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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목소리 하나로 초토화시킨 유이...유재석의 끝없는 배려 무한도전 식스맨을 통해 무도 맴버로 합류한 이후 무한도전은 6명으로 안정적인 라인업을 형성하며 방송되고 있다. 광희의 합류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보이는 반응은 극과극을 보이고 있는데, 식스맨에 출연했던 다른 출연자들과의 경쟁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여지기도 하다.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5명의 맴버로 구성되었을 때보다는 6명이라는 숫자는 안정적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게 분명하다. 특히 팀윅을 만들며 경쟁하는 레이스 등에서는 팀을 쉽게 가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무한도전이 방송 10주년을 맞으면서 해외 극한알바를 끝낸 지 한달여가 지난 후에 모여 계획한 것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팬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는 '배달의 무도'편에 대한 것이었다. 6월 20일자 방송에서는 '배달의 무도'를 위해서.. 2015. 6. 21.
삼시세끼 정선편, 뭘좀 아는 개념 버라이어티 미스테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가 tvN의 '삼시세끼'일거다. 도대체 무엇이 시청자를 끌어당겼을까? 공중파방송에서도 그리 쉽지가 않을 시청율을 올리고 있는 케이블채널인 tvN의 간판 예능프로인 '삼시세끼'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공연하게 진행자인 이서진은 초반부터 '망한 프로'라고 말하기까지 했던 프로그램이다. 헌데 스핀오프로 제작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꿈의 시청율을 보여주기까지 하면서 tvN의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정선편은 차승원, 유해진 콤비 대신에 이서진-옥택연 커플이 맡고 있다. 거기에 시즌 2에서는 동물식구들도 늘어났고, 김광규까지 가세했다. 6월 19일 금요일에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가수 보아가 정선을 찾은 모습이었다. 시즌 2에서는.. 2015. 6. 20.
6월 극장가, 거침없는 외화공세속 국내영화 활기 되찾을까? 5월부터 6월로 이어지는 국내 극장가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세가 거침없다는 모습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5월에 개봉된 국내영화로 국내영화로는 대표적으로 '악의연대기'와 '간신' 두편의 작품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지진희, 시원 출연작인 '적도'가 있고, 칸의 여인 전도연과 김남길, 박성웅, 곽도원 등 이름있는 배우들이 출연한 '무뢰한'이 있다. 하지만 국내 영화들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치는 않는 모습이다. 영화 '무뢰한'은 출연진의 화려함에 비해 저조한 흥행성적을 거뒀고, '적도'는 사실상 국내영화라기 보다는 중국영화에 해당하는 영화다. 손현주, 마동석,최다니엘,박서준 등이 출연한 '악의 연대기'는 소위 손현주효과를 톡톡히 본 영화라 할만한 작품이다. 추적자로 빠져드는 존재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 2015. 6. 20.
신분을 숨겨라, '무간도' 느와르와 '감시자들' 액션이 만났다! tvN의 잠입액션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가 연속 2회를 방송하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내에서도 극비 특수 수사팀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얼핏 느끼기에는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김병욱 등이 출연했던 2013년도 개봉영화 '감시자들'과 유사한 소재이기도 한데,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범죄조직을 쫓는 내용을 다루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한편으론 홍콩 느와르의 재림을 불러일으켰던 2002년도 중국영화인 '무간도'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경찰의 신분을 갖고 있지만 범죄조직으로 들어가 경찰의 정보원으로 활동해야 했던 비밀경찰과 반대로 범죄조직에서 길러져 경찰에 들어가게 된 범죄자의 엇갈린 운명을 담았던 영화 '.. 201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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