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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312

인시디어스(2012), 식스센스 이래 공포영화에서 느끼는 반전은 처음! 스릴러 공포영화로 오랜만에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공포영화 한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쏘우와 파라노말액티비티의 두 천재 감독이 만들어낸 '인시디어스'라는 영화입니다.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시사회가 열렸었는데, 개봉전에 미리 관람할 수 있었어요. 헐리우드 공포영화 대다수가 슬래시 무비나 잔혹하기만 한 피의 살육 등이 많은데 비해, 는 잔혹함을 배제하고 긴장감과 놀래킴을 시종일관 일으키게 하는 공포영화입니다. 냥량물로 손색이 없는 영화인데, 9월에 개봉하다니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공포영화 한편을 감상하길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를 관람하더라도 좀처럼 '추천'한다는 언급은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영화 '인시디언스'는 독특한.. 2012. 8. 29.
익스펜더블2, 이보다 더한 노익장 액션영화 또 있을까? 9월 6일부터 개봉하는 헐리우드 액션영화인 익스펜더블2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전편에서는 실베스터스텔론과 이연걸, 제이슨스타뎀에 의해서 주도된 영화였었고, 사실상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떡밥같은 존재였었는데, 이번에 개봉되는 에서는 다르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흔이들 미.친 존재감이라는 말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보다 더한 미.친 존재감이 또 있을까 싶은 영화가 일 거예요. 처음 익스펜더블1이 개봉되기 전만 하더라도 세기의 액션스타인 아놀드슈왈제너거와 실베스타스텔론 두배우의 동반 출연을 놓고 의견들이 분분했었는데, 과연 누가 주연자리에 설까 하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결론적으로는 스텔론의 원맨쇼로 끝나기는 했었지만 익스펜더블2에서는 어떤 양상을 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기.. 2012. 8. 24.
바람과함께사라지다(2012), 차태현식 코믹호...대박 조연들의 상차림!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블로거 분에게 CGV영화표를 얻게 되었는데, 블로그 영역에서는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실명을 거론하면 익히 많이 아실 건데 영화표를 얻어서 그날로 예매에 들어갔지요. 요즘 충무로 극장가에는 한국영화로 물건훔치는 도둑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주목되는 점은 대박영화들, 도둑을 소재로 한 영화들에 출연하는 배우진들을 보면 인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코믹과 특유의 애드리브로 존재감이 높은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일 겁니다. 제가 본 차태현, 오지호 주연의 에는 이러한 존재감 높은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추노의 성동일을 비롯해, 고창석과 신정근 등이 출연하는 는 배우진들만 보면 '무언가 큰일을 낼 듯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는.. 2012. 8. 23.
577프로젝트(2012), 하정우-공효진을 주목? 16인을 주목하라! 오락프로그램들이 리얼 버라이이티 형태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신생 오락 프로그램들의 형태가 대체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계에서도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를 이루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리얼버라이어티 무비인 '577 프로젝트'라는 영화의 언론시사회가 왕십리CGV에서 열렸었는데, 언론시사회장까지는 아닌 스크린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론시사회견장을 둘고 스크린시사회장에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과 스텝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잠깐 스크린 시사회장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배우들과 스텝진의 모습을 짧은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진빨이 영~ 아니올시다라고 하셔도 할..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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