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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6

미생 5-6회, 직장인들이 사직서를 쓰고 싶게 만드는 가장 흔한 이유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담은 tvN의 금토드라마 '미생' 5국에서는 여성의 직장생활에 대해서 다루었다. 직장내 성차별과 성희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회이기도 했는데, 다른 한편으로 5화와 6화는 '직장인들이 사직서를 쓰게 만드는 가장 흔한 이유'를 설명해 주는 회이기도 했다. 장그래(임시완)의 인턴과정이 끝이 나고 본격적으로 신입사원으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그래와 입사동기인 안영이(강소라)이 장백기(강하늘)의 입장차이가 완전히 역전되어 있었다. 인턴였을 때에 10억원의 수출을 성사시키며 일대 타 부서에서 스카웃 1순위로 손꼽혔던 안영이는 부서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다못해 직속상관으로부터 여자라서 못미덥게 대우를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명석한 머리로 교모하리만치 장그래를 괴롭혔던 장백.. 2014. 11. 4.
tvN 금토드라마 '미생',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회사원들은 피곤하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새로운 금토드라마가 시작돼 시선이 간다. 회사원들의 애환을 담은 '미생'이라는 드라마다. 금토드라마 '미생'에 대한 공식 포스터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미생'은 웹툰을 원작을 한 드라마로 만화작가인 윤태호의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으로 ‘미생’ 주역 8인이 어깨를 맞대고 서 있는 가로형 포스터와 5인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로형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회사원들의 애환과 일상을 다룬 드라마인지라 어느정도의 사실성을 두고 있는지가 드라마 성공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키포인트이기도 하겠지만 에피소드 속에서 깨알같은 코믹적 요소들도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요소라 할만해 보인다...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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