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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6

혼, 이서진-이진의 롤모델 X파일의 멀더-스컬리 MBC 납량특집 드라마인 에서 등장하는 범죄 프로파일러 신류(이서진)와 이혜원(이진)의 캐릭터를 보고 있노라면 묘하게도 어울리지않는 그러면서도 어울리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고 한다. 왜였을까. 미드의 열풍을 만든 드라마 중 은 미스테리한 범죄나 자연현상, 우주인의 실체 등에 대해서 음모론을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다름아닌 두 남녀배우인 멀더와 스컬리다. 어찌보면 어울리는 듯 하지만 전혀 어울릴법하지 않은 두 사람의 협력과 의견대립이 시청 기대치를 높였다고 할만하다. 두 캐릭터에는 특징이 있다. 본능에 의해 일에 몸을 맡기는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과학적 추론에 의지하는 스컬리(질리언 앤더슨)는 누가 보더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니 서로가 섞.. 2009. 8. 7.
혼(2009), 수목드라마...귀신이 태양을 삼켜버릴까? 무더운 여름에는 오싹한 호러물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게 상례. 새롭게 현대적으로 바뀐 전설의 고향이 8월의 둘째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오는데 반해, MBC가 먼저 납량특집미니시리즈를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이라는 미니시리즈다. 심은하의 파란눈이 인상적이었던 의 계보를 잇을만한 현대적 감각의 드라마 은 전통적인 납량시리즈의 대명사인 과는 달리 현대적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나 마치 의 TV용 리믹스같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과거 영화에서 본다면 혼은 이라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퇴마사의 이야기가 가미된 듯 보여지기도 하다. 이서진, 임주은, 이진, 박건일 등이 출연하는 MBC의 드라마 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 200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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