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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슈퍼스타K7 첫방, 10대 도전자들의 화려한 출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가 시작됐다. 공중파에서조차도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오디션 인기를 실감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됐지만, 이제는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K팝스타'가 유일하다. Mnet '슈스케'은 명실공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7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을 것이라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오디션 열풍이 과거와 달리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Mnet의 '슈스케'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지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다. 첫회에서는 10대들의 열풍을 실감케 하는 방송이었다. 그동안 슈스케에서 우승했던 출연자들을 돌아본다면 10대 도전자가 우승할 가능성은 어딘지 모르게 희박해 보이기는.. 2015. 8. 24.
삼시세끼, 김광규 환상케미 만든 버럭 이선균 금요일의 tvN '삼시세끼'는 그야말로 효자 프로그램이 된 듯 하다. 10%대의 안정적인 시청율을 보이고 있으니 케이블로써는 대박 중에 대박이 아닌가 말이다. 시즌 1이 11회에서 종영한데 비해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정선편'은 무려 15회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으로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가 다시 옥수수를 접수하기 위해 찾은 예고편이 보여졌으니 앞으로도 1회나 2회내지는 더 방송될 예정으로 예상되니 시즌1에 비해 방송횟수마저도 두배로 늘어나 있는 셈이라 할만하다. 옥순봉을 찾은 특급게스트인 파스타의 버럭 셰프인 이선균의 등장은 그동안 옥순봉을 찾았던 남자 게스트 중에서도 가장 돋보였던 게스트가 아니었나 싶을만큼 안정적이고 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옥택연과 이서진, 김광규 3명의 남자 호스트로 구성.. 2015. 8. 22.
밤을 걷는 선비, 의문의 혜령...성열에겐 적일까?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탓일까? MBC 수목드라마 '밤을걷는선비'가 이준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신통찮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수목드라마로 방송되는 SBS의 주원과 김태희 두 남녀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용팔이'가 20%대로 수직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을 평정한 모습이기도 하다. MBC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두자리수 시청율로 올려서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준기의 열연만큼은 높이 살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 보이는 작품이다. 20부작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궁안에 살고 있는 흡혈귀라는 독특한 소재로 여름철을 겨냥한 납량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흡혈귀라는 캐릭터가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달리 서양에서 유래된 불가사의한 캐릭터라는 점에서는 시청자들이 이질감을 느끼게 할수도.. 2015. 8. 21.
Mnet 슈퍼스타K7, 목요일의 선택...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7'가 20일 목요일에 첫 시작된다. 첫 시즌에 이어 두번째, 세번째로 이어지면서 슈스케는 많은 이슈와 기록을 만들어내며 '국민오디션'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7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온갖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을 이어온 것은 분명 슈스케만이 갖고 있는 저력임이 분명하다. 20일 첫방송을 앞둔 시즌7인 슈스케는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연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겨놓은 것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주효하게 어필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은 게 방송편성 시간대의 변경이라 할만하다. 흔히 5일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밤 시간대에 전파를 탔던 기존 슈스케 편성..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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