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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47

신종플루, 3천명으로 급증...미흡했던 관리체계의 결과 24일로 신종플루 환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2천명이라는 숫자발표에 이어 9일만에 1천명이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확산속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만큼 신종플루가 강력해져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 이미 예고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수치를 보면 전파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의 감염여부가 감기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과연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얼마나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한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8월이면 사실상 휴가철이나 마찬가지다. 7월말부터 8월초중까지 이어진 휴가기간에 .. 2009. 8. 25.
정진영, 김민선 사태에 대한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 종영이 되어 이미 막을 내린 드라마 에서 유리왕역으로 카리스마를 보인 배우 정진영이 동료 연예인인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렸던 글로 인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전여옥 의원에게 장문의 글을 보낸것이 화제다. 인터넷을 통해 장문의 글이 어떤 내용인가를 알수가 있었다. 이번 정진영의 반박글로 인해 잠잠하던 미국소고기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어찌보면 여야의 공방에 다시 불씨를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먼저 우려가 되는 것은 배우 김민선의 미니홈피에 실려있는 글에 대한 논란일 법하다. 그 글로 인해 전여옥 의원은 소위 말해 버릇고치기라고 매도했고, 이미 김민선의 홈피에 쓴 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수입업체들은 김민선을 고소한 상태다... 2009. 8. 14.
MBC죽이기, 본격적인 메스질 시작되려나?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 소식들 중 소위 'MBC 죽이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잣대가 노골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정부에 MBC가 밉보인 짓을 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1년전에 촛불집회의 근원이 되었던 미국 쇠고기 수입파문에 따른 MBC의 집중 방송이라 할 수 있었던 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법하다. 계속되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담당 PD와 작가 등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데 이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신종플루에 대한 국내 공익광고 기재에 있어서도 MBC방송만이 낙동강 오리알처럼 빠진채 타 방송사들에게는 막대한 예산의 광고비가 책정되었다. 뿐만아니라 공중파 방송보다 알려지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에게까지도 6천만원 상당의 광고비가 책정되어 이른바 '표적광고'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 2009. 6. 25.
PD수첩 저작권 침해, 댁의 블로그는 안녕하세요? 6월 16일 을 통해 알려진 이란 프로를 시청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써 심히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영상이나 음원자체에 대해서 올려놓은 적은 없지만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 리뷰와 영화감상평을 써놓았던 것이 많아서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대수롭지 않게 넘겨질 수 있는 일일 수도 있을 일이지만, 연예전문 기자도 아닌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저작권에 대한 문제를 단순하게 넘겨짚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기사의 퍼오기 혹은 링크는 저작권침해? 현재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는 여타 신문기사에 써놓았거나 노출되었던 기사를 퍼담아 올려놓은 것은 없었기에 엄밀하게 말해 여타의 저작권을 침해했거나 침해당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특한 방문한 사람들이 포스팅한 글을 퍼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다지 크게 .. 200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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