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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 한지혜5

금나와라뚝딱!, 유나-몽희 향한 한 남자 박현수의 선택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의 대형 미끼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맏아들 박현수(연정훈)의 친모에 대한 비밀이 공개되었고, 아들 현수는 엄마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장덕희(이혜숙)에 의해서 억울하게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집을 나갔다고 알려져 있는 현수 친모의 출현으로 박순상(한진희) 가족은 한바탕 난리가 날 것임은 자명하다. 더욱이 장덕희 여사는 현수 친모를 내쫓기 위해서 판교에 살고 있는 박현태(박서준)의 친모인 민영애(금보라)까지 개입시켜 놓았으니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면 장덕희는 물론이고 민영애까지도 그 화가 번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어른들의 잘못은 자식들에게도 이어질 것은 뻔한 이치. 박순상의 분논가 장덕희와 민영애의 직접적인 음모 유발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 2013. 8. 25.
금나와라뚝딱!, 한지혜의 1인2역...주말드라마로 인기끄는 이유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의 1인2역 연기가 시선을 끈다. 극의 초반부터 파격적인 극과극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 한지혜로써는 천금같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작품이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작품이기도 했다. 많은 작품들에 출연했던 여배우 한지혜로써는 사실상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던 배우중에 하나기도 하다. 예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니기는 했었지만 늘상 같은 표정연기에 같은 캐릭터라는 좋지않은 구설수에 오르는 여배우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금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를 연기하는 1인2역의 한지혜는 분명 다른 작품에서와는 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명량하고 억척스런 정몽희와 싸늘한 얼음공주같은 유나의 상반되는 캐릭터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두 여인은.. 2013. 8. 11.
금뚝! 백진희, 청담동 사모님 아닌 비련의 여인이 될까? 여배우 한지혜의 완전히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1인2역이 해낸 모습이 시선을 모은 mbc 주말연속극인 '금나와라뚝딱!'은 백진희의 색다른 캐릭터도 눈길을 모았었다. 조용하면서도 주위의 사람들을 제압하는 듯한 현명한 모습에 말이다. 현태(박서준)와 결혼하게 되면서 청담동 사모님이 된 몽현(백진희) 역으로 등장했었는데, 현명함으로 장덕희(이혜숙) 여사와 대적할만한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되던 모습이기도 했었다. 박순상(한진희) 집안의 실권을 쥐고있는 장덕희 여사의 권력은 높기만 했다. 집안 내조를 구실로 장남 현수(연정훈)는 어릴때부터 능력없는 아들로 자랐었고, 막내 현태는 말썽부리는 망나니 아들로 키워졌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현준(이태성)은 회사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계자에 유능한 아.. 2013. 5. 13.
금나와라뚝딱! 백진희, 한지혜의 악녀본색 잡을 조강지처 몽현! MBC의 주말드라마 성장이 주목된다. '금나와라 뚝딱!'이 여배우 한지혜의 1인2역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기만 하다. 몽희(한지혜)는 자신과 닮은 유나의 대역을 부탁한 박현수(연정훈)의 부탁으로 아내대역을 계약했다. 너무도 닮은 외모때문에 계약을 하기는 했지만 몽희와 유나는 180도 다른 성격과 행동패턴을 보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동생 몽현(백진희)의 결혼으로 혼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현수의 제안을 수긍했다. 본격적인 한지혜의 1인2역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데, 박순상(한진희)의 아들 삼형제간에 벌어지는 후계구도에 변수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수는 박순상의 장남이지만 부인인 장덕희(이혜숙)에 의해서 무능한 장남으로 낙인찍힌지 오래다. .. 201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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