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홉번의시간여행7

남자가 사랑할때 3.4회, 순진남 송승헌을 길들이는 당돌녀 신세경! 치정멜로 드라마인 MBC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송승희과 신세경의 조합이 통한 것이다. 최근의 공중파 드라마는 예상을 뒤엎고 신파와 멜로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이는 케이블 채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 OCN의 수사드라마 'TEN'이 시즌2을 곧 방송하게 되고,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환타지 멜로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데 비해서 이례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 조합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에는 과연 '신세경과 송승헌'의 조합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던 바도 있었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두 배우의 나이차이에서 오.. 2013. 4. 12.
나인 9,10회, 시간여행은 없다? 단지 각성하며 기억을 찾는다! 반전의 연속이다. 도저히 다시는 시간여행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반전이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궁금한 드라마 tvN의 '나인'은 매회마다 시청자들을 졸이게 만든다. 2012년의 박선우(이진욱)은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수 있는 비밀의 향을 손에 넣었지만, 언제나 신의 선물은 또다른 불행을 만든다. 좋은 일이 생기는 반드시 그 이면에는 불행이 있기 마련이다. 죽었던 형 정우(전노민)를 살렸지만 선우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사랑하는 여인인 민영(조윤희)까지 잃게 되었다. 과거에는 애인이었던 주민영은 선우가 과거를 거슬러 주민영이 아닌 박민영이 되었다. 하지만 모든 사실을 기억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단 두 사람만이 바뀌어진 현재를 기억하며 2개의 기억을 안고 살.. 2013. 4. 10.
나인 3회, 타임슬립 손에 쥔 박선우...시청자들 똥줄 타겠네!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이 케이블 채널이 아닌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했다면 아마도 초반부터 10%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을 거란 예상이 들기만 한다. 시선을 사로잡은 네팔의 이국적인 영상미와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로맨스멜로라는 장르보다는 타임슬립이라는 환타지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다. 초반 드라마의 전개는 기대이상이기만 하다. CBM 방송사 뉴스투나잇의 앵커 박선우(이진욱)은 뇌종암 4기의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그에게는 20년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원흉이 있었다. 그를 고발하기 위해서 기자가 되었고, 뉴스 앵커가 되었다. 그렇지만 복수도 하기전에 원수인 최진철(정동환)보다 먼저 죽게 생겼으니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2013.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