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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13

1박2일, 블록버스터 버금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랜만에 에 대한 글을 쓰면서 걱정거리가 먼저 앞서는 것은 왜일까. 요즘은 글하나 쓰다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하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사람의 생각은 다른 것이기에 뭐라 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댓글에 있어서 상관없는 욕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해피썬데이의 간판 프로그램인 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다 준 방송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즉흥여행이라는 컨셉을 통해 무박여행의 감흥을 생각나게 했던 모습이었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라는 것을 뒤로하고 학교를 벗어나 남모르게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있을 법하다. 어떤경우에는 친구들 몇명만이 모여 떠나는 여행일수도 있겠고, 어떤 때에는 복잡한 마음에 훌쩍 여행을 떠나는 때도 있었을 .. 2009. 7. 20.
선덕여왕, 박예진의 패떳 하차를 환영한다 제목에 낚인 기분이 든다면 우선 방문자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 순서인 듯 싶다. 얼핏 보기엔 마치 에서 별다른 무게감도 없고 마치 꿔다놓은 보리자루 은 모양새의 박예진이라서 하차하는 일이 당연스런 일이다 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을 제목이니까 말이다. 사실 최근들어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은 날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박예진의 라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요즘 월화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라는 사극드라마가 있다. 월화드라마로는 최고의 시청율을 보이고 있기에 출연 배우들에게 돌려지는 관심도 높다. 사실상 이라는 드라마는 애초부터 제목대로라면 선덕여왕인 이요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당연하겠지만, 드라마 초반 천명공주(박예진)와 덕만공주(이요원)은 출생을 시작으로 아역으로 출발한 .. 2009. 6. 30.
소녀시대 힘내라힘, 일밤을 살린 구원투수로 자리할까 한때 일요일 저녘의 버라이어티를 섭렵했던 새로운 코너가 눈길을 끈다. 어쩌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트랜드를 바꿔버릴 듯한 인상이 강한 이라는 코너는 그동안 오락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사회성을 포괄하고 있는 코너다.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예능인들의 잔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 연예인, 개그맨, 예능인들의 대거 출연이 특징이다. 또한 앨범자켓을 홍보하기 위한 각축장이 된지 오래이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하는 것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법하다. 이에 대해 몇몇 열혈팬들이라면 당연히 무도의 도전정신과 1박2일에서 보여주는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경우에 이같은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굳이 얘기한다면 일말의 반론을 제기하기 않는.. 2009. 6. 29.
패밀리가떴다, 기회를 놓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될까? 일요일 저녘시간대의 인기 프로그램인 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일까. 최근들어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휜칠한 키에 근육맨 차승원의 등장으로 그동안 게임마왕이라 불리운 김수로의 호적수로 출연한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대단히 재미있다'는 표현보다 라는 프로그램이 흔들리고 있다는 표현이 줄을 잇는다. 왜? 사실 차승원의 출연은 그동안 라는 프로그램이 보여오던 재미면에서는 그리 부정적인 시선은 아닐것이라는 것이 옳을 법하다. 단순히 차승원이라는 배우의 출연으로 야기된 김수로와의 대립각이 눈에 띄게 보이는 모습에서 실망스럽다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실질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편이 옳아보인다. 패밀리가떴다의 재미는 사실상 가족같은 사람들이 .. 200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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