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9 솔약국집아들들, 대풍의 고백, 수진이 진풍에게 반할만한 모습이었다 주말 드라마인 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맏아들 진풍과 둘째아들 대풍의 로맨스가 어쩌면 인기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맏아들과 차남의 사랑법에 상이하게 보여지는 부분도 시선을 고정시키는 요인으로 보여진다. 진풍(손현주)와 대풍(이필모)의 사랑법은 극과 극이라 할만하다. 맏아들이자 장손인 진풍은 자신의 사랑보다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우직하고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에 비해 대풍은 제니퍼(유선)가 된 김복실 간호사의 접근에서 볼때, 막무가내식 저돌적인 사랑을 표현해 놓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사실 한국사회의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정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진풍의 사랑은 가정보다는 한 수 아래에 두고 있다. 이 때.. 2009. 9.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