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희빈9 동이,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도 눈길이 간다 월화드라마인 MBC의 사극드라마인 는 어찌보면 이병훈 PD 특유의 연출력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혀 다른 사람에 의해 제작되어진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짜임새있는 퀘스트 진행형이었던 이병훈 PD의 작품들은 초반 인기가 낮더라도 중반으로 넘어가서면서 인기를 장악해나가는 형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10회를 넘기고 있는 이 이렇다할 이목을 끌어당기기 않는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긴장감이 전혀 결여되어 있지 않다는 게 문제인 듯해 보이기도 하죠. 드라마 의 주인공인 동이(한효주)는 마치 모든 일에 있어서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악원 여비로 들어서면서 낮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동이는 장악원에서 없으면 안될 듯한 종횡무진 활약합니.. 2010. 4.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