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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20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인생의 변수를 보는 듯했던 자동차 레이스 5개월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가 마지막 본 경기를 앞두고 7월 12일에는 예선경기가 이루어졌다. 스포츠 경기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 필자지만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루어지는 코너는 흥미롭게 시청하는 한사람이다. 스피드 레이서 역시 마찬가지로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결승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는 미지수다. 그렇지만 녹화된 방송이라는 점에서 이미 무한도전 맴버들의 성적은 알려져 있는 결과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결과를 위해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편을 시청했다면 그리 흥미로움을 주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다. 과정. 결과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마치 한편의 인생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자동차 레이스라는 면에서 무한도전 맴버들은 완전히 무에서 시작했다. 초반부터 .. 2014. 7. 13.
차량용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 자가용을 운전하다 보면 차량내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다름아닌 개인휴대전화인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는 이어폰이죠. 차량운행중에는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통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것은 상기시켜야 하겠네요. 그렇지만 업무상 운전중에 걸려오는 전화들 중에는 급한 전화가 있기 마련이고,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연인 셈이죠. 운전하다보면 차량안에서 스마트폰을 귀에 대고 집적 전화를 받는 운전자분들이 눈에 띄이기도 하는데, 경찰한테 걸리게 되면 벌금ㅜㅜ 휴대전화를 이어폰을 이용해 전화를 받는 경우에는 벌금이 떼이지 않지만, 유선의 경우에는 번거로움이 있을 거예요. 어지럽게 스마트폰과 연결된 유선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다보면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 2014. 4. 12.
XTM 더벙커 4회, 질주본능보다 중요한 말 '규칙과 안전'! XTM에서 매주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더 벙커' 4회는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있는 주제가 보여졌다. 소위 '질주본능에 충실한 차'를 MC군단이 선정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도로위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마음놓고 속도를 높여 달리고 싶은 충동은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법하다. 특히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에 느끼는 짜릿함은 독일의 아우토반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한다. 더 벙커 시즌3의 4회 '질주본능에 충실한 차'에 대한 자동차 옥션은 마치 도로위에서의 로드레이지와도 같은 열기를 방불케 한 모습이기도 했다. 로드레이지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터인데, 일종에 '도로위에서의 분노게이지'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법하다. 차를 몰고 .. 2014. 3. 18.
XTM 더 벙커3, 캠핑인구 300만시대 자동차도 이젠 캠핑카 지난해 가을 서울 하늘공원에서 가족캠핑을 갔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늘공원은 주말이면 캠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인파들로 북적였었다. 캠핑인구 300만이라는 시대에 많은 캠핑용품들이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TV매체를 통해서 보여진 수많은 광고들 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광고는 단연 아웃도어 용품들이기도 했었다. 유명 배우를 기용한 TV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방한용 점퍼는 봇물처럼 등장하기도 했었다. XTM의 중고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더 벙커 시즌3 3회에서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출퇴근용 자동차들이 선을 보였다. 얼핏 캠핑과 어울리는 자동차는 세단형태의 승용차보다는 SUV 디젤 차량들을 먼저 생각하기도 할듯 하다... 201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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