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이스코리아28

보코2, '스카우드' 묘미살린 이소리, '배틀라운드' 열기잡은 조재일 뜬금없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자였던 두 사람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 대한 이야기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된 보코2의 7회에서는 이소리와 조재일을 빼놓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배틀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한사람은 구사일생으로 스카우드로 회생했지만 한사람은 구제받지 못했다. 배틀라운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코2'에서는 가장 선택하기 힘든 과정중 하나일 듯하기만 하다. 첫회에서부터 무대에 올랐던 도전자들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서 신승훈과 백지영, 강타, 길 4명의 코치들에게 각기 선택을 받았었다. 기존에 tv를 통해서 방송되었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보다도 출연자들의 실력있는 실력과 음색이 시선.. 2013. 4. 7.
보코2, 신승훈 신의 한수 이번 시즌에도 가능할까?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4회를 넘어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Mnet의 '보코2'를 시청한 필자로써는 말 그대로 멘탈붕괴일수밖에 없었다. 첫회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릴레이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잊게 만드는 충격이었고, 특히 같은 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의 명성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충격적인 오디션은 있었을까? 초반부터 아예 본격적인 배틀라운드를 방불케하는 모습이기만 하다. 탈락자라 해도 도무지 실력으로 본다면 합격자와 그다지 차이가 없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아닌가.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점은 코칭 스탭인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4명에게 비주얼로는 승부할 수 없다는 것.. 2013. 3. 16.
위탄3,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잃은 것이 많었던 시즌3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박수진, 한동근의 최종 파이널 경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미 파이널을 통해서 '위탄3'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보였던 참가자는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점치게 만든 괴물 한동근에 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박수진이 아닌가 싶다. 아예 지역예선에서조차는 박수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시작 초의 모습이었다. 통편집으로 지역예선에 참가한 여성 도전자 중에 박수진이라는 이름이 채 보여지지 않았으니 최종 준우승에까지 오른 박수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스타탄생'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10대 참가자가 아닌가 말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공중파인 MBC는 괴물 한동근을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잃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시즌3.. 2013. 3. 2.
여의도 MPUB 무드살롱, 밴드공연 여의도에서 즐겨라! 여의도에 영화관이 들어섰다는 소식을 예전에 듣게 되었을 때, 삼성동과 같은 형태의 멀티플렉스 거리가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여의도 IFC몰은 쇼핑과 볼거리, 먹거리 등이 한곳에 운집해 있어서 젋은층들이 모여들이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무엇보다 여의도에는 정치, 경제가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치1번지라 불리기도 하는 곳이 '여의도'인데, 증권가를 중심으로 많은 금융가의 회사원들과 무엇보다 방송국을 중심으로 상권이 더할나위 없이 최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여의도하면 63빌딩과 여의한강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이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가 되었었지만 IFC몰이 생겨남으로써 많은 젊은층들의 유입이 잦아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IFC몰이 대.. 2013.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