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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산지 어느덧 3년이 훌쩍 넘어서 버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잔고장이 난 것은 아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에는 자동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특히 엔진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이 들어 버렸는데, 각종 오일교환은 신차를 구매했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교체하는 부분이죠.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상식으로는 연료필터와 에어필터 그리고 엔진오일은 가장 쉽게 교체하는 부분이겠죠. 대략적으로 개인적으로 엔진오일은 6천킬로미터에 한번씩 교체해 주었는데, 벌써 5번이나 교체한 듯 해요. 차계부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편은 아니지만 말이죠. 엔진이 오래가면 차도 그만큼 오래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기에 엔진오일만큼은 빼놓지 않고 좋은 것을 사용하는 편이죠.
그렇지만 주기적으로는 아니더라도 한가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자동차타이어>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차의 성능이나 상태를 점검할 때에는 엔진부를 중심으로 점검하는 것이 다반사일 거라 여겨집니다. 물론 엔진부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의 상태 또한 중요한 점이라 여겨집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에 따라 연비가 달라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이라고 보여져요. 특히 공기압이 낮을 경우에는 타이어와 바닥면의 마찰면적이 넓어져 타이어의 안쪽이 쉽게 마모되는 경우도 있으니 고루 점검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공기압이 많아지면 상태적으로 타이어가 팽팽해져서 가운데 부분이 가장 빨리 마모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적절한 공기압 체크는 필수입니다. 공기압이 많아지면 승차감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팽창된 공기압으로 인해서 노면에 붙어서 주행되지 않고 일종의 공처럼 통통 튀면서 주행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자동차타이어>의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은 누차 얘기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드라이브 스킬이 높다고 하더라도 타이어라는 부분은 승차한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죠.
타이어를 오래 탈 수 있다고 해서 장땡은 아닙니다. 타이어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경화되어 더이상 타이어로써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차를 산 분들이라면 흔히 타이어의 상태를 한번쯤은 보았을 법합니다. 고무재질이기는 하지마 타이어는 무수한 흠이 파여 있는 모습이죠. 이 흠은 일종의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흠이 닳아서 없어져 버린다면 제동거리가 그만큼 짧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점검시 가장 쉽게 타이어 마모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은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마모한계 표시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라도 타이어의 흠 사이에 있는 마모 한계 표시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보다 더 편한 방법은 백원짜리 동전을 사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군요. 백원짜리를 사용하는 방법은 보통 승용차 용 타이어(제 경우 승용차이기에)에 적합해 보입니다. 백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흠에 넣어봐서 인물의 갓 머리부분이 보일 정도는 <타이어 교체>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타이어의 마모상태만으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논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오랜기간 햇빛이나 물, 습기 등에 노출되어 있으면 마모가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경화되어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요. 대략적으로 5년주기를 타이어 교체주기로 많이들 얘기하는데, 제 차의 경우에도 곧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된 듯 싶어요...
차를 구매한지 시간이 경과되어 어느덧 <타이어 교체> 시기가 가까워지니까 자연 적으로 타이어에 대해서 과심이 최근들어 높아졌답니다. 이것저것 인터넷을 통해서 타이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휠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타이어 전문업체인 미셀린(http://www.michelin.co.kr/ )에서 이번에 새로운 타이어가 출시되어 관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셀린타이어 <Pilot Sport 3>라는 제품인데 2007년 세계 1위 타이어브랜드라는 점도 눈길이 가지만 새로나온
<Pilot Sport 3>는 친환경화적이면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드라이빙 성능을 갖추었다고 하는 점이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신제품인 <Pilot Sport 3>은 2006년 부가티 베이룬의 세계 최고시속 기록 달성 시 장착하는 등 스포츠 타이어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Pilot Sport 2>의 후속모델로 젖은 노면에서 전작 모델대비 20%, 약 3미터나 짧아진 월등한 그립 성능과 핸들링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타 스포츠 성능 타이어 대비 우수한 연비절감효과와 함께 전작 모델 대비 10%의 수명 연장까지 된다고 하니 솔직히 한번 더 눈길이 가는 타이어예요.
특히 새로나온 타이어가 눈길이 가는 건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인데, 3가지 기술인 그린파워컴파운드, 안티서프시스템, 프로그램디스토션 기술입니다.
<Pilot Sport 3>의 그린파워컴파운드 구조는 젖은 노면 그립을 위한 구조, 수명을 늘리기 위한 구조, 연비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빗길 운전시 미끄러짐을 한두번쯤은 겪어봤을 거라 여겨집니다. 타이어가 마모되면 그만큼 흠이 마모되어 미끄러짐이 많아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빗길에서도 쉽게 제동이 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그린파워컴파운드 구조가 첫번째로 눈길이 가더군요. 특히 안티서프시스템은 빗길에 최적의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 듯 보여집니다. 쇼울더부의 녹색 왼쪽(가운데 그림) 둥근 라인에 적용된 독특한 구조는 주어진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물을 배출하도록 하는 구조더군요. 비가 많이 와서 노면과 타이어가 들뜨게 되는 현상을 줄어주는 효과가 있어 보이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세번째로 프로그램 디스토션 구조는 <Pilot Sport 3>이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기술인데, 정교한 스티어링과 응답성은 고무의 온도와 그에 따른 변형과 밀접한관계가 있죠. <Pilot Sport 3>는 타이어 전체에 걸쳐 최적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속에서는 고무온도가 적정레벨까지 빨리 올라가도록 고속에서는 과잉발열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되는 구조가 프로그램디스토션 구조라는 기술이더군요.
자동차는 편리성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일순간의 사고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서는 적절한 자동차 점검은 필수가 되겠지요. 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이지만, 남의 생명까지도 지켜주는 것이 자동차 안전점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나온 미셀린 타이어를 살펴보고 다른분들에게도 <타이어추천>을 해주고 싶어지는 제품이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운전을 즐기는 편인지라 가까운 곳이나 혹은 국내 여행을 갈때에도 기차여행보다는 자동차 운전으로 여행을 즐기곤 하는데, 여행도중에 갑작스레 맞닫드리는 날씨변화는 운전하는데 곤혹스러운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여름철 장마기간에 때아닌 빗줄기나 눈을 만나게 되면 그만큼 운전도 조심스럽게 하게 되기도 하고 왠지 제동거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집니다.
항상 운전은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지만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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