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1110

[충북 보은]속리산 수호령이련가 '보은 정이품송' 가을 단풍을 만끽하려는 여행자들의 마음이 설레는 11월의 초순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마치 겨울이라도 성큼 다가온듯한 날씨지만 여전히 해가 중천에 뜨는 오후가 되면 두꺼운 외투는 부담스런 날씨다. 씨알 굵은 대추로 이름난 충북 보은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이 붐비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보은 속리산 법주사의 가을절경은 빼놓을 수 없는 수려함을 뽐내는 곳이기도 해서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법주사를 배경으로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있는 단풍을 감상하고 있으면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지 않을수 없을듯하다. 속리산국립공원을 찾게되면 으례히 관광버스 안에서 눈에 띄는 나무 한그루가 스쳐 지나가듯 들어오고 속리산 국립공원 주자창에 다다른다. 어디선가 본 듯한, 한.. 2016. 11. 3.
신혼여행지의 스탠다드 '하와이'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하와이다. 요즘에는 보라카이나 혹은 동남아로 신혼여행지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 하와이는 신혼여행지로 가장 손꼽히는 곳이라 여겨진다. 1959년 8월 21일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하와이는 연중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신혼여행 지역으로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다. 환상적인 와이키키 해변, 선상에서 멋진 저녁을 하며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크루즈, 와이키키의 상징적인 공연이자 하와이 최고의 폴리네시안 마술공연, 깨끗한 바다에서 윈드서핑과 제트스키 등 볼거리·즐길 거리가 끝없는 곳이 바로 하와이다. 하와이는 미국 본토에서 3700km 떨어져 있는 해외 .. 2016. 1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