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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뚝딱13

금나와라뚝딱!, 유나-몽희 향한 한 남자 박현수의 선택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의 대형 미끼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맏아들 박현수(연정훈)의 친모에 대한 비밀이 공개되었고, 아들 현수는 엄마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장덕희(이혜숙)에 의해서 억울하게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집을 나갔다고 알려져 있는 현수 친모의 출현으로 박순상(한진희) 가족은 한바탕 난리가 날 것임은 자명하다. 더욱이 장덕희 여사는 현수 친모를 내쫓기 위해서 판교에 살고 있는 박현태(박서준)의 친모인 민영애(금보라)까지 개입시켜 놓았으니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면 장덕희는 물론이고 민영애까지도 그 화가 번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어른들의 잘못은 자식들에게도 이어질 것은 뻔한 이치. 박순상의 분논가 장덕희와 민영애의 직접적인 음모 유발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 2013. 8. 25.
금나와라뚝딱, 폭풍전개로 드러낸 유나-몽희 출생의 비밀! 어느정도 지루하게 지지부진하게 전개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MBC의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뚝딱!'의 폭풍전개에 반갑기만 하다. 인기있는 드라마가 되면 공식화된 것이 있는데 최대의 갈등을 만들어내게 되는 중요한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 부분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점이다. MBC의 주말드라마인 '금뚝'에서 박현수(연정훈)의 와이프인 유나(한지혜)와 몽희(한지혜)의 관계가 그러한데, 드라마 초반부터 몽희는 입양되어 키워졌다는 것이 드러났었다. 헌데, 그와 함께 외모가 똑같이 생긴 박현수의 와이프인 유나에게 동생이 있다는 사실역시 드러내놓고 있었다. 서로 다른 집안으로 입양되어진 몽희와 유나의 대면과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이 드라마 '금뚝'의 최대 하이라이트라 할만했었다. 더욱이 몽희가 박현수.. 2013. 8. 12.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장덕희 무너뜨린 카리스마...꼬여진 로맨스?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에서 이혼을 결심했던 박현수(연정훈)의 본처인 유나(한지혜)가 다시 돌아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극중 1인2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mbc로써는 주말드라마로써 10%대의 시청율까지 선사했었던 배우 한지혜의 성공적인 캐릭터라이징이라 할만했다. 하지만 유나의 이혼결심으로 잠정적으로 행방불명되고부터는 '금뚝'의 메인 캐릭터는 둘째 몽현(백진희)와 박현태(박서준)로 등극한 모습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커플이 몽현-현태 커플이었으니 말이다. 성공을 위해서 장남 현수를 제치고 회사의 후계자로 키워진 박현준(이태성)은 친모인 장덕희(이혜숙)의 집안에서의 음모로 안정적으로 후계자로 올라서게 되었지만, 정작 와이프인 성은(이수경)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 2013. 8. 4.
금나와라 뚝딱!, 여심잡는 몽현-현태의 사랑만들기...눈길잡는 신 캐릭터들의 등장 주말드라마치고는 가족의 형성이 곱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MBC의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였다. 한남자의 외도로 두집살림도 모라자 세집살림(?)이라는 초유의 바람둥이 가족사가 주된 모습이었으니 자체만으로는 파적이 모습이 아니었을까. 보석회사 사장인 박순상(한진희)는 서로 다른 여자들에게서 태어난 삼형제 현수(연정훈), 현준(이태성), 현태(박서준)는 아버지의 사업을 놓고 보이지 않는 대립이 펼쳐지고 있다. 그중 막내인 현태는 일찍부터 후계자 자리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기는 한 모습이기도 하다. 얼핏본다면 이보다 막장의 요소가 어디있을까 싶은 드라마가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주말드라마로 오랜만에 MBC에게는 신바람나게 만든 인기드라마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왜..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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