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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18

맨땅에헤딩, 레드 카드로 받고 조기 퇴장당할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이상윤 정도의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승부수가 될법도 한데, 은 제목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다. 수목드라마는 이 장악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비해 특출나게 독주하는 체제는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로 충분히 견제대상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의 은 솔직히 견제대상은 커녕 존재조차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이 없는 모습이다. , 와 함께 2강1약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예상은 들었지만, 1약의 모습은 아예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수준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은 사실상 바닥을 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당초 7%대의 시청율로 시작되어 승부수를 띠울만한 시점.. 2009. 9. 25.
내조의여왕, 무한도전 출연 포복절도 에피소드 인상깊다 월화드라마로 남자의 직장 애환과 남편을 내조하는 와이프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인기를 끌었던 이 막을 내렸다. 능력은 있지만 착하기만 한 온달수(오지호)를 남편으로 둔 천지애(김남주)의 모습을 통해 직장과 가정 그리고 그 속에서 그려지는 부부의 모습을 코믹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인기비결이었던 은 어찌보면 무거워져 보일법한 한 가정의 부부관계까지도 유쾌하게 마무리하면서 제자리 찾기로 끝맺음한 모습이다. 재벌이자 드라마에서 태봉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세를 치른 허태준(윤상현)과 와이프인 은소현(선우선)은 불협화음보다는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모습으로 일단락하며 해프닝과도 같은 결말로 아련함을 느끼게 했고, 또한 다른 한 커플이었던 양봉순(이혜영)과 한준혁(최철호) 또한 무리없는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행복한..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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