이소연)의 얼마 안되는 대립각은 분량상으로는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선사해 주기도 했었습니다. 인현왕후의 삶은 세명의 궁중 여인들 중에서 드라마틱한 삶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역사적으로 인현왕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인현왕후의 출생연도는 1667년이더군요.. 2010. 9. 7.
동이, 폭약의 뇌관을 쥐고있는 인현왕후 인기사극드라마인 MBC의 가 최대의 관심사로 보여지는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대결로 모아지는 듯한 모습입니다. 드라마상에서는 주인공인 동이(한효주)의 주인공 시점이 대체적으로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얼마 안되는 출연분량으로도 존재감이 두드러져 보이는 인물이 인현왕후(박하선)일 듯 합니다. 여러 드라마에서도 이미 다양하게 표현되었던 바 있는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궁중 여인천하의 모습은 어쩌면 드라마 에서의 인현왕후와 장옥정의 대립과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 두 사람의 대립구도에 새롭게 최숙원인 동이가 끼어들어 있는 모습이 새로운 모습이기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인물은 내명부의 수장인 인현왕후가 아닌가 싶어 보입니다. 동이와 연잉군(이형석)이 궁으로 다시 .. 2010. 8. 31.
동이, 수신호vs나비노리개-장옥정과 오태석의 연결성은 무엇일까? 마치 미드의 CSI 수사대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을까 싶기도 했던, 의 수신호 문제풀이가 끝이 났습니다. 예상했던 데로 네티즌 수사대의 예견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던 허무한 결과였기는 했었지만, 동이(한효주)의 활약이 대단하기는 하더군요. 언제 공부를 했었는지 6경까지 술술 조사해나가는 동이의 모습을 보니 수재중에 수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풍산동이에서 수퍼동이로 탈바꿈된 모습이라고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오래전 동이의 눈앞에서 죽으면서 남겼던 장익헌(이재요) 대감이 남겼던 수신호의 비밀은 예기에서 찾아냈습니다. 공교롭게도 청나라 상인들이 묵는 곳에까지 심운택(김동윤)과 동행해 잠행했었지만 수신호에 대한 비밀을 풀지를 못했었던 동이가 오래전에 설희에게 맡겨두었던 악기를 더듬으면서 알아낸.. 2010. 8. 10.
동이, 옥정의 배신으로 허물어진 숙종 - 결국엔? 기나긴 대치상황이 끝이나고 죄지은 사람들은 죄를 받게 된 모습을 보였던 MBC 드라마 37화에서는 허물어져 버린 중전 장옥정(이소연)의 절망과 다시 중전으로 복위되는 인현왕후(박하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등록유호 유출사건으로 인해 중전의 자리를 지키던 장옥정은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느닺없이 등장한 숙종(지진희)에게 자신은 모르쇠를 연발하며 모든 것은 동이(한효주)의 음모이자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서인과 폐위된 인현왕후의 계략이라고 발버둥을 치죠. 그런 옥정에 숙종은 울먹이며 그만 하자며 호통을 칩니다. 37회차에서는 시청자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있었던 장옥정의 하락을 보게 된 회차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모략과 간.. 201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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