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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33

금나와라뚝딱!, 한지혜의 1인2역...주말드라마로 인기끄는 이유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의 1인2역 연기가 시선을 끈다. 극의 초반부터 파격적인 극과극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 한지혜로써는 천금같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작품이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작품이기도 했다. 많은 작품들에 출연했던 여배우 한지혜로써는 사실상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던 배우중에 하나기도 하다. 예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니기는 했었지만 늘상 같은 표정연기에 같은 캐릭터라는 좋지않은 구설수에 오르는 여배우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금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를 연기하는 1인2역의 한지혜는 분명 다른 작품에서와는 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명량하고 억척스런 정몽희와 싸늘한 얼음공주같은 유나의 상반되는 캐릭터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두 여인은.. 2013. 8. 11.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장덕희 무너뜨린 카리스마...꼬여진 로맨스?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에서 이혼을 결심했던 박현수(연정훈)의 본처인 유나(한지혜)가 다시 돌아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극중 1인2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mbc로써는 주말드라마로써 10%대의 시청율까지 선사했었던 배우 한지혜의 성공적인 캐릭터라이징이라 할만했다. 하지만 유나의 이혼결심으로 잠정적으로 행방불명되고부터는 '금뚝'의 메인 캐릭터는 둘째 몽현(백진희)와 박현태(박서준)로 등극한 모습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커플이 몽현-현태 커플이었으니 말이다. 성공을 위해서 장남 현수를 제치고 회사의 후계자로 키워진 박현준(이태성)은 친모인 장덕희(이혜숙)의 집안에서의 음모로 안정적으로 후계자로 올라서게 되었지만, 정작 와이프인 성은(이수경)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 2013. 8. 4.
금뚝 한진희, 마이더스의 성공과 비열함...호감과 비호감 사이 손을 댄 물건마다 금으로 변해 황금의 왕이자 현대에 이르러서는 성공의 상징적 인물인 되어버린 그리스 신화의 왕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이더스는 부와 성공을 의미하는 신화의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자신의 딸마저도 황금으로 변하게 함으로써 욕망과 탐욕의 결말이 한없는 슬픔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mbc의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 뚝딱'에서 보석회사 사장인 한순상(한진희)을 보게되면 마이더스를 떠올리게 한다. 성공을 위해서 배다른 형제들을 혹독하게 키우고, 오로지 강한 자만이 자신의 회사를 물려받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아버지가 한순상이다. 능력이 없다면 아들이라 해도 결코 용서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 막내아들인 박현태(박서준)를 두고 호감형에서.. 2013. 7. 14.
금나와라 뚝딱!, 여심잡는 몽현-현태의 사랑만들기...눈길잡는 신 캐릭터들의 등장 주말드라마치고는 가족의 형성이 곱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MBC의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였다. 한남자의 외도로 두집살림도 모라자 세집살림(?)이라는 초유의 바람둥이 가족사가 주된 모습이었으니 자체만으로는 파적이 모습이 아니었을까. 보석회사 사장인 박순상(한진희)는 서로 다른 여자들에게서 태어난 삼형제 현수(연정훈), 현준(이태성), 현태(박서준)는 아버지의 사업을 놓고 보이지 않는 대립이 펼쳐지고 있다. 그중 막내인 현태는 일찍부터 후계자 자리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기는 한 모습이기도 하다. 얼핏본다면 이보다 막장의 요소가 어디있을까 싶은 드라마가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주말드라마로 오랜만에 MBC에게는 신바람나게 만든 인기드라마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왜..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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