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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19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학원폭력 피해로 스스로를 가둔 라푼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전형적인 로코물이다. 바깥세상과 벽을 쌓고 스스로를 오피스텔에 갇혀지내던 고독미(박신혜)에게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 엔리케금(윤시윤)은 창밖으로만 바라보던 바깥세상으로의 동아줄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독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앞집 사는 완벽남 한태준(김정산)을 훔쳐보던 모습을 엔리케에게 들켰다. 완벽남들과 꽃남들이 줄줄이 출연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쉽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놓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에 TV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많아진 듯해 보이는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은 사실상 과거에는 없었던 신종 사회문제는 결코 아니다.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에 대해서 다.. 2013. 1. 24.
박신혜 tvN 이웃집꽃미남, 사랑의 전도사 라푼젤...사랑은 평행선을 그리며 간다 로코물의 프린세스 박신혜의 출연작으로 눈길이 가는 tvN의 '이웃집 꽃미남' 3회에서는 짝사랑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엔리케 금(윤시윤)은 낯선 스페인에서 함께 모든 추억을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존재인 윤서영(김윤혜)을 만나기 위해서 입국했다. 하지만 서영은 엔리케에 대해서 좋아하는 감정이 친구이상 진도를 나아가지 않는다. 서영이 태준(김정산)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1년전, 서울에서 여행온 태준을 쫓아 훌쩍 스페인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된 서영은 돌연 뮤지션이 되겠다면 홍대 주변을 배회하는 자칭 홍대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는 캐릭터다. 엔리케가 입국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 것은 엔리케을 통해서 태준을 만나는 것이 자유롭게 되는 구실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영과 엔리케금 그리고 .. 2013. 1. 15.
tvN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로코퀸의 귀환 '응답하라1997' 흥행계보 이을까?  '응답하라 1997'로 케이블 채널로는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었던 tvN에서 새로운 드라마 '이웃집꽃미남'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첫방송된 tvN의 '이웃집꽃미남'은 케이블 채널의 인기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게 될 드라마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코물은 그동안 공중파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장르다. 구준표 신드룸을 일으켰던 '꽃보다 남자'는 사립고에 다니게 된 세탁소집 딸 금잔디(구혜선)와 재벌집 도련님들이 사랑을 그린 드라마였다. 신화그룹의 후계자 구준표(이민호), 전대통령의 손자 윤지후(김현중), 박물관 후계자 소이정(김범), 일심건설의 후계자 송우빈(김준) 소위 F4를 만들어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던 인기드라마로 꽃남 드라마의 시초라 할만한 드라마였다. 드라마상에서 꽃남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는.. 2013. 1. 9.
tvN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두고 윤시윤-김지훈 두 남자의 신경전! 케이블 방송인 tvN에서 새롭게 '이웃집 꽃미남'이라는 드라마가 오는 1월 7일 월요일11시부터 월화드라마로 편성되어 전파를 탄다.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을 거둔 tvN의 '응답하라 1997'은 평균시청률이 7%대를 넘어선 드라마였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이웃집 꽃미남'이 흥행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tvN의 '응답하라 1997'은 최고 시청률이 1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케이블 드라마였다. 공중파 채널에서도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한자리수 드라마들이 조기종영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케이블의 경우에는 공중파와는 다르다. 소위 리모컨 채널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케이블 채널로의 채널변경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응답하라 1997'이 10대와 20대.. 201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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