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연희39

구가의서 첫회, 이연희의 연기가 이 정도였다니! MBC의 월화드라마로 새롭게 시작되는 '구가의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인 이승기와 수지가 등장하지도 않은 초반인데 첫회부터 강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첫회의 일등공신은 누구보다 최강치(이승기)의 생모로 등장한 윤서화 역의 이연희가 아닐까 싶다. 물론 구월령(최진혁)과의 멜로라인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인 구월령은 억울하게 가문이 멸문되고 관노가 된 윤서화를 만났다. 하지만 수호령으로 인간의 삶에 개입되어서는 안되는 신분이기에 구월령은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다. 아버지가 죽고 관노의 신분으로 떨어진 윤서화와 동생 윤정윤(이다윗)은 잔인한 운명을 맞게 되었다. 함께 끌려온 담이는 오누이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수모를 겪어야 했다. 시간이 너무도.. 2013. 4. 9.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이 아닌 캐릭터가 문제! 최근에 연기드라마 두편인 과 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출연하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에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바로 이연희와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죠. 두 여배우는 연기력에 대해서 혹평받고 있는 이유는 예쁜 외모에 비해 떨어지는 연기력에 있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sbs의 은 주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MBC의 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기사를 읽게 되면 그다지 공감가지 않기만 하더군요. 특히 황정음의 콧소리와 애교있는 행동이 종합병원의 인턴으로써는 공감되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런데 과연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민폐를 끼칠만큼의 발연기를 하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8회까지 시청했지만 배우 황정.. 2012. 8. 4.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