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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10

[해외여행]불교사원들과 고전 건축양식의 조화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방콕은 1년에 약 1,5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출발지이자 성지, 천국으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는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거대도시인 방콕은 문화와 산업·금융의 중심지다. 타이 만에서 약 40㎞ 떨어진 지점,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에 있다. 1971년 원래의 시가 차오프라야 강 서쪽 연안에 있는 옛 자치시 톤부리와 통합됐다. 1972년 다른 외곽지대들과 통합되면서 방콕 대도시권을 형성했다. 방콕의 기후는 1년 내내 덥고 습도도 높다. 우리나라 역시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기는 하다. 방콕.. 2015. 10. 16.
올리브쇼 2015, 셰프들의 릴레이 쿠킹쇼 '셰프는 역시 셰프다' '3만원으로 당신의 일주일을 책임진다' 케이블 채널인 올리브 채널의 대표적인 요리 프로그램인 '올리브쇼 2015'가 새롭게 단장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게 최근의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데, 케이블과 공중파를 통해서 백종원 셰프의 이미지가 높아진 것도 하나의 특징이기도 해 보인다. 올리브 채널의 '올리브쇼'는 대표적인 요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특히 특급 셰프들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알기쉽게 레시피를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새롭게 단장한 '올리브쇼 2015'는 다섯명의 셰프들이 출연해 정해진 재료만으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릴레이 쿠킹쇼의 모습이다. 시장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진 모습을 감안한다면 3만원으로 과연 일주일 식단을 만들.. 2015. 8. 30.
tvN 오나의귀신님 5~6회, 공포가 아닌 치유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음큼빙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다. 처녀귀신이 된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위해 여자의 몸에 빙의해 남자와 한번 하는 게 소원이다. 우연히 나봉선(박보영)에게 빙의된 신순애는 완벽하게 자신과 결합된 나봉선의 몸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나약하게 된 나봉선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헌데 나봉선은 신순애가 빙의되었을 때부터 자신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닌 신순애의 의지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두 영혼이 동시에 몸에 있을 때에는 한 영혼만이 시간을 영위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 나봉선의 운명이다. 더욱이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2중 인격의 성격으로 변신한다. 한때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욕쟁이 속사포로 인기를 모.. 2015. 7. 19.
오나의귀신님 3-4회, '한번만요~' 박보영 이런 배우였나? tvN의 빙의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 나봉선(박보영)과 강선우(조정석)의 로맨스가 드디어 터졌다. 처녀귀신인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 위해서 이승을 떠돌고 있는 와중에 싱크가 맞는 살아있는 여자 나봉선에게 빙의돼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렸다. 썬 레스토랑의 자뻑 셰프인 강선우와 우애곡절 끝에 식당에서 기거할 수 있게 된 나봉선, 아니 빙의된 신순애는 감기에 걸린 강선우에게 죽을 먹이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가 키스를 하게 된 사건을 맞게 됐다. 소위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양기가 충만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떠돌던 신순애는 자신과 키스하면서도 멀쩡한 강선우의 상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빙의되었다고는 하지만 처녀귀신과 몸을 섞게 되는 남자들은 모두가 기절하는..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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