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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26

주군의 태양 3회, 단거리 레이스에서 장거리 마라톤으로 바뀌어진 전개 '흥미롭네' 귀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시작부터 수목드라마로 인기드라마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드라마다. 극중 소지섭과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차승원-공효진 커플을 연상케 한다는 캐릭터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기는 하지만, 소지섭과 공효진 커플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만은 확실하다. 초반 무서운 인기 상승세와는 달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한가지 단점이 있는 드라마였다. 바로 에피소드 형태의 단편적인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태공실(공효진)은 귀신들의 한을 풀어줌으로써 원한에 잡혀있는 귀신을 하늘로 보내주었다. 무섭고 오싹한 귀신이 태공실에게 보여지지 않는 유.. 2013. 8. 15.
투윅스 첫회, 전당포 아저씨 원빈에서 대디 이준기...시선끄는 플롯 수목드라마가 제대로 된 불이 붙었다고 할만하다. 간지스타일의 소지섭과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배우 이준기가 정면으로 붙었기 때문이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 거기에 서인국이라는 대형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니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작품이다. 거기에 MBC의 '투윅스' 역시 만만찮은 배우 라인업을 두고 있다. 이준기와 박하선, 류수영과 김소연 4인방이 출연하는 MBC의 투윅스가 배우 라인업으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투윅스'의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은 중견배우들의 포진이라 할만한데, 조민기와 김혜옥, 엄효섭, 천호진 등의 막강라인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이준기와 소지섭이 각기 출연하는 '투윅스'와 '주군의.. 2013. 8. 8.
SBS연기대상 손현주, 변방을 본방으로 끌어올린 진정한 수상자! 2012년 공중파 방송사들의 연말행사로 치뤄진 연기대상들이 모두가 끝이 났다. 새로운 2013년이 시작되었는데, 지난 12월 31일에 방송되었던 '2012 SBS의 연기대상'은 누가 뭐라해도 방송 3사 중 가장 큰 귄위를 보여준 모습이란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 중에 하나인 공동수상과 다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의 향연은 그다지 곱지 않은 시선이기도 하다. 2012 SBS 연기대상에서도 무수히 많은 트로피들이 남발된 모습이다. 특히 신인상에 해당하는 뉴스타상에는 무려 10명이 수상자를 배출했고, 여기에 10대 스타상에도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도합 20명이나 되는 수상자들이 상을 받았다. 20명의 수상자들은 일년동안에 방송된 SBS의 많은 드라마를 총망라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즉.. 2013. 1. 1.
마이프린세스 송승헌, 김명민의 <2008년 연기대상 저주> 스스로 풀었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가 첫회가 방송된 이후부터 3회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회에서는 20%대로 안착해 명실공이 수목드라마의 선두드라마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 성공은 배우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더군요. 기존에는 청순하고 도도해 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았었던 반면에 에서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인 이설 공주로 출연해 새로워진 모습이 눈길이 간다는 게 대체적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죠. 기존에 배우 김태희에게서 느껴지지 않았었던 코믹버전의 캐릭터가 먹혀든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분석으로 는 배우 김태희의 망가짐의 미학이 100%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기에 송승헌의 힘을 뺀 듯한 방정스러워.. 201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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