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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멀리않은 거리에 있는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선유도>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산책 겸 주말을 이용해서 선유도를 찾았는데, 멀지않은 산책코스에 바람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유도에서 뜻하지 않은 손님을 만났어요~~~
야생토끼일까요? 아님 기르는 토끼일까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하고, 아이들이 잡을려고 했었는데, 쉽게 잡히지는 았았지만, 공원안에 풀어놓은 모습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푸른정원에서 토끼는 불청객~~~
멀리 자동차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지 않아도 복잡하고 번잡스런 서울의 도심을 잠시나마 잊게할 수 있었던 장소가 아닐런지....
그런데 진짜 궁금해지더군요. 관리소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쯤되는 반려동물(?)인지 아니면 진짜 풀려난 야생토끼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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