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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8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크리스마스, 어떤 영화를 볼까? 모험에서 환타지 혹은 현대사? 12월 극장가에 때아닌 복병이 등장한 모습이다. 연말에 헐리우드 영화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이미 개봉한 성서 이야기인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름값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듯한 모습이양 첫째주에 개봉되었지만 백만명을 조금 넘긴 것으로 흥행이 주춤한 모습이다. 예매율로도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는지라 12월 연말까지 채 200만명을 넘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연말 극장가에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피터잭슨 감독의 '호빗 : 다섯군대 전투'였다 할만했다. 총 6부작으로 '반지의제왕'에서 시작된 피터잭슨 감독의 환타지 서사영화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뒤로하고 프리퀄로 돌아가 호빗 이야기 3부작으로 새롭게 시작됐다. 하지만 의외로 1.. 2014. 12. 23.
인터스텔라, 천만관객 돌파한다면 몇번째? 2014년 연말이 되면서 예상치 않게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는 의외로 독립영화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라 할만하다. 독립영화로는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워낭소리' 이후에 2014년 연말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는 12월 20일 주말에 2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연말 국내 극장가는 예전부터 블록버스터 급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며 흥행을 이어갔던 모습이었는데, 2014년 연말에도 그같은 흐름은 비슷한 유형을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최대 기대작이라 할만한 피터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에서 이어지는 호빗의 마지막 3부작인 '다섯군대 전투'가 개봉하면서 백만관객을 바라보고 있고, 국내 영화로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출연작인 '국제.. 2014. 12. 22.
국제시장(2014), 질곡의 시대 가장의 어깨에 두리워진 삶의 무게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개봉 사흘만에 백만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또 하나의 천만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국제시장'은 부산의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결코 아니다. 부산 국제시장은 영화속에서 하나의 상징으로만 존재할 뿐 상인들의 이야기나 혹은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생각해 본 것은 시장에서 펼쳐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생각했던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상상과는 달리 '국제시장'은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의 2000년대 세대들에게 지난 과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과 부산..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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