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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서울 부암동]아델라베일리,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전망좋은 카페 주말이 되면 어디로 데이트를 갈까 고민해는 분들이 많이 있을 듯하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양평이나 파주 헤일리 인근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볼까도 생각할 수 있는데, 서울 도심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그중 하나가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라 할만하다. 스카이웨이 정상에는 서울 도심을 내려다볼 수있는 팔각정 뿐만 아니라 두어개의 카페가 있어서 주말이면 찾는 이들이 많다. 반드시 주말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붐비는 것이 아닐 듯하다. 평일 저녁에도 차량들의 밀려 문전성시를 이루는 경우가 허다하고,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시간도 꽤 걸리는 인기 데이트코스 중 하나일 듯하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서울 도심에서도 찾아가 볼만한 곳들이 꽤 많은데, 부암동 일대가 그러한 데.. 2014. 9. 15.
슈퍼스타K6, 김정훈의 사모곡 '마마'...예선 라스트 10분의 감동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기치로 벌써 6년을 맞고 있는 Mnet의 '슈퍼스타K6'의 예선 마지막 무대는 감동으로 끝을 맺은 모습이었다. 슈스케6 지역예선 마지막회와 슈퍼위크의 첫번째 무대가 교차되면서 방송되었던 4회에서는 지역예선 참가자들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정훈의 감동스런 무대가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님이 노래하는 것을 반대했다는 김정훈은 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예선무대에 오른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던 참가자가 아니었나 싶기도 했는데, 무려 10여분이나 지난 분량이었으니 말이다. 참가자 김정훈이 무대에서 부른 노래는 2곡이었다. 이선희의 '인연'은 오디션 무대를 위해 부른 선곡이었고, 또 하나의 곡이었던 바비킴.. 2014. 9. 14.
내생애봄날 2회, 형제의 사랑...누가 더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될까? 때론 단조로움이 사람을 끄는 매력을 발산하는 경우가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내생애봄날'이 그러하다. 이야기는 단순하다. 처음부터 강동하(감우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 '내생애 봄날'은 이봄이(수영)이 심장이식을 받게 되면서 다시 찾아오는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심장이식을 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강동하의 아내였고, 2회에서는 강동하의 아내 윤수정(민지아)의 죽음에 대해서 그려졌다. 우도에서 해녀로 물질을 하던 수정은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배와 접촉사고로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윤수정과 강동하에게는 비밀이 한가지 있었다. 다름아닌 강동하의 동생인 강동욱(이준혁)과의 관계였다.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욱은 그저 친구로만 보는 윤수정에게 고백조차 못하고 형의 아.. 2014. 9. 12.
내생애봄날 첫방, '뭐래 아가씨'와 '고약한 지구인 아저씨'의 발랄상큼 힐링멜로 소녀시대 수영과 감우성의 풋풋하고 상큼한 힐링멜로가 시작되었다.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내생애 봄날' 첫방송이 9월 10일 수요일에 첫방송되었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소녀시대의 수영은 첫방송에서 꽤 시선가는 이봄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모습이었다. 의학드라마로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제3병원'에 출연한 바 있기는 하지만 '내생애 봄날'에서의 수영은 연기에서만큼은 앞으로의 회를 기대하게 만든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모습이었다 할만했다. 누구나 생을 살면서 꿈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나레이션으로 시작된 MBC의 '내생애 봄날'은 결말을 이미 예상하게 만드는 따뜻한 멜로물이라 할만하다. 생을 포기해야 했던 이봄이(수영)은 확.. 201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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