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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7

담양 블루베리 농장 체험, 청개구리도 좋아하는 눈에 좋은 블루베리~~ 블루베리하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먼저 떠올리게 될까요? 아마도 10명중 9명은 눈에 좋은 열매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는 얘기를 가장 먼저 할 거예요. 너무도 많이 알려져 있는 '눈에 좋은 열매'가 어떻게 자라고 키워지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흔히 블루베리하면 외국에서 자라는 열매로 수입산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혹은 방송판매 등을 통해서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제품이 입니다. 그렇지만 국내 지역에서도 몇군데 재배되고 있기도 한데,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블루베리에 대한 효능은 알고 있으면서도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고개를 떨구게 하기도 합니다. 담양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쩌면 대나무.. 2012. 7. 16.
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대나무의 활용성과 경제적 가치를 보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담양은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이 유명한 고장입니다. 또한 TV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방송으로 죽녹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이밖에도 담양에는 소쇄원이 있어서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라면 많은 볼거리를 찾아볼 수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일 거예요.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담양은 죽녹원을 비롯해 소쇄원, 송강 정철의 송강집 등이 전시되어 있는 가사문학관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창평 슬로시티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지역적으로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는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담양에 들어서게 되면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이 푸른 대나무 잎사귀가 수풀을 이르고 있는 모습일 거예요. 속이 비어있지만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2012. 7. 15.
담양 메타세쿼이야 길,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다 절기상으로 본다면 여름도 이제 지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막바지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월요일인 듯 합니다. 지난 8월7일이 가을을 알리는 입추였었는데, 아직은 가을이라는 느낌보다는 열대야와 폭염이 먼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일요일이 마지막 무더위의 기승을 실감케했던 말복이었죠. 다들 뜨거운 삼계탕 한그릇 드셨을지. 8월은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 달입니다. 서울시내는 오랜만에 휴가철을 맞아서인지 도로가 정체되지 않는 주말을 보낸듯 싶습니다. 서울 외곽으로 나들이하기에 좋았던 주말이었지만, 휴가 귀성으로 돌아오는 길은 곳곳에 정체가 심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지난주에는 블로그를 잠시 접고 휴가를 떠났드랬습니다. 마침 전라도 화순에 지인이 있던터라 주중을 이용해 국도를 따라 화순까지 드라..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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