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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6

추다르크, 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직접 인터뷰하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정치란 무엇이라고 여길까? 일반 소시민들에게 정치 1번가에서 일어나는 기습상정 소식이나 여·야당의 정치판도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느당이 우선시되고 어느당이 과연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선뜻 표를 몰아주지는 않을 법하다. 유치원생들의 회의만도 못하다는 비유가 적절하다는 말이 나올만큼 일반인들이 최근들어 정치인들에게 느끼는 이질감과 반감은 높은 수준이다. 국민들에 의해 뽑혀진 국회의원이라는 자리,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정치인으로써 소신있는 말을 들어보는 자리는 그다지 흔치 않는 일이다. 소시민들에게 있어서 정치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자리는 선거 한철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법하다. 그렇다면 정치인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질문들이 나올까.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 2009. 8. 12.
노무현 전 대통령, 가는길 웃음짓게 걸판지게 놀고싶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불명예스런 일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 한사람에게 있어서의 불명예가 될수는 없다. 바로 대한국민의 한사람으로 불명예라 할 수 있다. 한 나라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직위에 있었던 사람이 타인에 의해 타살이 아닌 자살로 이어지게끔 만들었던 나라가 현대에 들어서 있었을까? 군부의 독재나 쿠테다가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에서라면 모를까 현대화의 최강을 달린다는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치외법권이 엄중하다하는 나라에서, 소위 말해 권총한자루 소지할 수 없다는 나라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불명예나 다름없는 일이다. 솔직히 정치에 있어서는 잘 모른다. 진보니 보수니 하는 말 자체도 작은 땅덩어리 안에서 계파를 이루며 대립하는 모습을 .. 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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