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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늑대조련에서 이번엔 귀신길들이기? tvN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 드라마다. 짱짱한 배우진들의 눈이 가는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조정석 조합으로도 꽤나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특히 7월에 방송되는 tvN의 '오 나의 귀신님'은 응큼발칙한 빙의로맨스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로맥틱코미디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한데 섞여 여름 무더위에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스타 셰프라는 직업군으로 인기요인인 먹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 2015. 7. 2.
복면가왕, 뜻밖의 가면속 출연자에 열광하는 이유 MBC의 '복면가왕'은 일밤의 전성기를 일밤의 간판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율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인데, 파일럿 방송이후 첫방송에서는 일요일 저녁의 오락프로그램으로는 신통치 않은 한자리수 시청율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13회였던 6월 28일 방송분은 13%를 넘으며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한 모습이다. 남자들의 이야기인 '진짜사나이'에 비해 시청율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MBC의 일밤-복면가왕은 이같은 상승세는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였을까? 어느정도의 상승은 예상했었지만, 일밤의 두가지 프로그램 중 상위에 올라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놀랍기만 하다. 이같은 결과는 어쩌면 '가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출연하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그들의 정체를 추론해 나가는.. 201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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