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고장 전북 고창은 겨울에 피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선운사가 있는 고장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 고창은 선운사에서부터 고창 읍성에 이르기까지 찾아볼 관광지도 많은데, 볼거리 뿐만이 라인라 체험과 현장견학을 할수 있는볼거리들도 많이 있는 곳이지요.

 

 

설탕의 양을 조절해서 영양만점의 복분자효소만들기를 체험하고 나서 선운사와 고창읍성을 둘러보는 하루코스의 여행 스케줄에 이어서 고창에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고추장을 집에서 만들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조청만들기일 겁니다.

 

초청을 쌀을 오래동안 끓여서 만든 물엿이라고 보면 되는데, 물엿보다는 더 짙기도 하죠.

 

영양분이 많이 녹아있는 조청은 최근에는 건강식으로 먹는 경우도 많은데, 엿기름으로 1차 발효해서 오랜시간 장작불에 끓이게 되면 짙은 갈색의 조청이 만들어집니다.

 

오랜시간 인고의 끝에 탄생된 것이 조청이라 할 수 있겠죠.

 

 

선운도원 농업회사법인을 찾았습니다.

 

가을이 물씬 찾아온 듯한 맑은날씨네요.

 

 

길거리에 핀 들꽃과 동백 꽃망울이 마치 열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화산조청에서는 특별한 조청을 사용해서 고추장을 만드는데, 바로 고창의 복분자를 이용해서 만든 복분자 조청이라고 합니다.

 

몇시간을 끓이고 끓여서 만들어진 조청을 만드는 것이 힘든 작업이죠.

 

과거 시골에서는 조청을 직접 집에서 고아서 만들기도 했는데, 여즘에는 집에서 조청만드는 수고를 하는 농가는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있다해도 아주 소량의 조청을 만들어서 집에서 먹을만큼의 고추장을 만드는데 사용할 겁니다.

 

 

 

화산조청에서 만든 조청을 떡가래 찍어서 먹어보니 참 고소고소 합니다^^

 

 

고추장만들기를 손수 설명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대표님이신데, 자세히 보니

 

화산조청의 메인 캐릭터와 닮은 인상에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서 만들기에는 힘들게 여겨지는 고추장만들기인데,

 

먼저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그 미지근한 물에 복분자 화산조청을 넣어서 잘 섞이도록 합니다.

 

뜨거운 물은 안돼요.

 

고추가루가 익으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고추가루와 메주가루를 잘 섞어줍니다.

 

 

1차로 조청물을 조금 넣어서 고추가루와 메주가루가 잘 버무려지도록 섞어줍니다.

 

 

2차로 나머지 물을 넣어서 걸죽하도록 잘 섞으면 되지요.

 

 

처음에 물을 너무 적게 넣으면 나중에 물을 넣더라도 덩어리가 져서 잘 섞이지않는데, 그걸 감안해서 처음에 물 조절을 잘 하시는 게 좋을 듯~~

 

물과 고추가루 메주가루들이 잘 섞이도록 버물려줍니다.

 

걸쭉해질 때까지

 

 

잘 버물려졌으면 이제 용기에 옮겨담으면 고추장만들기가 끝나는 셈이죠^^

 

참 쉽죠잉~~

 

 

 

화산조청에서는 다양한 완제품류를 상품화해서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데, 고창의 명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장류 등이 있으니 애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고창에는 특별한 마을이 하나 있답니다.

 

여행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고창식도락마을 화산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 화산마을에서는 수제쿠키를 직접 만느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의외로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반죽은 강력분과 녹인 버터, 계란 등을 혼합해서 만들어요.

 

잘 섞이도록 반죽하고 쿠키 크기만하게 동그랗게 떼어놓습니다.

 

초간단 쿠키 궁금하시죠.

 

 

요렇게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리얼을 깔아놓고 그 위헤 쿠기 한조각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쿠욱 눌러줍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시리얼들이 붙어있게 되는데,

 

시리얼 뿐만 아니라 초코칩을 사용해도 방법은 동일~~

 

 

자 이제 적당한 간격으로 오븐 틀에 예쁘게 안장해 주시고~~

 

 

익혀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반죽하는 것만 잘 한다면 집에 있는 오븐을 이용해서 초간편 쿠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른노릇한 쿠키가 완성됐습니다.

 

처음보다 엄청 크기도 부풀어올랐네요.

 

 

식도록 화산마을에서는 쿠키뿐만 아니라 수제 보리빵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는데, 쿠키에 비해서 보리빵은 숙성시간이 오래 걸려서 만들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고창에서 난 보리를 이용한 보리빵은 소화가 잘되기도 해서 어르신들 간식으로 좋을 듯 싶어요.

 

 

만들어진 쿠키를 봉지에 넣으면 끝~~

 

 

고창의 특별한 견학 코스 중 하나인 삼보죽염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삼보죽염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도소매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죽염이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사실 처음 보았던 소금인데, 이걸 소금이라고 해야할지...

 

죽염이기는 한데, 대통에 무려 9번이나 구운 소금이 자죽염이라고 합니다.

 

 

자죽염은 가마에 넣고 굽는데, 소금을 대나무에 넣고 굽게 되면 나중에는 대나무는 타서 없어지고 소금기둥이 된답니다.

 

 

이렇게 가마에 넣고 굽기를 여덟번 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아홉번째는 특별한 틀에서 굽게 되는데, 선홍빛 소금줄기가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죽염이라고 해요.

 

 

한번 구운 소금기둥을 다짐동으로 가지고 와서 가루로 만들어요.

 

 

다진 소금을 다시 대통에 넣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여덟번을 굽게 되는 것이죠

 

 

여덟번째 가마로 향하는 대통들이 즐비하게 다진동에 준비를 마치고 출격준비를 하고 있네요.

 

 

소금기둥을 분쇄하는 기계입니다.

 분쇄기 곳곳에 남아있는 소금들이 보기만 해도 짠내가 ㅎ

 

 

가마를 데우는 나무는 국내산 소나무를 이용합니다.

 

화력이 좋기도 한데, 높은 열을 내기에는 부족해서 송진가루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순수한 나무로만 가마를 굽기때문에 몸에 좋은 구운소금이 나올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자죽염의 자태입니다.

 

직접 먹어보니 짠맛이 나기는 한데, 왠지 단맛이 나는 짠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정으로 돼 있는 자죽염 한덩이를 먹어보니까 짠맛이 아는게 소금은 확실한데, 고소한 짠맛?

 

이거 표현이 안되는 맛이더군요.

 

전북 고창에는 여행지로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 고장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접 여행자가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잘 찾아본다면 경험하고 관람할 수도 있는 곳들이 많은 고장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본 체험은 여행전문 토커야와 함께 했으며, 업체로부터 체험을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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