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1/041 무한도전 토토가, 1990년대 음악으로 하나가 된 최고의 무대! 듀엣무대 터보를 시작으로 김현정과 SES로 이어졌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부가 2015년 1월 3일 신년을 맞는 첫번째 주말 토요일 저녁을 찾았다. 1990년대 전설같았던 주옥의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지만 가수가 직접 무대에 올랐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던 특집이기도 했었다. 노래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며 하나로 만드는 마성을 지닌 것만은 확실하다. 특히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중년의 시청자들에게는 최고의 새해선물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다. 더욱이 무대에 오른 가수들 중에는 현역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도 있었지만 은퇴하고 가정주부가 된 가수도 있었고, 업종을 전환해 가수로써의 맥을 놓은 이도 많았다. 하지만 여전했다. 1990년대.. 2015.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