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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놀란8

피라냐3DD, 어설픈 클라이막스 코믹반전...이해하기 힘든 미국식 코믹 코드 아마존 정글의 공포스러운 살인물고기 피라냐에 대한 공포를 다루었던 영화 '피라냐'가 2010년에 개봉되었었습니다. 전편인 영화 '피라냐'는 호수 깊은 곳에 살고있던 고대의 피라냐를 깨우게 되면서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고장난 호수위에서 가까스로 다른 보트에 구조되는 모습은 그런대로 긴장감이 느껴졌던 잘 짜여진 공포SF 장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난 이후에 피라냐가 더욱 공포스럽게 등장하며 속편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볼거리를 더 많이 보여주겠다는 듯이 로 관람을 찾아왔어요. 전편을 보았던 관객이라면, 특히 전편에서 꽤 볼만했다는 평을 한 관객이라면 후속편인 를 벌써부터 예매하며 한층 기대감이 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과연 얼마나 강해졌길래, 볼거리가 얼마나 많아졌길래 전편인 .. 2012. 7. 28.
리부트 스파이더맨 끝판왕 배트맨, 헐리우드 대작영화들의 달라진 국내시장 공략법? 2012년을 겨냥한 대작 SF영화들 중에 이미 개봉했거나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들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 혹평을 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국내 SF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개봉전부터 기대감이 높던 영화였죠. 기존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맡았던 샘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들인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던스트가 교체되어 새롭게 다른 배우들이 주연과 작품을 맡고 있는데, 감독은 마틴웹이 맡고 있고 주인공 스파이더맨에는 앤드류가필드가 맡은 작품입니다.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속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진행형이 아닌 새로운 판위에서 다시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이 펼쳐지는 은 토비맥과이어 주연.. 2012. 6. 30.
인셉션(2010), 범죄의 재구성 인원들이 펼치는 시공간 탈출기의 긴장감-한마디로 놀라웠다 기대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을 주말을 통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후회하게 될 영화였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이제부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했다고 한다면 장르를 막론하고 관람할 것이라는 확고함도 들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은 개봉전부터나 개봉이후에도 여러 영화평을 통해서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옛날에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에 등장했던 영화속 인물들에 대해서까지도 일일이 의미를 부여했었던 적이 있었드랬었죠. 레오와 모피어스, 그리고 트리니티 라는 영화속 이름까지도 구구절절하게 이름에 담겨있는 의미를 찾아내며 이슈를 만들어냈던 것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가상과 현실세계라는 두 세계에서 구원자였던 네오를 중심으로 이야기.. 2010. 7. 26.
아이리스 이병헌, 김현준과 배트맨의 다크나이트는 닮은꼴 수목드라마인 KBS2 채널의 에서 애증과 액션을 망라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생각해 보면 문득 떠오르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본 글에 대한 포스팅에 대해서는 솔직히 공감이 가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또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느낌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시기 바래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맡고 있는 김현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다면 어쩌면 수재에 가까운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틈틈히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업을 쌓았고, 그런 와중에서도 특수부대 안에서는 단연 눈길이 가는 대원이었죠. 친구인 진사우(정준호)와 사격대결에서 어쩌면 그 진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FM적인 사격훈련에 임하는 진사우와는 ..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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