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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1

천하무적야구단, 오기와 독기로 이룬 2승...그러나 야구팬이 보았다면? 토요일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천하무적토요일의 이 값진 2승을 거두었습니다. 충남에서의 4개팀과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은 지난 24일에는 충남 사회인 야구단인 팀과의 8도원정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박뱅의 대결을 펼친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두었죠. 오랜만에 1승을 추가하며 2승을 거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을 보면서 기존부터 시청해오고 있었지만 2승을 거둔 원정경기편은 승리했다는 재미가 왠지 불편하게만 보였습니다. 이날 블루스카이 팀과의 경기는 프로야구로 본다면 폭력적인 장면으로 이어질법한 모습이었습니다. 1회에 3자범퇴를 당한 은 역시나 수비에서의 헛점을 보이며 5점을 내리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야구를 볼 줄 아는 시청자라면 이번 사회인 야구단과의 경기가 어땠을까 싶은 장면들이 여럿 눈.. 2009. 10. 25.
맨땅에헤딩, 레드 카드로 받고 조기 퇴장당할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이상윤 정도의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승부수가 될법도 한데, 은 제목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다. 수목드라마는 이 장악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비해 특출나게 독주하는 체제는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로 충분히 견제대상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의 은 솔직히 견제대상은 커녕 존재조차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이 없는 모습이다. , 와 함께 2강1약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예상은 들었지만, 1약의 모습은 아예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수준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은 사실상 바닥을 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당초 7%대의 시청율로 시작되어 승부수를 띠울만한 시점.. 2009. 9. 25.
맨땅에 헤딩, 시청률 제로에 도전하는 드라마? 수목드라마 부문에서 MBC의 은 경쟁 드라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연배우의 연령대가 매우 낮은 편이다. 달리 생각해본다면 젊은층을 끌어당길 수 있는 요소가 농후하다 할만하다. 특히 이색적으로 은 스포츠라는 소재, 축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색다른 묘미를 안겨줄만한 드라마였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본 은 마치 제목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가수 출신의 유노윤호의 드라마 데뷰작이라 할만큼 관심도 높았던 은 동방신기의 맴버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었기에 시청율 부문에서는 기대치가 높았던 것도 사실일 듯하다. 특히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면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윤지와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고 있었던 아라의 가세는 분명 실험적 드라마가 될법해 보였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2009. 9. 18.
천하무적야구단, 성공할 수 있는 몇가지 이유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방송되는 천하무적토요일의 이 과연 토요일 저녁시간대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할 수 있을까. 과거 토요일 저녁대를 평정하다시피 한 이라는 코너를 비추어 보면 의 모습은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계의 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신선한 모습을 담고 있다고 보여진다. 처음 이 선을 보였을 때만 하더라도 비교대상으로 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지니고 있는 승부의 묘미를 연예인들 위주로 편성된 연예인야구단의 모습으로 비추어져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고, 특히 맴버들 중에는 야구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모르고 있던 맴버들도 눈에 보였던 만큼 스포츠라는 승부의 묘미보다는 오히려 연예인들의 총집합이나 운동회같은 모습으로 전락하게 되지.. 200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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