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현경9 마의 조승우,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청국으로 간 이유는? 월화드라마인 MBC의 '마의'가 새로운 전환점을 지났다. 내의원 의생으로 승승장구하던 백광현(조승우)가 인의가 되기 위한 최대 고난이라 할만한 대목이기도 한데, 믿음으로 백광현을 옹호해주던 내의원 수의영감인 고주만(이순재)가 파상풍이라는 후유증으로 죽음을 당하고 임금인 현종(한상진)은 백광현에게 죄를 물었다.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50부작으로 기획되어 있는 드라마 '마의'의 연장방송도 불가피하다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왜냐하면 드라마을 정확하게 양분하고 있는 백광현의 일대기 중 가장 커다란 사건이라 할만한 고주만의 죽음이 바로 28회와 29회에 걸쳐 보여졌기 때문이다. 백광현은 자신의 친부인 강도준(전노민)의 핏줄임을 밝히지 못했다. 이명환(손창민)에 의해서 가문을 되찾을 수 있는 증거들을 모두 빼앗겨 버.. 2013. 1.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