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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29

이웃집꽃미남 윤시윤-김지훈, 슈퍼스타K3 라이벌배틀 최고의 무대 로이킴-정중영 생각나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스스로를 오피스텔의 좁은 공간안에 가두고 생활하고 있는 고독미(박신혜)와 그녀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려는 두 남자 엔리케금(윤시윤)과 오진락(김지훈)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는 '이웃집꽃미남' 9회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이 보여졌었다. 케이블 채널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냈었던 Mnet의 '슈퍼스타K'는 시즌4까지 이어졌으며 시청률도 공중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실공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방송이다. 시즌5에는 어떤 도전자들이 등장하게 될지 기대되기도 하는데, 필자에게는 지난 2012년에 방송되었던 슈스케4에서 단연 우승자인 로이킴과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도전자인 정준영의 환상적인 듀엣무대는 시즌4의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였었다. 김광석의.. 2013. 2. 5.
이웃집꽃미남 7~8회 김지훈, 독미바라기 오진락! 잘못하면 광태형 광식이 될라? 케이블 채널인 tvN의 로코물인 '이웃집꽃미남'은 윤시윤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드라마 초반에서 기선을 제압했는데, 상대적으로 배우 김지훈이 맡은 오진락(김지훈)의 존재감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마치 밀월여행이라도 되는 듯했던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의 바다여행으로 삼각로맨스가 초반부터 김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중반 레이스로 갈수록 존재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오진락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엔리케와 진락의 고독미에 대한 애정의 눈높이는 마치 '표현'과 '지킴이'의 모습으로도 느껴지는데, 엔리케는 고독미가 오피스텔에 스스로를 갇혀지내면서 앞집에 살고 있는 태준(김정산)을 훔쳐보는 것을 목겨하면서부터 집요하게 고독미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고독미에 대한 엔리케.. 2013. 1. 30.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학원폭력 피해로 스스로를 가둔 라푼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전형적인 로코물이다. 바깥세상과 벽을 쌓고 스스로를 오피스텔에 갇혀지내던 고독미(박신혜)에게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 엔리케금(윤시윤)은 창밖으로만 바라보던 바깥세상으로의 동아줄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독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앞집 사는 완벽남 한태준(김정산)을 훔쳐보던 모습을 엔리케에게 들켰다. 완벽남들과 꽃남들이 줄줄이 출연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쉽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놓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에 TV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많아진 듯해 보이는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은 사실상 과거에는 없었던 신종 사회문제는 결코 아니다.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에 대해서 다.. 2013. 1. 24.
박신혜 tvN 이웃집꽃미남, 사랑의 전도사 라푼젤...사랑은 평행선을 그리며 간다 로코물의 프린세스 박신혜의 출연작으로 눈길이 가는 tvN의 '이웃집 꽃미남' 3회에서는 짝사랑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엔리케 금(윤시윤)은 낯선 스페인에서 함께 모든 추억을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존재인 윤서영(김윤혜)을 만나기 위해서 입국했다. 하지만 서영은 엔리케에 대해서 좋아하는 감정이 친구이상 진도를 나아가지 않는다. 서영이 태준(김정산)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1년전, 서울에서 여행온 태준을 쫓아 훌쩍 스페인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된 서영은 돌연 뮤지션이 되겠다면 홍대 주변을 배회하는 자칭 홍대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는 캐릭터다. 엔리케가 입국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 것은 엔리케을 통해서 태준을 만나는 것이 자유롭게 되는 구실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영과 엔리케금 그리고 .. 201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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