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뚝 백진희5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도도녀 유나가 되기 위한 최후관문?...동생 몽현을 속여야 한다!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이 한지혜의 변신에 시선이 간다. 도도한 시크녀인 유나와 억척녀 몽희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한지혜의 연기변신도 볼거리이지만 무엇보다 드라마상에서 억척녀 몽희(한지혜)와 박현수(연정훈)의 계약부부 관계가 언제 가족들에게 들통난 것인가 하는 위기감이 코믹스럽게 그려지고 있어서 한바탕 해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하 금뚝)'은 거대 보석회사 사장인 박순상(한진희) 가족이 이색적인 가족사가 눈을 끌기도 한다. 본처는 바람이 나갔고, 세컨드였던 장덕희(이혜숙)가 집안의 안주인으로 들어왔다. 실질적으로 가정에 대한 권력은 장덕희에게서 나온다고 할 수 있는 집안인데, 삼형제를 두고 있는 박순상은 둘째를 가장 신임한다. 첫째인 박현.. 2013. 4.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