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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33

금나와라 뚝딱!, 긴장감 살린 장덕희 독설 '너같은 맹물이 낄 판이 아냐!' 주말드라마로 방송되는 MBC의 '금나와라 뚝딱!'은 오래만에 단비와도 같은 드라마라 여겨진다. 줄곧 한자리수 시청율에서 허덕이던 MBC의 주말 드라마의 하락세를 올려세운 것이 한지혜와 연정훈 주연의 '금나와라뚝딱!'이라는 드라마다. 한자리수 시청율에서 이제 20회를 넘어선 '금나와라 뚝딱!'은 줄곧 10% 중반대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시청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회의 시청율은 무려 16%를 넘어섰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2 채널의 '최고다 이순신'이 지키고 있는 20%대의 높은 시청율에 비한다면 그리 높지 않는 시청율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전작의 MBC주말드라마의 인기도를 비교해본다면 폭발적인 반응이다. 왜 이러한 시청율이 나올 수 있었을까?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얼핏 본다면 막장요.. 2013. 6. 24.
금나와라 뚝딱!, 몽희-유나의 충격반전 '출생의 비밀'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인기는 특이한 현상이라 할만하다. 소위 막장소재가 가득한 드라마가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다. 하지만 주말극, 특히 가족시간대라 할만한 8~9시대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과거부터 잔잔한 가족애와 형제애를 중심으로 감동을 심어주는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금뜩'은 어떠한가. 시작부터가 가족드라마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마치 아침드라마의 유형을 보는 듯한 자극적인 소재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박순상(한진희)은 본처에 세컨드를 둔 주얼리 회사의 사장이다. 후처뿐만이 아니라 첩살림을 세명이나 두고 있는데, 아들을 삼형제를 두었다. 박현수(연정훈)와 박현준(이태성), 박현준(박서준)는 아버지는 같지만 모두 엄마가 다르다. 그중에서 첫째인 현수.. 2013. 6. 2.
금뚝! 14회 박서준, 장덕희 절대권력에 균열일으킨 박현태의 외도! 주말드라마로 눈길가는 드라마가 한편이 있다. mbc에서 방영되는 '금나와라 뚝딱!'은 시청자들의 눈에는 아침드라마를 보는 듯한 소재로 여겨지는 신파극처럼 보여지기는 하다. 배다른 삼형제인 박현수(연정훈)와 박현준(이태성), 박현태(박서준)의 대립적인 기업 가족사에 대한 모습은 흡사 아침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뒤틀린 가족사를 엿보는 듯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성강한 전개는 시선이 가게끔 한다. 거기에는 한지혜의 1인2역이 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가 눈길을 끌기도 한다. 장남인 현수(연정훈)는 아버지 박순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없는 아들로 낙인찍혀 있었다. 정략혼이나 다름없는 아내 유나(한지혜)는 박순상의 가족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캐릭터로 재력이 뒤받침되었.. 2013. 5. 20.
금뚝 백진희-박서준, 계약커플보다 눈길가는 캐미커플! MBC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 뚝딱!'은 한지혜와 연정훈의 계약적 부부관계라는 설정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백진희와 박서준의 캐미돋는 철부지 반항아와 자기희생을 통한 결혼에 골인한 정몽현과 박현태의 러브라인도 시선을 잡는 캐미커플이다. 남녀의 사랑은 서로간의 교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미스테리한 결과다. 내눈에 콩깍지라는 말이 있듯이 주위 사람들은 전혀 아니다 라고 말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사이에는 오로지 두 사람밖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런 유형에서 본다면 박현태(박서준)와 정몽현(백진희)의 부부관계는 이렇다할 정당한 관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몽현은 자신을 위해서 애써주었던 부모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처음으로 만난 박현태와 결혼을 결심했다. 대학을 졸업시키며 자신을 키워주었던 부모님을..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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