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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11

호주 여행, 시드니와 서호주를 잇는 인디언 퍼시픽 철도 4년전인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중 휴잭맨과 니콜키드만 주연의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오래된 영화는 아니지만 스토리가 가물거리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는 장면이 있다면, 소몰이 장면일 겁니다. 흔히 소떼와 카우보이는 미국 헐리우드 웨스턴 영화의 대표적인 단골소재이기도 하죠. 방문한 소떼를 몰고가는 카우보이와 인디언이나 혹은 악당들과의 싸움이 주요 골자이기도 한 것이 미국 웨스턴 영화의 대표적인 모습인데, 영화의 영향때문인지 어릴적에는 카우보이가 미국에만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죠. 영화 는 호주의 자연을 담은 영화로도 손색이 없는 영화였었는데, 영화속에서 소몰이를 떠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호주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거예요. 그렇지만 무작정 호.. 2012. 5. 31.
XTM 탑기어 코리아, 서울-부산간 레이스 아쉬웠던 이유 자동차는 남자들에게 어떤 물건일까요? 여성들이 쇼핑을 통해서 옷이나 가방을 고르는 것을 즐긴다면 남성들에게 자동차는 하나의 자존심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자동차를 운전하는가에 따라서 그 남자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고 선호하는 차종에 따라서도 성격이나 분위기를 쉽게 알 수 있기도 할 겁니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관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그동안 BBC에서 방송되었던 라는 프로그램이 지난 8월 20일부터 국내에서 자체 제작해 첫방송되었습니다. 로 XTM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MC로는 김갑수와 연정훈 그리고 김진표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첫방송에서 랩타임에 대한 인기 연예인 도전코너에서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으로 케이블 채널을 고.. 2011. 8. 22.
설연휴 계속된 안개, 포근한 날씨속 운전자에겐 위험? 5일간의 설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6일 일요일이 되었는데, 올해 설연휴는 길었던 연휴만큼이나 계속적으로 푸근한 날씨가 이어져서 연휴내내 도시가 안개에 쌓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시골과 도시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은 명절이기도 한 설 연휴였습니다. 올해에는 1월 한달 내내 한파가 계속되었었는데, 명절을 다행스럽게 빗겨가는 날씨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명절을 전후해서 날씨가 급격하게 풀린 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설날에는 가벼운 봄 점퍼를 입고 외출해도(1~2시간정도의 가벼운 나들이) 무난한 정도로 봄날씨인 듯 느껴질 정도로 지난달에 비해서는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급격하게 포근해진 날씨탓에 집으로 이동하는 분들(운전자)에게는 곤혹스러웠을 거라 보여지..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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