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상욱5 무신, 김준의 또다른 각성을 예고하는 월아의 죽음 MBC의 사극드라마인 무신 16회에서는 길을 끌던 김준과 월아의 로맨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월아(홍아름)이 주위의 시기심으로 인해서 희생양이 되어버린 격이 되었죠. 최양백(박상민)을 사랑하던 춘심(김하은)은 최충헌의 권력승계에서 최우(정보석)와 최향(정석모) 두 형제간의 권력다툼에서 최종적으로 최우가 무신정권을 이어갈 계승자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최향백보다 더 영향력이 막강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김준(김주혁)을 보면서 춘심은 자신의 남자보다 더 승승장구하는 김준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향백이 말한 월아에 대한 감정을 엿듣게 됨으로써 춘심은 김준-월아 커플에 대한 원망이 하늘에 닿을 듯 한 것이었죠. 자신에게는 눈빛조차 주지않는 최양백의 마음을 사로잡은 월아.. 2012. 4.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