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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14

무신 30회, 미저리 같았던 김준을 향한 송이의 사랑 여자의 집념이란 무섭다 못해 오싹하기만 하네요. MBC 주말드라마 에서 송이(김규리)의 김준에 대한 집착이 그러합니다. 최우(정보석)의 여식인 송이는 이미 교정별감의 수장인 김약선(이주현)과 혼인을 상태이며 둘 사이에 자녀가 둘씩이나 있는 상태죠. 과거 월아(홍아름)와 김준의 혼인을 두고 미움을 가졌었던 춘심(이하은)의 계략도 사실상 송이는 눈감고 방관했었던 바가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춘심과 견가(백원길)의 일을 만류했었지만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마음 한구석에는 춘심과 견가의 행동을 반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대구 해인사에서 생사의 고비를 오가고 있는 김준의 무사귀환을 비는 송이의 행동을 보면 김준에 대한 집착이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김준(김주.. 2012. 5. 29.
무신 28회, 볼매녀 월아의 환생과 김윤후의 활약 볼 때마다 매를 맞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여배우 홍아름에게 있습니다. '볼매녀'였죠. MBC 주말드라마인 에서 월아라는 캐릭터로 난을 일으켰다는 죄목으로 김준(김주혁)과 더불어 도방에 끌려와 찬간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눈물이 마르지 않는 고난을 겪었지만, 결국에는 김준의 활약으로 행복하게 살게 되는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월아(홍아름)는 몸이 더렵혀진 치욕을 참지 못하고 자결을 하게 되었었죠. 김준은 최우(정보석)의 가신이 되어서 몽고군이 고려를 침공하게 되자 귀주성에서의 전투에 참여하는 등 점차 고려의 무장으로 성장해 가게 되었는데, 몽고의 2차 침입에 앞서 최우는 강화도로 천도하며 마지막까지 항쟁을 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으로 김준을..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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