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11/112

홍대-이대, 자투리 공간이 버스킹 문화휴식공간으로 변신 젊음의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와 이대에 그동안 별다른 용도 없이 방치되고 있던 대학가 자투리 공간이 한화그룹 지원으로 젊은이들의 열정 가득한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 홍대와 이대 앞 자투리 공간을 누구나 공연할 수 있는 무대로, 또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미니공원으로 변신시켰다. 별 쓸모 없던 공터가 젊은이들의 에너지 가득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자투리땅 12곳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72시간만에 도심 속 미니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한화는 홍대와 이대 입구의 자투리땅에 대해서는 직접 시민.. 2014. 11. 11.
[서울 나들이]당산역 양화한강공원에서 서울마리나 산책 가을이라 많은 사람들이 단풍나들이가 한창일 듯하다. 11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다소 늦었을 수도 있겠다. 서울 도심 가로수를 보면 벌써부터 낙엽들이 지는 것을 보면 단풍구경이 늦었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다. 주말이면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차가 없다면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방법은 어떨까? 물론 요즘에는 양평까지 지하철이 나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는 자동차가 없다 하더라도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다. 그중 하나가 일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늘공원이 대표적이다. 가을이면 억새숲이 장관을 이루고 캠핑을 할 수도 있어서 찾는 이들이 많다. 좀더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가.. 2014. 11. 11.
반응형