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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정20

백년의유산 35회, 분노도 모자라 비웃음도 아까운 방영자의 꽁수! 만행도 깊어지면 하품이 나오다 못해 지루해지기 마련인가 보다. MBC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 방영자의 만행을 지켜보면 그렇다. 아들 철규(최원영)를 이혼시키기 위해서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원에까지 집어넣었떤 방영자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이라 믿었던 마홍주(심이영)가 사실은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방영자의 막장만행은 그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질 않는다.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는 게 골치아픈 일이기만 하다. 마홍주의 엄마가 위자료없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영자(박원숙)는 또한번 아들을 이혼시키려 수를 강구했다. 방영자의 계략이 단순히 마홍주를 떼어놓기 위해서는 아니다. 딸 주리(윤아정)는 이세윤(이정진)을 잊을수가 없어서 미국으로 나가겠다고 선.. 2013. 5. 5.
백년의유산 33.34회, 방영자의 놀라운 꼼수!...유진은 또다시 도돌림표? 여자에게 남자의 첫정은 무섭다는 말이 있다.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에 대해서 드라마에서 흔히 보여지는 모습은 바람둥이 기질에 조강지처 같은 여자의 모습일 것이다. 최근에 방송되는 드라마에서는 신여성의 파격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남녀의 관계에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 모습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관념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최근의 한드에서 여성들의 변화된 모습은 다양하다. 하다못해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아내라는 설정까지 등장했으니 불과 십년전만 비교해 볼 때, 엄청난 관념의 변화가 아닌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걸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을 시청하면 흡사 과거 80~90년대에 자주 보여지던 신파극의 한 유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 2013. 4. 29.
백년의유산 유진, 불륜녀에서 이번에 간통녀로? 여배우 수난시대! MBC 주말연속극 '백년의유산'이 남녀주인공 민채원(유진)이 이번에 간통녀가 되어버렸다. 이혼했지만 김철규(최원영)는 유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홍주(심이영)와의 결혼생활은 단지 정략적으로만 여겼다. 엄밀히 말해 최영원의 결혼에 대한 관념은 결혼했지만 결혼이 아니었고, 이혼했지만 이혼도 아닌 막장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이한 점은 김철규의 채원에 대한 순애보같은 지독한 집착이 시청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시선을 간다는 점이었다. 김철규의 집착에 가까운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남주인공인 이세윤(이정진)의 존재감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상태에서 김철규의 집착이 오히려 시선가는 캐릭터라는 얘기가 된다. 더욱이 방영자(박원숙)와 주리(윤아정)의 계속적인 도발에 민채원을 보호해 주어야 할 세윤의 존재감이 .. 2013. 4. 21.
백년의유산 29회, 시청율 고공행진 성공시킨 매력남 이정진! MBC의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이 7부능선을 넘어서야 비로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 그에 따른 시청율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MBC 주말극인 '백년의 유산' 시청율은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독보적인 행진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넘지는 못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초반부터 이어져온 백년의유산 시청율은 20%에서 멈추었었다. 왜였을까? 초반 민채원(유진)을 둘러싸고 벌어진 방영자(박원숙)과 김철규(최원영) 그리고 주리(윤아정)의 말 막히게 만들었던 악행과 집착은 시청자들을 '욕하면서 보게 만드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 이상의 반응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조연들이 시선을 끌었던 반면에 정작 주인공이라 할만했던 남자 배역의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은 여전히 제자리.. 201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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